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9시 15분
*함께한 아이들: 중등 1학년 15명 교사 6명
*읽어준 책: 《모두다 1이야》 우야난 글 / 류룽샤 그림 / 한림
《가만히 들어주었어》 코리 도어펠드 글그림/ 북뱅크
《별일 없는 수요일》 곽윤숙 글 / 릴리아 그림 / 샘터
몸도 마음도 흐트러지는 날에는 옷을 단정하게 입으려고 해서 오늘은 옷을 단정하게 입고갔더니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전달 책인 《파닥파닥 해바라기》를 기억하고는 파닥파닥하는 친구도 있네요. 한명한면 이름을 불러주며 눈인사를 합니다. 자기 이름을 기억해주고 바로 눈을 맞추는 친구 아닌친구가 있다보니 자신이름을 기억해주는 친구들은 그차이를 알고 “제이름 어떻게 알고있어요?”하며 묻기도 합니다. 젤왼쪽에 송X은은 처음에는 책에 집중을 잘하더니 점점 시작부터 반응이 않좋네요. 반면에 함X율은 처음에는 표정도 반응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집중하지 못하는데 오늘은 끝까지 잘 반응하네요.매일 퍼즐을 맞추던 박X건은 오늘은 책을 들어요. 《모두다 1이야》은 목록이 아니지만 여러동물과 다양성을 주고싶었고 2권 도서관 목록이지만 고민끝에 오늘도 활동가가 읽어주고 싶은 책으로만 골랐습니다. 《별일 없는 수요일》은 글밥이 좀 있는책이지만 잘따라오는 친구들을 위해 골라봤습니다. 책표지에 제목이 한보인다고 아우성이네요.
《모두다 1이야》를 처음으로 읽으며 책에 곰선생님이 처음보는 남자선생님과 닮았다고 하니 다들 좋아라 합니다. 첫장에 다양한 동물이있는데 누가있냐고 하며 집중을 시켜봐요. 멀리있는 편이라 안보여서 답답해 하는 친구들이 생겨서 가까이 가서 하나하나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책에나오는 동물을의 동작을 따라해가며 하나하나 읽으니 재미있어 하네요.
《가만히 들어주었어》도 동물들이 많이 나와요. 평소에 구연을 하지 않지만 재미를 위해 해보았습니다. 큰소리가나면 놀라는 이x별을 생각해서 소리지르는 소리는 적당하게 합니다. 혼자읽어볼때는 없었지만 천천히 읽는중에 나 스스로가 울컥한 부분이있어서 더 천천히 읽게 되서 처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무슨요일이지?”화요일이요. 책의 제목이 잘안보여서 궁금해할 《별일 없는 수요일》 전에 읽어주던 책의 여윤이 계속되서 마음을 추스리고 읽어 나가다가 씨동무활동정도의 속도로 읽어본다. 구연이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서 여러등장인물의 개성을 구연해본다. 평소보다 늦게 마치기도 했고 마지막활동에 대해서 말하기도 마음이 그래서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 재미있는 책이면 다시 책을 보고싶어하는 이X별이 책을 달라고하지만 선생님에게 제지당했다. 책을 챙기고 나가려고 하니 곽X후가 “선생님 너무 재미있었어요.방학끝나고도 또 읽어주세요.”하며 인사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친구도 있지만 반이상이 집중하지 못하는 책읽기에 마음이 씁쓸하기도하고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고맙기도 한 활동이였습니다.
첫댓글 한학기 혜당학교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책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기쁨이 활동가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반응이 있어서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책읽어주기 활동에 신입 지원까지~ 한주에 함께라 더 바쁘셨겠네요.
《별일 없는 수요일》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반 이상 집중하지 못하는건 학교 특성상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다며 또 읽어달라고 하는 아이, 다시 책을 보고싶어하는 아이가 있으니
활동가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