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는 History Makers라는 이름을 가진 찬양팀입니다.
History Makers...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기 위해 2008년 History Makers(이하 HM)라는 청년 중심의 찬양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거가 역사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예배를 드리는 시간들이 역사로 만들어져 하나님께 기억될 수 있도록 매 순간마다 열정을 가지며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찬양팀입니다.
찬양집회의 목적...
작은 불씨들이 흩어져 있으면 큰 불을 이루기 힘들지만 그 불씨들이 모여 큰 불을 만들면 무엇이든 태울 수 있는 엄청난 화력을 가집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 모여 큰 불을 만들 수 있도록 찬양과 기도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하구뿐 아니라 부산의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그 뜨거운 찬양의 불길을 만들어 가길 소원합니다.
저희는 HM의 이름으로 대외적인 찬양집회를 09년 9월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11월 28일에 2차 집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저희가 꿈꾸는 예배는 매주 목요찬양집회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부산은 제2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크리스천청년모임들이 활발하지 못한 경향을 보입니다. 물론 목회자들도 지방사역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 것이 사실입니다.(저도 목회를 하는 목사라...)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결코 쉬거나 소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010년에는 5회의 찬양집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12회의 집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집회횟수를 늘려나가면서 준비하고 연단할 계획을 잡고 열심히 연습하고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들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기도 중에 찾아주신 하나님의 말씀들, 청년들의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확신의 말씀들, 많은 이들의 도움의 손길... 저희는 준비하면서 더욱 더 깊은 곳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이끄심을 느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 부족한 저희의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함께 동역할 멤버를 모집합니다. 찬양을 통해 또 하나의 귀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일에 도움을 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찬양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실함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그때그때 세션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셔서 집회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그래도 함께 헌신할 지체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일단 저희 구성을 보면 건반(피아노1, 신디1)에 2명, 기타(어쿠스틱1, 베이스1)에 2명, 드럼 1명, 그리고 싱어(여성3, 남성3)에 6명, 워십에 4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3~5명 정도 됩니다.
영상이나 음향은 멤버들이 적당히 맞춰서 쓰고 있고, 세션이 자리가 비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그때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았습니다.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하시거나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하시는 분, 아니면 몸으로 하나님을 높이길 원하시는 분 누구도 막지 않습니다.
크게 연령의 제한도 없습니다.
기도하시고 이끄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고문 이정국 목사 010-2063-0077
HM총무 이성주 010-4585-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