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버지.
아빠. 왜?
아들. 저 책 좀 사게 돈 좀 주세요.
아빠;너는 허구한날 책만 사가면서 또 사가는거니? 요즘 책 갑도 나름이지.
아들: 교과서 사야되는네요..
엄마: 00아빠 내일 저 부산 좀 다녀올께요.
아빠; 왜? 너는 집안일은 신경도 안쓰면서 도 무슨볼일야?
이번에는 가지마 맨날 놀러
다니면 집안일은 누가하나?
엄마. 저의 어머니 제산데요...
엄마; 그건 그렇고 당신은 어제 어디갔다왔어요?
아빠: 시끄럽다!
엄마: 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밤늦게 술에 취해 업혀들어오는데 아들이 뭘보고
배우겠어요, 말해봐요!
어디갔다 왔어요???
아빠; 장례식장..
엄마: 거짓말말아요.. 이제 저한테까지 거짓말할꺼예요? 누구 장례식인데요??
아빠: 우리 어머니...
엄마: 언제 돌아가셨는데요?
아빠; 삼일전... 우리가족 한 명도 안어더라...
엄마: 딸 너! 요즘 성적이 왜 이렇게 떨어지는데??
딸: 저기....
엄마: 기껏 힘들게 번 돈으러 학원보내줬더니, 요즘 학원도 안 나간다면... 어쩌려고 그러니?
딸: 엄마...
엄마: 왜?
딸: 저 학원비 3개월어치 안냈다고 쫒겨났는데요...
아빠: 밥먹자.
딸: 아버지 우리도 이제 제발 말 좀 하면서 살아요.. 네?
아빠; 그래...
아빠: 우리아들 어디갔어?
엄마;모르겠는데요..
아빠; 어떻게 엄마라는 작자가 아들 어지갔는지도 모르고,,말이되냐? 집안꼴이 이게 뭐니?
엄마: 죄송합니다.
아빠:어쨎든 이 놈의 자식.. 들어오기만 해봐... 오늘 제삿날이다.
(아들 들어온다,)
아빠; 너 어디갔다왔어? 부모속은 왜 이렇게 속이는데? 말해봐라? 어디갔다왔니?
아들: 화장실갔다왔는데요?
아빠; 이야.. 오늘 국 참 시원하고 맛있네.. 역시 우리 여보야 솜씨는 알아줘야 한다니깐.
엄마: 물입니다...
아빠; 아들? 너 요즘 왜 안방에서 자는데? 어린애니? 왜 혼자 못자는데?
엄마: 00아빠...(여보)
아빠: 왜.
엄마; 우리집 방 하나에요..
아빠; 아들....너 요즘 여자친구 사귄다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뭐가될려고 그러니?
엄마: 여보...
아빠; 왜?
엄마; 애 여자친구 없습니다..
아빠...........
엄마: 아니 어떡게 아빠라는 사람이 아들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아빠. 아니 이 여편네가...
아들: 엄마!
엄마: 왜?
아들. 저 여자친구 있습니다....
(신문을 본다.)
아빠; 아이고 이놈에 세상이 어떡게 돌아가려고 이러는지...
엄마: 왜요?
아빠; 이것봐라. 학교폭력을 3년동안 해온 학생이있다고하..
이 얼굴봐라... 참, 폭력적이게
생겼구만,,
부모가 누군지.. 아들 좀
챙기지..
엄마: 여보...
아빠:왜?
엄마; 제 우리 아들인데요...
한어병음 한자 다 써주세요ㅜㅜ 진짜 급한거거든요ㅜㅜ 되도록 빨리해주세요ㅜㅜ
번역기 돌리지 마시고요ㅠ 제발 부탁드려요ㅜㅜ
목요일까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