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님의 첫 가을의 전설

[산들]

달마님 옆자리 지인분께서 하프뛰셨다고
뿌듯해하시니~
달마님~~
그까껏
하프는 마라톤 아니여~~
풀 정도는 뛰야지~~라고

모두의 염려속에
첫 풀을 멋지게 완주하신 달마님
축하드립니다~~

리무진버스 억수로 좋던데요~
두 다리 뻣고 누워서 편하게 잘왔습니다~
독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참석하신 모든님들~
수고많으셨어요~
몸회복 잘하시구요
익어가는 가을의 첫 월요일
굿~~데이 되세요~^^

[에릭]

"하프는 마라톤 아니여, 풀 정도는 뛰야지~~"
달마형님 이제 어디 가더라도 큰소리쳐도 되실거 같아요~~ ㅎㅎ
웃으면서 골인하시니 더욱 흐뭇합니다. 달마형님의 생생한 대회후기를 빨리 듣고 싶네요~ ^^
든든히 옆에서 함께하신 '산들, 배비장, 캡슐러님'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리치(윤현철)]

모두 고생들 많았네요.
저는 달마님 다시 못 볼줄 알고 내심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무사완주 하셔서 너무 기쁘고 가슴이 뭉클 합니다.

[보나]

달마님 죄송 합니다. 기우였네요 축하합니다 짝짝짝짝

[mint(김문자)]

멋진 배신으로 풀뛴 남자로서 멋지게 등극하심을 감축드리옵니다~~

[에어울프]

고통스러운 42.195의 긴여정을 감동의 쓰나미로 만드어버린 달마님...... 이젠 풀 뛴 남자여!

[내배야]

환한 모습으로 들어 오시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 미소를 위해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야, 다신 하나 봐라"를 몇 번 되뇌셨을까? ㅋㅋㅋ
축하축하 드립니다.

[독거미]

첫풀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모루]

드디어 문제 풀이를 하셨네요.
마라토너라면 풀 맛을 봐야
이 동네에서 어께 좀 폅니다.
큰 일 하신 달마님!
동쪽으로 간 이유를 알았습니다.

[꿈바라기]

첫 풀 말리고 싶었는데~~ 저와의 경쟁에서...당당히 이겨내셨어요. ㅋㅋㅋ
이제 함께 더 재밌게 달려요. 달마형님...존경합니다.^^

[수나짱]

첫풀 축하드립니다~
그마음
그감격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꺼에요
늘 건강 잘챙겨가며
큰웃음과 든든한 H2O의 활력소가 되시는
달마님 되시길
늘 응원합니다 ^^

[캡슐러]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괴기 대신 풀 먹으러~~~

정말 감동의 레이스 였습니다.
감축 경하드립니다.

[G.카르마(이동식)]

형님 들어오신다고 주로를 깨끗하게 치워놨네요.ㅎ H2O의 역사를 달마형님의 방법으로 쓰셨습니다. 형님 축하드립니다.

[Clover]

달마님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