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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3100014556947&select=sct&query=%EB%B0%95%EC%88%98%ED%98%84&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RGYtY63aRKfX@hlj9Gf-gkhlq

1.
시의원이 박수현의 내연녀라서 시의원 비례대표에 꽂아 줬다고 주장한
'오영환'은 과거 박수현과 함께 일을 했던 사람.
현재는 다른 도지사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입장.
2.
김영미 시의원은 박수현이 스카웃해서 정당 활동을 시작함.
박수현 자체가 장애를 갖고 있던 자식을 먼저 보낸 입장이었고,
김영미는 당시 장애아를 자식으로 둔 부모.
이런쪽의 복지 관련해서 활동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당 활동을 시작.
스카웃 한 뒤 5년 정도 지난 후에 비례 공천 되었으며
비례대표 공천 당시에 두 사람의 관계가 아니었고,
현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관계.
김영미 시의원은 이혼한 상태이고,
전 남편은 바람으로 인한 이혼이 아니었다고 확인해 주었다고 함.
민주당에서 5년 정도 일을 하고,
당협 사무국장 타이틀을 달고 있던 상황에서 비례 대표 공천을 받음.
3.
박수현 후보에게는 추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추상적인 생각 자체는 있으나
김영미 시의원과 날짜를 정확히 잡거나
결혼을 꼭 하겠다고 약속을 한 상태는 아니라고 얘기함.
4.
박수현의 전 부인은 약 10년 전에 가출을 해서
두 사람의 별거가 시작 되었고,
(두 사람의 지인은 전 부인이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와 살기 위해 가출했다고 주장)
박수현은 이혼을 하고 싶었으나
전 전부인의 거주지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이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두 사람의 이혼이 성립됨.
위자료 1억에 월 생활비 300만원을 받는 조건.
5.
박수현과 전 부인이 이혼을 합의 하는 장소에
뜬금없이 오영환이 나타나서
이혼하는 조건으로
A안,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서울 소유 부지를 20년 동안 임차할 수 있게 해줄 것
B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150억원 상당의 부지를 자신들이 매입할 수 있게 해주고, 매입 금액의 90%를 대출받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줄 것
C안,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주유소 매입자금인 500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해줄 것
을 내밈 ㄷㄷㄷ.
이때는 박수현이 청와대 대변인을 하던 시기.
박수현 의원은 보살 중에 보살이네요
바람 피워 도망간 여자를 위해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가며 기껏 위자료까지 줬더니
불륜설 조장하며 뒤통수를 치고 있네요..
진짜 미투 운동 정도것 악용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현 의원은 친구라는 것도 그렇고
전 부인이라는 놈도 그렇고
왜이리 인복이 없으신지..
첫댓글 썸바디투...이젠 그냥 막던집니다 조심스런말이지만..미투 이거 좀 다시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죄도확정안됬는데 자꾸 사회적으로 먼저매장만시켜버리려해요
그리고 KBS 측에서 박수현측 주장에 대한 반론을 듣기위해 오영환한테 몇 번을 연락해봤지만 두절됐다고 하는군요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르겠네요.
멍청하네요.
하아...
어쩐지.. 너무 구린내 나는거 같던데.. 이거였구나.. 망할x들
박수현 전 대변인 원래 재산도 없던 양반이었는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