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6분 콜...중산마을에서 잡고 중동 푸르지오 20k.
택시타고 8.15분 도착...구일산에서 고양시청쪽으로 식사동 동국대 병원지나
뚝방길따라 500 m 그린 골프연습장옆 동굴과 화로구이집. 다와서 전화하니, "카운터로 가세요!"
카운터 아지매왈 "손님 40분 기다리다가 갔는데요?" 이게 뭔소리여? "방금 10초전에 통화했는데요?"
아쒸... 손님과 통화한게 아니라 대리 상황실 아자씨와 통화...이 개쉐이 지가 손님인처럭
나한테 반말 찍찍하고 가보니 벌써 떠났데네요?
"아자씨, 난 손님인줄 알았는데 손님처럼 말까면서 얘기하면서 와보니 갔다는데 뭡니까?"
개쉐이 왈 " 나도 그런줄 몰랐네. 어쩔 수 없지 뭐..."
"난 아저씨가 손님이랑 통화한 줄 알았는데 왜 상황실이라고 말 안하셨어요?"
"대리업체서 다 그런거지..."
"다음번에 저같이 피해보는 대리기사 안나오게 손님이 기다리는 최소시간 또는 가버리면 이야기 해 주세요."
"나도 한콜 해봐야 2K~4K 먹는데 그런거 나보다도 대리기사가 이해해 줘야 하는거 아냐? 대리 한두번 하나?"
이런 개쉐이들 어찌 해야 하는지...
첫댓글 46분에콜잡고1고분에도착대략30분만에도착손은그만큼절대안기다립니다?가급적택시는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