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66. 잠13:24
오늘 본문은 징계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4절의 징계는 훈계와 동일하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잠언1장에 잠언의 목적이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징계의 모습이 훈계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자녀양육에 필요한 두 가지가 지혜와 훈계입니다.
말씀과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로 지혜와 훈계, 말씀과 홍해, 광야가 있었습니다.
말씀으로는 깨닫지 못하고, 훈계만으로도 깨닫지 못합니다.
신약은 자막, 구약은 영상입니다.
신약은 설명을 하고, 구약은 그림보여주듯이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신약과 구약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혜와 훈계가 조화를 이루듯이….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이 징계, 훈계라고 말씀하듯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혜와 훈계, 말씀과 말씀을 깨닫게 하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생길 때 말씀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상황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 잠13:24 상황이 생길 때 상황을 해석할 수 있는 말씀을 기억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