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광화문에서 옴싹 달싹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른바 <<<제2의 6.29선언>>>을 국민은 원하고 있다.
그 내용을 생각하자면
ㅡ.헌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이원 집정부제를 운용하여
대통령은 외무,국방을 맡고 총리는 그외의 내치 전반을 맡는다.
ㅡ.아니면 헌법을 4년중임제로 개정해서 새대통령을 선출한다.
ㅡ.현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는 개정 헌법에의한 새대통령 취임일로 마감한다.
ㅡ.이 일을 위해 즉각 국민비상 위원회 설치를 한다.
ㅡ.18대 국회는 현대통령 임기와 같이 하면서 해산한다.
ㅡ.정당한 사유가 없이 투표권 행사를 하는 자에게 벌금형을 부과한다.
ㅡ.쇠고기,대운하 및 제반 정책은 원위치한다.
상기 내용과 같이 반포와 동시에 효력을 발생한다.
첫댓글 ㅋㅋ. 이제 임기 4개월이라고 손톱만한 권력 조차 내놓치 않으려는 저들에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날벼락이로군요.....현싯점에서 가장 성사 가능한 방안은 프랑스식의 이원집정부제적인 요소를 행정부에만 도입하여, 외교/안보/통일 분야는 mb통이 맡고, 내정 전반은 근혜님이 총리로써 총괄하는 방식이 되겠지요.....그러나, 이 조건도 성공을 거두려면 반드시 쇠고기 재협상과 대운하의 완전폐기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그런정도 할 거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
역사에는 3일 천하도 있지 않습니까.개인은 인심을 잃으면 죽어가고 권력은 민심을 잃으면 실권 됩니다. 하야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