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관광국 장혜광 국장은 일전에 초보적으로 완성된 올림픽후 관광 운영방안에 근거해 올림픽 이후 '새둥지', '수립방'에 대형 쇼핑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이후 올림픽 센터는 경기, 레저, 요식, 문화를 한몸에 담은 종합적인 올림픽 주제공원으로 건설되며 '수립방'내에 건립될 수상락원 공사도 올해 말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림픽 이후 '수립방'내의 경기장으로 쓰던 많은 부분은 수상 락원으로 개조되는데 인공 파도를 포함한 일련의 수상 오락, 헬스, 훈련 등 시설들이 설치돼 북경에서 가장 큰 수상 오락센터로 건설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기타 경기장 재활용 사업도 련이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Media Village의 80% 주택이 이미 판매됐고 올해 년말이면 입주할수 있으며 올림픽촌 아파트는 약 70%가 팔렸고 래년 상반기에 입주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 회의센터는 올해 10월말 부터 전람회, 호텔, 사무용 건물에 대해 재활용 개조를 진행하게 되며 명년 하반기면 사용에 투입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줬던 오과송 롱구경기장은 올림픽 이후에 무료로 관광객들에게 개방한다고 합니다.
한편 북경 올림픽의 분위기를 보존하기 위해 올림픽 주경기장 '새둥지' 내의 주홰불은 계속 보존될 것이라고 합니다. '새둥지' 업주 단위, 북경 중신련합체 경기장 운영유한회사 이건일 사장은 '새둥지'는 올림픽 이후 쇼핑, 요식, 공연 등 종합적인 체육문화센터로 건설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새둥지'는 대부분 아래층 관중석을 개조하기 때문에 올림픽 유산 특색에 영향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북경 올림픽이 결속된후 올림픽 경기장은 중국 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끄는 새로은 풍경으로 될것입니다. 장혜광 국장은 북경시 관광국은 올림픽 이후 관광운영방안을 특별 제작했는데 올림픽 경기장에 대해 명확한 기획을 진행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사회적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방안에 의하면 올림픽 관광코스는 '새둥지', '수립방'을 위주로 하는 올림픽 경기장 관광, 삼림공원을 위주로 하는 생태관광, 복와 및 올림픽 스폰서로 구성된 올림픽 문화체험, 올림픽 개,폐막식으로 구성된 창의성 관광 등 여러가지 부분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장혜광 국장은 올해 국경절 연휴를 올림픽 관광 첫 고봉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북경 올림픽센터의 최고 인구 수용량은 25만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북경시 관광국은 기획방안에서 올림픽 경기장 관광에 대해 구체적인 개조 조치를 규정하고 지상과 지하에 관광버스와 자가용차를 주차할수 있는 주차공간을 최대한 마련하는데 초점을 돌렸습니다. 이외에 경기장들 사이에 교통시설도 설치하고 가격이 저렴한 음식점도 앉힐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