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농어촌부 부장을 맡고 있는 김용대 목사(사진, 영광대교회)와 구제수 목사가 노회장인 본 여수노회 농어촌부 부장 정우평 목사라고 말하고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 김용대 목사는 영광대교회 방문 때에 뵌 적이 있어 잘 안다.
지난 10월 6일, 11월 9일 오전 11시에 총회회관에서 두 차례 회의를 열고 농어촌교회 교역자 재정지원 건과 2024년도 3월경 농어촌교회 교역자 해외 세미나 및 부부수양회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농어촌교회 쌀, 갈비 나눔행사,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 국내선교역사탐방 등의 주요사업을 다뤘다는 것이다. 김용대 목사는 섬과 농어촌 목회자들이 새로울 힘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잘 섬기겠다는 말을 해주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이 큰 위로와 용기를 얻는다고 말을 해줬다.
김용대 목사는 여수노회에 있는 어렵고 힘든 섬교회와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안다는 말과 함께 오는 12월 공식 공지가 나갈 때 절차를 밟아주되 누구보다 빨리 접수를 하면 좋을 것이란 말도 덧붙였다.
여수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섬마을인 남면 연도교회 차도진 목사는 필자와 통화를 통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 슬플 때도 있다."고 속엣 얘기를 말하고 "농어촌부가 많이 애를 써주기 바라며, 관련 사업을 잘 펼쳐주기를 바린다."고 몇 번이고 당부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