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年 골프회 단체운동을 마감하면서.....
『우리 동기생 모두가 이제는 70代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老年의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운동에 나오지 못하는 동료들도 있어 아쉽다
서양에서는 老年의 기준을 75歲로 본다고 한다.그 들은 65歲~75歲를 ’youngold’ 또는 ‘active retirement(活動的 隱退期)’라고 부른다. 사회생활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육체적 연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 젊음일 것이다. 정신과 의사들은 말합니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이 나이에 무슨 消極的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노년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는 것이다.
老年에 골프가 좋은 이유는 老年에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 운동하고 친구들과 만나 대화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고 새 소리 바람소리가 있는 自然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고 평안함을 준다. 실제 元老의 날 운동나가 보면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무리하지 않게 운동하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골프를 즐기는 동기생 여러분! 골프장 오가는 운전도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週期的으로 서로 만나 대화하며 즐기는 가운데 골프운동하다 보면 시간도 잘 가고 건강도 챙길 수 있음을 명심하시고 적극 참여 勸獎합니다』
『당부사항 : 원래 納會운동은 11月에 했으나 매년 이 시기는 冬節期 티 적용으로 전체 티가 減少하고 동기생들도 사전 內場이 많아 티 확보가 어려워 원할 한 단체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今年부터는 단체운동은 10月에 마감하고 ’25年 3月부터 하도록 할 것이니 착오없기 바랍니다』
★10.8(火), 남수원 단체운동 結果
『여러번 단체운동을 했지만 골프에는 무엇보다도 날씨가 關鍵이다. 지난 1年간 거의 좋은 날씨를 준 하늘에 感謝하며 이번 남수원 운동간 날씨는 맑고 따뜻한 典型的인 가을 날씨로 가장 좋은 날이었던 것 같다. 이번 운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티를 제공해준 동기생들께도 感謝를 전합니다. 물론 여러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동기생들도 있고 티 확보도 제한된 가운데 함께 운동에 참여한 동기생들께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좋아하는 골프가 活性化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운동(’24.10.8火,07:07分~ 13:00/남수원 골프장)에는 총 3개 팀 12명(강신득 권혁모 김제형 김종문 민병노 박영한 성유경 손정준 유선준 이종은 이종정 정완균)이 참가하였으며 몸이 불편함에도 참가해준 이종은 손정준 동기에게 진심으로 感謝를 드립니다.
○운동은 3개 팀으로 모두 한라코스로 07:07分/성유경 권혁모 손정준 정완균이 07:14分/박영한 강신득 유선준 이종은이 07:21分/민병노 김제형 김종문 이종정으로 編成하여 운동하였다.
이른 아침 安全하게 도착한 동기생들 모두 서로간 반가운 인사를 나눈후 記念撮影을 하고 팀별로 老年의 골프에 맞게 정규 또는 시니어 티 박스를 선택 티 샷을 날리며 잘 가꾸어진 잔디를 밟고 對話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운동할 수 있어 즐거웠다. 이제는 모두 스코어 보다는 한 샷 한 샷에 喜悲가 엇갈린 가운데 만족하며 즐겼다. 좋은 날씨에 먼곳의 안무도 점차 걷히게 되니 시야도 넓어지고 골프장 전경도 더욱 아름다워 보여 좋았던 것 같았다. 운동을 마치고 클럽하우스 2층 別室에서 각 조별로 주문한 음식을 들고 아쉬운 惜別의 정을 나누고 다음 만남을 기약할 수 있었다 안전한 歸家에 感謝한다.
‘24.10.9
골프회장 민 병 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