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韓 원화, 올해 1분기 암호화폐 거래량 1위 배경 뭘까 2️⃣ 美 연준 의장 "최근 물가 데이터, 확신 못 줘...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것"
3️⃣ 그레이스케일의 GBTC, ETF 전환 후 비트코인 자산 절반 '뚝' 4️⃣ 반감기 후 '수익성' 우려에 시들해진 비트코인 채굴주...업계는 "만반의 준비" 5️⃣ 금 스테이블코인, 사상 최고치에도 미미한 성장... 어려움 속 틈새 시장으로 |
01. 韓 원화, 올해 1분기 암호화폐 거래량 1위 배경 뭘까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 올해 1분기 중앙화 거래소에서 발생한 원화 거래량이 4560억 달러(630조원)를 기록하며 미국 달러 거래량(4450억 달러)을 제쳤다고 전했다.
02. 美 연준 의장 "최근 물가 데이터, 확신 못 줘...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것"
미국 통화당국 수장이 강력한 경제·고용 상황과 더딘 물가 개선세를 언급하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 낮아졌음을 시사했다.
1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미국과 캐나다의 경제 관계에 초점을 맞춘 정책 포럼에서 "물가상승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지만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03. 그레이스케일의 GBTC, ETF 전환 후 비트코인 자산 절반 '뚝'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가 ETF 전환 후 3개월 만에 비트코인 보유 자산 절반을 잃었다.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폐쇄형 펀드에서 ETF로 전환된 1월 11일 이후 3개월 동안 비트코인 보유 자산이 50% 줄었다.
04. 반감기 후 '수익성' 우려에 시들해진 비트코인 채굴주...업계는 "만반의 준비"
반감기 이후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채굴 관련주가 하락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4년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이 되는 '반감기(halving)'를 통해 공급량을 조절한다. 이달 21일경 진행 예정인 이번 반감기에서 채굴 보상은 6.25 BTC에서 3.125 BTC로 줄어든다.
05. 금 스테이블코인, 사상 최고치에도 미미한 성장... 어려움 속 틈새 시장으로
금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최근 금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에 따라 금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것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시장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러나 금의 성공과는 달리 이 분야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 비트코인 6만3440달러, 이더리움 3070달러선
|
중동 위기발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가 진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26% 상승한 6만3447달러(약 88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1% 내린 3079.09달러(약 42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일부 상승하고 있다. BNB 1.23%▼ 솔라나(SOL) 2.13%▲ XRP 0.90%▲ 톤코인(TON) 2.05%▲ 도지코인(DOGE) 1.06%▼ 카르다노(ADA) 2.39%▼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