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맺기를 다짐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더 한층 강의(剛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雨露)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 길을 택하였다.
- 윤봉길
카페 게시글
댓글 출석방
11월21일 목요일 출석부
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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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24.11.21 06:4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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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곤해서 일찌기 목만 축이고 잤더니 새벽부터 눈떠지네요~ㅋ
울님들 오늘도 좋은일 많이 생기는 하루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ㅎ
이젠 쌀쌀한 날씨에도 적응이 되네요~ 다가올 주말을 생각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네~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면 생각나는 두가지...김장이랑 과메기...지금은 하나랑 전투중이죠^^
지누대장님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첫추위에 떨었는지 추위가 무섭네요~~
나이 탓인지 ㅋㅋ
내복입으세요~~ㅋㅋ
이제 4자 지났구만 나이는....헐...
이사님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되세요!!!^^
그리움 묻어나는 풍경 사진이네요
벌써 그때가 그립누 ㅎ
몸은 바쁘지만 마음만은 여유를 가지는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요즘들어 옛 사진들을보니 좋은곳도 많이가고 편히 구경했던때가 미소지어지네요
대장님 오늘도 좋은일 많이 생기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