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성민 `눈없는 삶`...오늘 뉴스에 뜬 제목입니다.
한참 잘나기도 했던 아직은 건장한 66세의 탈렌트가 당뇨병으로 눈을 잃고
장님으로써의 삶을 새로 시작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다.
어제 6월 13일 KBS TV 인간극장에서 방영 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낙하보행까지
성공적으로 통과 하고 그런 과정을 이미 통과한 동료들에게 자신의 낙하보
행 성공을 자랑하며 즐거워 하였다니 그나마 다행한 일이다.
낙하보행이란,살다가 장님이 된 사람들이 혼자서 거리를 나다닐수 있도록
일정한 목표를 주고 혼자서 목표지점에 도달토록 하는 관문이라고 한다.
눈을 잃은 슬픔과 보이지 않는 공포,계단, 전후 좌우에 무엇이 나올지 모르
는 공포 체험을 그는 지하철 1호선 성북역에서 창동역 앞 택시 승차장까지
덜덜 떨고 더러 위태로운 상황을 맞으며 그래도 어렵사리 목표지점에 혼자
서 도착했다고 한다.
문제의 첫번째는 어쩌다가 그렇게 소중한 눈을 잃게까지 되었을까 하는 안
타까움이다. 당뇨병이 원인이라지만,고혈압이 당뇨병의 원인이었을 것이고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눈의 압력인 안압이 증가하여 녹내장과 백내장이 발
생하고 악화 되도록 적절한 시기에 진행을 막는 조치를 소홀히 한 것이 눈까
지 멀게한 원이니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다.방송을 봤드라면 좀더 자
세한 내용을 알았겠지만, 자세한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건강한 우리들
도 건강할때 고혈압이 돼지 않도록 불필요한 지방을 빼서 적정 체중을 유지
하고,고혈압이 되어 약을 먹고 있다면 몸무게를 줄이고 눈이 아프거나 충혈
이 계속되거나 의심되면 병원에 가서 안압을 체크하고 이상 여부을 확인하여
녹내장으로 발전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할수만 있다면 당뇨로
진행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여야만 하는 것도 절대적으로 필
요한 일이다.
그 분이라고 그러고 싶었겠는가~?어쩌다 기회를 놓쳐서 그리 됐을 것이므로
홍성민씨의 일을 거울 삼아 몸무게 관리,혈압 관리,당뇨관리, 안압관리에 철
저를 기하여 건강하게 여생을 즐기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쉽고 무리 없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않지 말고 서서 움직여 불필요한 지방분을 태워 버려라.
-.빈둥빈둥 놀지 말고 일을 하던,운동을 하던,먹은 열량 보다 더 소모하라.
-.적게 먹으려 애쓰지 말고 많이 먹을수 없고,고른 영양과 변비가 생기지 않는
음식을 먹어라 ; 농약이 않들어간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부추,배추,상치,
치커리 등의 채소를 주식으로 하고 밥은 양념 정도로 얹어서 먹는둥 마는둥
하라. 밥 대신 알카리 음식인 감자를 채소에 겯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이렇
게 먹으면,채소를 주식으로 하고 반공기 정도의 밥으로도 세끼를 배불리
먹고도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될수 있다.채소 덕분에 변비도 있을 수 없다.
< 이 방법은 고혈압에 뚱뚱한 이웃 사람이 ,갖가지 시행 착오 끝에 가장 쉽고
좋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배불리 먹으면서 훌륭하게 한달째 실행 중입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봣어요 당뇨병이란것은 정말 괴롭습니다. 저의 어머님이 그러셨고 큰누님이 현재 당뇨로 시골에서 요양중이며 여동생도 당뇨라는군요 저만 괜찮은데 불안하지요 ... 병없이 살수는 없는지 정말 병은 싫어요.
홍성민씨 내자의 극진한 간호가 더 인상이 깊었어요..어제 잠깐 스치며 TV봤거든요.난 이제 운동갈라요~~건강은 건강할때 지킵시다..다시한번 외칩니다!!!!!!아님 말구~~
낼은 우엉잎에다 쌈싸서 실컷 먹어볼까나~!^^ 우리집 된장 맛은 일품이거던요.
홍성민씨가 우째 생겼더라?? 아리송송 하네요 보면 알겠는데... 늘 보던 분이 실명을 해 버리면 엄청 갑갑 할텐데..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운 거예요. 다들 건강 하세요!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좋은 글이네욤..혈압이 높은 사람은 당연히 당뇨병으로 도지고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혈압이 높아 진다꼬 합디다//부지런히 산으로 다녀서 혈압과 혈당을 낮추길 바랍니다
네 열심히 운동할께요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야죠 고맙습니다 ...^ ^
모두 건강할때 지킵시다 인간극장에 홍성민님의 사연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답니다. 안타깝더군요. 평소에 운동을 적당히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야겠어요. 모든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걸 잘 알지만 그도 쉽지가 않으니..특히 당뇨가 있는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이 상당히 올라간다구해요.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저두 당뇨가 있거둔요...
저도 인간극장 보았습니다 사람앞일은 정말 모르겠든데요 .....많은 펜들과 함께 좋은시절도 잇었는데 ~~~~~~
중년이 다 넘은 분들이니 누구라도 건강에 유의 하여야 하겠습니다. 무리한 음주,과로,과체중은 건강의 적이지요. 당뇨는 낫기도 쉽지 않고 합병증이 무섭고 한번 발병하면 큰일 이니까.운동 열심히 하고, 다이어트 해서 늘 건강하게 사십시다.여러분 우리들과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홧팅~~!!!
넵 저도 열심히 운동 하고 있어요. 전 당뇨 없습니다만, 언니와 큰오빠 두사람이 당뇨로 고생 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