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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으로 착각 쉬운 설암…"환자 절반, 50대이전 발병"
뉴시스 송종호 기자
2024. 7. 23
혀의 궤양 3주 이상 지속되거나 커지면 설암 의심
의료계 "최근 5년 신규 설암 환자는 33% 증가해"
[서울=뉴시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암은 젊은 연령층에서도 신규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1년 신규 설암 환자 중 20~30대가 80명으로 8%를 차지했다. (사진=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제공) 2024.07.22.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최근 혀에 생기는 설암이
젊은 층인 30세 이전의 연령대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설암은 구강 내 궤양으로 착각하기 쉬워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설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두경부암 중 증가폭이 매우 큰 편이다.
두경부암은 구강, 구인두, 비강, 비인두, 부비동, 하인두, 후두, 타액선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말이다.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를 보면
최근 5년간 신규 두경부암 환자수는 2017년 3만2147명에서 2021년 4만1460명으로 29% 증가했지만,
설암 환자수는 2017년 748명에서 2021년 993명으로 33% 증가했다.
이는 환자수가 적은 구순암(입술암)을 제외하면 두경부암 발생 장기 중 가장 큰 증가폭이다.
2021년 신규 설암 환자 중 20~30대가 80명으로 8%를 차지했다. 20
~50대 신규 설암 환자는 46%로 전체 환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환자가 60대 전이었다.
설암의 초기 증상은 원형으로 하얗게 괴사가 일어나는 염증성 궤양,
두꺼운 백색 반점이 생기는 백색 백반증, 붉은 반점 등이 있다.
설암의 절반 이상은 종양이 혀의 측면에서 발생하며, 초기에는 통증이 없을 수 있다. 그
러나 종양이 혀 신경 주변까지 침습하게 되면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초기 증상은 일반적인 구내염의 증상과 유사해 구분이 쉽지 않다.
구내염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물리적인 자극으로 상처가 나며 세균에 감염됐을 때,
자극적인 음식이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길 수 있다.
한승훈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는
"구내염은 대부분 1~2주 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이러한 증상이 3주 이상 없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병변이 더 커진다면 설암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설암은 구내염과 비교해 병변의 범위가 크고 출혈이나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목 주변 림프절로 전이되기 쉬워 턱밑이나 목 옆부분에 단단하게 만져지는 종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설암으로 진단되면 영상검사 등을 통해 주변 조직의 침범 정도와 전이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치료는 주로 종양 주변의 정상조직을 포함해 병변을 완전히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설암은 목 주변 림프절로 잘 전이되는데, 이 경우 병변의 두께에 따라 목 주변 림프절들을
같이 절제하는 수술이 요구된다.
병변의 절제 범위에 따라 혀의 절반 이상을 절제해야 할 경우
손목이나 허벅지의 피부와 근육을 이용한 재건술을 받는다.
수술 후에는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이 추가될 수 있다.
설암은 치료가 까다로운 암이지만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으면 혀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암이 빠르게 전이돼 완치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초기 증상을 잘 살피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한승훈 교수는 "설암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흡연과 음주를 줄이고
충치 및 치주질환 예방, 구강청소 등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세계 두경부암의 날을 맞아 설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정의와 종류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 두경부암의 약 10~15%를 차지하며,
혀의 해부학적 특성에 의한 조직침투의 용이성과 조기 림프전이에 의해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설암이 33.1%로 구강암 중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생 부위
혀는 미각과 연하 및 발음을 담당하는 고도로 특화된 기관입니다.
혀의 일부는 구강에 속하고 일부는 인두에 속하게 됩니다. 아래턱과 인두, 연구개, 경상돌기, 설골 등에
부착되어 있는 혀는 편평상피 하방에 점막선과 장액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험요인
설암의 위험인자로는 흡연이 절대적이며 이외에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
식습관과 영양결핍, 유전적 감수성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예방법
설암을 포함한 구강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구강을 청결히 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흡연 및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치아나 잘 맞지 않는 틀니 등이 구강 점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도 필요합니다. 특히 장년 이후에는
1년에 한번씩 정기 구강검사를 받아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조기 검진
현재까지 대부분의 나라에서 표준화된 설암 검진은 아니더라도
흡연이나 술을 많이 하는 40세 이상의 성인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 증상
대부분의 환자는 혀가 부은 듯한 느낌이 있거나 음식물 섭취 시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소는 대부분 혀의 측면이나 밑부분에 발생하며 배면이나 중앙부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데
특히 측면 중앙부나 후방 1/3에 발생하며 혀끝 쪽 발생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발 및 전이
혀에는 림프관이 풍부하며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림프절 전이가 쉽게 일어납니다.
입안 궤양 잘 낫지 않으면 ‘설암’ 의심
2022-04-23
입안 궤양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바르거나 비타민 섭취를 했음에도 효과가 없다면 설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방치할 경우 혀의 운동 장애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설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설암?
설암은 구강암 중 가장 대표적인 암입니다. 주로 혀의 양측면에 발생하는데요.
흡연, 음주, 바이러스, 좋지 않은 구강위생, 불완전한 의치 등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이 원인이 됩니다.
40세 이후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60대에 가장 많지만,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어 관련 증상을 보인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설암은
▲3주 이상 혀나 구강에 궤양이 지속되는 경우
▲궤양 주변에 단단함이 느껴지는 경우
▲가벼운 자극에도 피가 나는 경우
▲궤양으로 인한 조직 괴사로 불쾌한 입 냄새가 지속되는 경우 의심할 수 있는데요.
방치할 경우 혀의 운동장애로 언어장애와 삼킴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치료
설암은 전이 속도가 빠른 편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조직검사로 설암이 확인되면 병기 설정 및 전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CT 및 MRI 등 영상검사를 진행하는데요.
경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면 림프절에 대하여 초음파 유도하 세침검사를 진행합니다.
설암은 크기가 작은 초기일 경우 수술적 절제로 완치가 가능한데요.
병변이 진행됐다면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추가로 진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병변의 크기에 따라 혀의 3분의 1에서 많게는 혀의 전체를 절제할 수도 있는데요.
절제되는 범위에 따라 수술 후 뺨이나 팔, 허벅지 등에서 점막 및 피부 등을 이식하여
재건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예방법
설암 예방은 칫솔질이 중요합니다. 치아 사이 틈까지 깨끗하게 닦아야 하는데요.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고 저녁 식사 후나 자기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합니다.
너무 뜨거운 음료나 음식은 삼가는 게 좋은데요.
입안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고 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생활
설암 환자의 영양공급
구강암 환자의 약 20%에서 심한 영양결핍을 겪는다는 보고도 있고 영양결핍의 정도가
수술 후 패혈증의 발현 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생존율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한 평가 및 개선은 술후 합병증의 예방 및 생존율 향상에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하여 환자의 최근 식이섭취 상태를 평가합니다.
음식섭취 거부 여부, 하루 음식 섭취 빈도, 과도한 섭취 여부, 환자의 비정상적인 체중,
최근의 체중감소 및 체중 감소 추이 등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정상체중의 12-20% 이상 체중이 감소한 경우에는
수술후 패혈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위험군으로 분류되게 됩니다.
영양공급 방법으로는 구강으로 직접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그러나 구강암 환자들은 저작이나 연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어 다른 경로를 통하여
음식을 장으로 공급하는 것이 차선책으로 단기간인 경우에는 비위관을 이용한 방법이 사용되고
경피적위내시경조루술 ( percutaneous endoscopic gastrostomy ) 등이
장기간 구강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서 사용되게 됩니다.
위장관 계통에 문제가 있거나 흡수장애가 있는 환자에서는 비경구적 영양법이 사용됩니다.
비경구적 영양법에는 중심정맥을 이용하는 비경구적영양법과
말초정맥을 이용하는 비경구적영양법으로 나누어 집니다.
중심정맥을 이용한 비경구적영양법은 장기간 고농도의 영양액을 주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패혈증, 기흉, 출혈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급 형태 혹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 대한 적절한 영양 공급 방법 및 형태를 결정하게 됩니다.
[비위관] | [경피적위내시경조루술] |
설암환자의 식생활
설암 환자의 영양 상태는 치료의 예후, 회복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설암 환자들은 대부분 식욕부진이 있습니다. 암으로 진단받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무기력하여지는 경우,
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과 관련된 부작용, 또는 암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환자의 영양 상태는 암을 극복하는 저항력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능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가 진행중이지 않은 환자
대부분의 설암 환자들은 정상적인 형태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유동식의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동식의 경우
요구량만큼의 영양을 공급하는데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 영양부족인 상태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소위 콧줄이라고 알고 계시는 튜브(Levin tube)를 사용하여 위장관으로 직접 음식을
공급하는 경우도 있고 위에 직접 튜브를 연결(위루조형술-gastrostomy)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치유과정 동안의 영양관리
크기가 작은 병소를 조기에 발견 수술을 한 경우는 수술부위의 치유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대개 3일 이내에 구강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소가 복잡하고 입안에 이식수술을 시행한 경우
코로 가는 튜브를 꽂아 식도를 통해 위까지 연결하여 입을 통하지 않고 유동식의 미음 종류를 섭취하게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경관영양법이라고 합니다.
경관영양법은 입안 상처가 벌어지지 않고 아물 수 있도록 하고
음식물 섭취시 폐로 흡인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설암 수술 후 대부분 경관영양법을 이용하여 영양섭취를 하며,
수술 후 7~10일 정도 지속하게 되는데 입안 상처가 벌어져 목으로 누공이 형성 되거나
가능성이 있다면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경관영양법은 일종의 강제적인 영양법으로 투여 속도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나 복부팽만감 등이 있습니다. 설사가 심하면 주입속도를 조절하거나
경관미음을 희석하여 투여하거나 또는 조제미음으로 바꾸어 투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에 튜브를 장기간 위치시키게 되면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고 목의 통증도 심하므로
30일 이상 유지해야 한다면 위장관을 통하여 직접 음식물을 공급하는 위루조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만약 경관영양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라면 마지막으로 정맥 주사 방법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고농도의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중심정맥에 관을 삽입하고 고칼로리의 수액을 투여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동안의 영양관리
설암으로 인하여 방사선 치료를 시행중인 환자는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게 되면
구내염, 연하시 통증, 구강건조증, 이상 미각증 등의 합병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식물 섭취가 곤란하여 체중 감소 및 식사량의 점진적인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구내염이 생기면 자극적이거나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상된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단단하거나 거친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데 밀크쉐이크나 아이스크림 등이 이러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를 하면 침의 양이 감소되어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한 유동식으로 수분이 많게 조리하여 드시고
참기름 등을 섭취하면 건조한 입안을 윤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의 온도도 아주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하고
입안 점막에 잘 달라붙는 음식도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점막염이 심해지면 입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경관영양법을 이용하여 영양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항암 화학요법 역시 구내염과 점막염을 유발하게 되는데
심한 합병증 때문에 영양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을 고려하게 됩니다.
치료종료 후 영양관리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등 일차치료가 끝나면 환자분들은 보신을 잘하기 위하여
먹지 않아야 되거나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물음에 대한 특별한 영양식은 없으며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드시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등의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신체의 면역을 키워주는 식이요법은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대체의학이 암 치료의 일차적인 치료법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간혹 이러한 대체의학으로 수술 등의 치료를 하지 않고도 설암이 완치될 수 있다고 맹신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은 암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치료 전, 치료기간 동안, 그리고 치료 후 올바른 음식섭취는 기분을 좋게 하고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따라서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암 치료를 잘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치료에 다른 부작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떻게 먹을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식생활
암 자체뿐 아니라 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도 환자의 영양 상태에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 상태는 질병의 이환율과 사망률, 치료 효과, 그리고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암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 잘 먹음으로써
암을 낫게 해주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으며,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섭취해야 하며,
이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음으로써 가능합니다.
첫댓글 혀의 이상유무를 잘 챙겨야겠네요 먹고 마시고 말 하는 혀의 기능이 중요한데 ..이글을 보니 위생도 더 철저히 해야 겠어요
술과 담배가 문제입니다
감염증도 주의해야 합니다
위생관리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