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최상영49수석부위원장(ch74****)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7월"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행사 소식 및 신규승계 유자녀 비대위 월례회의 내용
7월14일 오후 1시 6·25전몰군경신규승계유자녀 제31회 국립 서울 현충원 참배행사는 전국에서 109명이 참석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정담을 나누며 우애를 돈독히 하였고, 2부 행사로 신규승계 유자녀 비대위 월례회에서는 7월중 2020년도 자녀수당 인상에 무성의에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2부 행사에서 김화룡 위원장께서는 6월18일 조선일보와 6월20일 문화일보 전면광고는 6·25전몰군경 신규승계 유자녀의 현안을 온 국민과 정부기관에 부당성을 알린 것이며 6월25일 보신각 위령제 및 대집회에서 청와대까지 행진은 국가보훈처에서도 고령에 많은 우려에도 강행군은 아직도 많은 후유증은 남아 있어 고생하고 있으나 비대위원들의 피와 땀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7월1일 대통령 비서실에서 민원사항으로 국가보훈처에 이첩 민원회신을 받았으며 지난 5월28일 회신과 달리 19년도 신규승계자녀에 대한 수당금액이 전년대비 133천원 인상된 257천원을 강조한 것과 달리 기존 유자녀 수당금액에 비해 낮아 인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하였습니다.
2020년도 정부예산은 기재부에 7월31일까지 내고가 끝나 8월31일에 정부안을 발표 9월 정기국회 승인절차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신규승계 수당인상을 전년에 못 올린 133천원과 매년 10%를 올려라에 수궁은 하였으나 기획재정부에서는 죽어도 안 된다고 한다,
공무원은 정부정책에 맞는 행위는 어쩔 수 없다 할 것이나 지난해 투쟁성과를 고려하여 이해와 설득으로 총력을 하고 있으며 보훈처의 무성의에는 기재부 국회 청와대에 온몸으로 싸울 것이다.
비상체계유지로 투쟁방안에 대하여는 집행부에 일체를 위임토록 의결하였으며 신규승계 명칭은 청와대까지 미수당 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대외기관에는 통용할 것이며 미수당 소식지에는 미수당(未受當)을 지속 사용할 것입니다.
비대위에 활동하지 않는 사람들의 막말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수당 비대위는 어느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다, 비대위 명칭은 우리의 얼굴이다. 끝
2019년 7월 14일
6·25전몰군경신규승계유자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 화 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