출처 : 여성시대 어떤사람
조금전 정은궐 <영원의 사자들>을 읽고있던 나..
1차 놀람
검색을 해보자.
자동완성의 상태가?!
2차 놀람
.
.
.
속담 때문에 슬픔을 느끼는 엠팍아재 발견
고추나 불알이나
여혐속담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런 뉘앙스는 처음 들어봐서 가져옴
그리고 요즘 장안의 화제인 사건이 떠오르기도 하고
(뜻을 안 적어서 추가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랑 비슷한 것 같아
지난일 생각해도 소용없다 그런 말..
문제시 3차 놀람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죽은 자식 고추만지기
어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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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47
21.05.17 21:2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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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를 이어야하는데 재기해서...?
울엄마가 저번에 딱 이말하길래 뭔소리냐고 놀라서 속담찾아봄;; 불알이란 단어 자체가 몬가 드러운 느낌;;;
왜????? 이유가 뭐지
존나쎄
무슨 뜻이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미련을 못버린다는 의미인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자지만 자식인가?? 자지만 죽어서 그리 슬픈가?? 존나 남자 주의네
아들만요..?
찾기 힘들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을한다 ㅋㅋㅋ 별 ㅋㅋㅋㅋㅋㅋㅋ 아 좆같네
으... 열등미개
좆달린게 유센데 그게 재기해버렸으니 아쉬워서 만져보는거겠지 더러워 죽겠네ㅋㅋㅋㅋㅋㅋ
뭔 의미여 저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도ㅣ지...?
그남들👥: 페미가 만든 거네요, 남혐입니다 웅앵 성희롱으로 고소합시다
쯔!
죽은자식 부랄만지기란거 예전엔 마니 들어본거같아
진짜 죽었나 아닌가 보려고
만지면 서는데 죽은거면 안서니까 그런뜻으로 알고있어
웩 더럽다
헐 뭔가... 뭔가 좀 그렇다 ;; 좆의 숙주라서 좆으로 확인하는 건가
ㅋㅋㅋ고추가 뭐라고
고추를 왜만지지,.쩝
죽은뒤에 만뎌봤자 안 서서 무쓸모라는 뜻이지않으려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거뭔데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ㅋ살았는지 알아보기 딱이노
남아선호사상의 의미에서 그런거아닌가? 이미 자식은 죽었는데 아들ㅠ하면서 고추만지기ㅎ
ㅁㅈ 이런느낌같아
내 아들이 죽었을리 없어.. 약간 한강남처럼...
아니 이거 우리집에서 개마니 쓰는 말인데
흔하지 않은 말이구나..
부랄안에 밥버거 깔라고 그러나
자식이 아니라 아들이네 ㅡㅡ
와 참들어봐
그래서 한바가지씩들 달고다니는건가 ㅋ 넝~담ㅎㅎ
죽어서 대도 못 잇는 놈이 씨주머니 있어봐야 뭐하누ㅜ 하면서 불알 만지고 안타까워하는거 아님?
으아 씨바 처음 듣는데 진짜 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