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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경이라는자를 왜,형편없는 돌팔이 소송꾼이라 하는가? |
司被者들을 오히려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하는 엉터리 해결사는 반드시 도태되어야 |
김기백 특별논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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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엊그제<어우경의 사법정화 취지는 옳은것으로 백번찬동하지만 그방법은 너무치졸하고 완전 엉터리다! 왜냐??>라는 글을 쓰면서 곧이어 어우경이라는자의 실로 해괴한 행태에 대해 보다 구체적.직접적으로 명확히 지적하는 글을 쓸것이라고 예고한대로 오늘의 이글에서는 어우경이라는자의 참으로 괴상망칙한 언행과 망동으로 인하여 다른사람도 아닌, 명색이 천하의 김기백으로 자부해온 내가 직접 당하고 겪은 실로 황당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막심한 피해<그 피해가 이미 지나가버린 문제가 아니라 현재도 진행형이라는것이 더 큰문제>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실감나게 하나의 공개증언을 하고자 함으로서,그대로 방관하면 지금도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발생할것이 분명한, 상당수의 엉뚱한 피해자들-무모하고도 무의미한 희생자들이 속출하는 꼴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것이며, 이글에 대한 어떠한 기상천외한 책임도 당연히 나자신이 전적으로 그리고 흔쾌히 질것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공언해 두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애초에 불구속 기소사건이었던것을 스스로 엄청나게 복잡하고 골치아픈 사건으로 만든자가 바로 어우경 자신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기백과 김기수 그리고 어우경3인이 공범이었던 일본국제 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이하:일본문화센터)점거 미수사건과는 전혀 별개로 어우경과그 추종자들이 현직 판검사들의 실명과 사진을 내걸고 수십차례 시위를 함으로서 그 시위 책임자 였던 어우경이 이미 명예훼손혐의로 피소당하여 <어우경이 또다른 사건으로 이미 피소당한 상태임을 김기백과 김기수는 모르고 있었다>불구속기소 상태로 있었던 어우경이 김기백이 주도한 일본문화센터 점거미수사건에도 공범으로 가담함으로서 문제가 좀 복잡해지기는 했으나,어우경이 순리대로 정상적으로 재판에 응했더라면 어우경은 집행유예 김기백.김기수와 관련된 사건은무죄나 형면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선고유예정도로 원만하게 종결될수 있었던 가능성이 충분했는데도,어우경이 시작부터 끝까지 실로 괴상망칙한 깽판을 치는바람에 어우경자신은 징역2년6개월 구형에 징역1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고 김기백과 김기수도 각 징역10월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도 모자라서 무슨 보호관찰2년이라는 실로 2중3중의 모독적 중형을 선고받게 되버린것이 분명한것이다. 그러한 추정의 근거는 무엇인가?<결코 아전인수식의 단순한 추정이 아니라는것을 아래에 조목조목 논증할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일본문화원 점거미수사건과는 무관하게 어우경이라는자가 이미 상당히 오래전부터 판검사들에게 미운털이 박혀있었던 것이 사실인데다가 일본문화센터사건까지 겹치기는 했으나, 검찰이나 법원에서 애초부터 어우경을 구속시킬 생각이었다면, 수사단계에서 진작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을것이고 법원은 얼마든지 영장을 발부했을것이며, 그렇게 공공연한 깽판을 치는데도 <첫공판에는 지방에 다른 재판에 출석한다는 이유로 나오지도 않았다>계속 불구속 상태로 놔두다가 선고공판날에 비로소 법정구속되었던 것이다. -벌금5백만원에 약식기소한것을 정식재판청구한것이 아니라,어우경의 의도에 의해 재판부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된것!- 또하나, 이번재판이 아주 특이했던 점은 (심지어 박찬종변호사도 한동안 피고들이 정식재판을 청구한것으로 알고 있었을정도) 대다수의 경우 일본문화센터 점거미수사건에 대해 검찰이 각 벌금5백만원으로 약식기소한것을 김기백등의 피고들이 그에 대해 불복, 정식재판을 청구한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이지만(사실 그게 정상적이다) 검찰에서 벌금5백만원씩을 구형한것은 맞지만,피고들이 아니라 사건을 배당받은 재판부에서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해버린것이다.
만약 담당판사가 직권으로 정식재판에회부한것이 아니라 피고측에서 정식재판을 청구한 케이스였다면, 최악의 경우라도 단돈 1백만원씩이라도 벌금이 깎여나오면 나왔지 검사의 구형보다 몇배.멸십배나 더 엄중하다 못해 참으로 치욕스럽고 모독적인 2중3중의 가중처벌결과가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일본문화센터 점거미수사건은 법원으로 넘어가기전부터 이미 괴상망칙하게 변질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게 무슨소리이며 왜 처음부터 그렇게 꼬이기 시작했다는 얘기인가?
-모든 사건은 복잡하게 만들고 오래 끌수록 유리해진다는 어우경의 실로 택도 아닌 자만과착각!-
지금돌이켜 보면 첨에는 나도 어우경의 말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으려니" 하고 말았는데 어우경이란자가 나와 김기수에게 말하기를"김대표와 김기수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했지만 나는 전부 부인했고 따라서 자동으로 정식재판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장담하더니 과연 정식재판으로 회부가 되었다는 것이다.
또하나 특이한점은, 지난 3월26일에 발생한 김기백등의 일본문화센터 점거미수사건 피고들은 현장에서 체포당한것이 아니라, 건장한 건물경비원 청년들이 에레베터로 배웅까지 해주는 가운데 유유히 현장에서 자진철수 했다가 그직후(사건발생당일날) 김기백 혼자서 현장으로 복귀해서 경찰조사를 받았고 그다음날은 김기수가 어우경은 가장늦게 1주일후쯤 조사에 응했던 관계로 누구 어떻게 진술했는지는 자세히 모르고 그뒤에 각자 "대충 이러저러하게 진술했노라"는 얘기를 주고 받았을뿐이라는 것이다. 일이 그렇게 된것은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막상 현장에서 부닥쳐보니 단 3명만으로는 도저히 신속한 점거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주동자인 김기백이 실패를 선언하고 나오면서 "우리는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 경찰이든 누구든 오면 주라"고 하면서 유인물과 김기백의 명함을 주고 나왔기 때문<바로 길건너에 지구대가 있음에도 그날따라 경찰이 좀 늦게 출동한것>에 각자가 전혀 다른날짜에 혼자서 조사에 응하게 되었던것이다. -모든혐의사실을 무조건 부인하고 보는 수법은 어우경따위의 돌팔이나 좀도둑수준의 잡범들이나 즐겨쓰는 비열한 꼼수에 불과한것!- 내가 그날 굳이 그들에게 명함과 유인물을 주고 나왔던것은 어차피 cctv로 찍혔기 때문에 지명수배가 될것이고 ,그리 오래지 않아 결국 체포되었겠지만 첫째는 나잇살이나 먹은 명색이 한국 사나이가 일본인들에게 비겁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기 때문에 둘째는 무슨 촛불집회 애들마냥 이리저리 숨어다니며 민폐를 끼치는 비열한 꼴을 보여주기 싫어서 현장에서 유유히 철수하고 나서 경찰이 내명함을 보고 전화했을때 추호도 망설임없이 그날은 나혼자서 현장으로 즉시 복귀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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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그뒤에 어우경이 몇번씩이나 분명히 말하기를 <법정에서도 유독혼자서 무조건 부인과 무죄를 강경히 주장했으니 경찰에서야 어련했겠으며 경찰조서 기록도 확인할수 있을것> "당신들은 시인했지만 나는 첨부터 끝까지 부인했다"고 하길래 내가 "뭐라고 했냐?"고 물었더니 의기 양양한 표정으로 "우리는 어릴때 부터 반일교육을 받아왔는데 그 교육이 잘못된것이란 말이냐 ? 애국적 취지로 한것을 처벌한다면 당신들은 친일경찰 아닌가? 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따라서 무죄다"라는 식으로 <토씨와 어휘까지 똑같지는 않지만 법정에서도 어우경은 대충 그런 논법으로 무죄를 주장하는 광경을 여러사람이 지켜보았다>진술했다고 하길래 내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행위자체를 완전히 부인해버릴수가 있나?그런다고 무죄가 되겠냐?"라고 했더니"그런식으로 해놔야 설사 무죄는 안나와도 무죄와 가까운 판결이 나올수 있고 자동으로 정식재판이 성립되고 재판을 오래끌면서 유리하게 되는것"이라고 하기에 그때까지만해도 어우경이란자를 적어도 법률분야에 관한한 ,나보다 훨씬 경험도 많고 독특한 전문가로 존중해주던 나는 뭔가 의아하고 찜찜하면서도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으려니" 하고 대수롭잖게 넘겼더니 ,재판에 어우경이 나오기시작하자 말자 재판은 그야말로 개판5분전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콩가루집구석에 난장판이 되버린것이다.
| -주역도아닌 조역에 불과한자가 동료피고인이고 판사고 변호사고 뭐고 자신을 제외한 모든관계자를 적대시 하고 혼자서 괴상망칙한 푸닥거리판을 벌이는 희대의 법률전문 선무당 어우경!- 기가찬일이 어찌그뿐이리오! 재판이 시작되기 얼마전에 분명히 어우경자신을 포함해서 박찬종변호사와 김기백과 김기수 네명이 덕수궁뜰에서 만나서 어우경본인의 동의하에<바로 그날 어우경이 자신은 지방에 다른재판 출석관계로 첫재판에 못나간다고 하면서 나와 김기수에게 자기랑 같이 보조를 맞추어 첫재판에 나가지 말아 달라는 뉘앙스로 "첫 공판에 나갈거냐?"고 묻기에 나와 김기수는 서슴없이 "나갈것"이라고 답했고 옆에 있던 박변호사도 "나가야지"라고 한적이 있다> 박찬종변호사를 3인공동의 무료변호사로 선임하기로 했고 , 그 사실을 어우경이 주도하는 카페에 어우경자신이 공지하기까지 한것이다. 그래서 며칠후 내가 박변호사 사무실로 가서 형식요건상 어우경과 김기수 목도장까지 새겨서 박찬종씨를 비롯해(피고가3명이니까)3명의 무료변호사가 정식으로 선임계를 제출했는데 첫재판에 갔더니 담당판사가 말하기를 "어우경씨는 한건이 더 있는데요" 라고 하기에 그때야 비로소 우리는 어우경이 이미 피소되어 재판에 회부되어있는 사실을 처음알게 되었던 것이다. -판사와변호사의 선의와인간적 호의를 깡그리 무시. 배척해버리고 천지를 모르고 깨춤을 추어대는 방약무인하기짝이 없는 漁돌팔이!- 그런 우여곡절을 격은 한참후에 2차공판부터 드디어 법률문제에 관한한 천하에 유일무이한 만능해결사를 자처해온 어우경이 드디어 출정을 하게되어 판사가 수인사를 겸한 인정신문이 끝나자 말자 어우경이 낼름받아서 말하기를 "저는 변호사 없이 단독으로 재판을 받겠다"고 하니 판사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짓자 어우경이 또 뇌까리기를 "변호사를 세우면 피고가 할말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라고 하니 판사가 다시 한번 의아하다는 투로"그렇지 않습니다.변호사가 있어도 꼭 할말은 할수 있습니다" 라고 만류했는데도 어우경이 기어코 마다하니 바로 내옆에 앉아있던 박찬종변호사가 참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지 않을수 없게 되고 나는또 얼마나 민망했겠는가?
이어서 판사가 또 말하기를 "어우경피고 명예훼손사건과 일본문화센터 업무방해사건을 병합하겠다"고 말하니 어우경이 또 낼름받아 "그두가지 사건은 전혀 별개의 사건이라 병합을 원치 않는다"라고 하니 판사가 또 의아하다는듯이 "병합을 하면 피고 한테 유리한데..."왜 거절하냐는 표정으로 만류했음에도 어우경이 딱부러지게 마다하니, 평양감사도 저 하기 싫다는데 판사인들 어쩌겠는가? 결국 판사가 박찬종변호사에게 묻기를"사임하시겠습니까?"라고 하니 천하의 박찬종인들 "피고의 뜻대로 해야지요"라고 할수 밖에 달리 별수가 있었겠는가? -자타가 공인하는 당대최고 법률전문가중의 한사람인 박찬종까지도 완전개무시,꿔다논 보릿자루 핫바지로 만들고 슈퍼맨행세로 독판을 친 魚돌팔이!-
이글의 필자<김기백>가 참으로 맥빠지고 분통터지고 어처구니 없게도,알고보니 푼수중에서도 왕푼수 또라이중에서도 왕또라이, 실로 인간같지도 않은 한낱 지독한 편집광증 환자의 기괴망칙하고도 하잘것없는 기행과망동을 참으로 번거롭고 피곤하기 이를데 없는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이토록 자세히 묘사하는것은... 첫째: 적어도 그 시점까지만 해도 담당판사가 어우경피고한테 별다른 적개심이나 괘씸죄를 적용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증언해두고자 하는 것이며 ... 둘째:그잘난 魚돌팔이가 그따위로 실로 택도아닌 방자한 태도만 취하지 않고 순리대로 재판을 진행했더라면 <일본문화센터점거미수사건> 뿐만아니라<만장시위사건까지> 박찬종변호사가 흔쾌히 무료변호를 맡았을 것이고 그랬더라면 결과가 박찬종변호사까지 포함한 4명모두가 그토록,이토록 험악하고도 창피막심하고도 모독적인 참담한 수모를 당하지도 겪지도 않았을게 분명하다는 것이며... 셋째:따라서 실로 벌건 대낮에 두눈 멀쩡히 뜨고 ,그것도 신작로 한복판에서 사람똥도 아닌 잡종똥개가 싸질러논 설사똥 밟은 기분보다 훨씬 더 엿같은, 평생 지울래야 지울수없는 불쾌한 기억을 피차간에 맛볼 필요가 없었다는것... 넷째: 얼마든지 웃으면서 끝내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었던 별것도 단순사건을 이토록 복잡.지저분하고 혐오스럽게 만들어 놓고는 지금 서울구치소에 들어앉아있는 魚某라는 희대의 천연기념물급 돌팔이는 추호도 반성과 자성은 고사하고,아직도 지가 무슨 안중근의사와 막상막하수준의 민족지사에다가 전무후무한 민권투쟁가쯤으로 착각하여 오히려 점점더 기고만장, 폼을 있는대로 잡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 들어오는데다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그 희대의 선무당이자 왕푼수에 불과한 魚某한테 현혹되어 제꾀에 제눈깔만 찔러버리는것이 아니라,우연히 옆에있게된 사람들까지 잡아먹고 피똥을싸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지잘났다고 갖은 똥폼을 잡고있는 실로 괴상망칙한 돌팔이선무당 어우경을, 힘없고 돈없고 무식한 서민들의 법률구조할동의 신출귀몰한 현대판 홍길동이나 구세주쯤으로 알고 떠 받들고 찬양하는 ,마치 70-80년대 맹구가 선생노릇하던 봉숭아학당 수강생이나 다를바 없는 참으로 딱한 백성들이 꽤 있다는 사실때문인것이다. 그런 최악의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닥치고 있다는 것이 내눈에는 훤히 보이는데도, 공판이 중반쯤에 이를무렵 법률문제에 관한한,지구전체를 통틀어도 유일무이한 초능력해결사로 자처해온 그 위대한 어우경 피고가 펼쳐서 보여주는 실로 전무후무한 개그쇼는 마침내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으니,<박찬종변호사가 신청한 증인을 어우경은 어우경대로 또 증인신청하고, 그외 씨잘데 없는 사소한 관계자까지 지멋대로 무차별로 증인신청하여 기각당한것은 물론이다> 그 문제의 일본문화센터의 한국인 부장이 증인하고 출석한날 참으로 희한한 광경이 전개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박찬종변호사와 김기백.김기수피고는 뭐라고 한마디 할 새도 없이<알고보니 어우경이 먼저 절차를 밟아놓았던것> 판사가 증인을 증인석에 앉게 한직후 어우경이 법정중간쯤에 나오는데 어라?갑자기 어우경 맞은편 쪽으로 무슨 천이 내려오는가 싶더니 난데없이 무슨 슬라이드 영상이 뜨는 것이 아닌가?? -동서남북은 고사하고 똥인지 된장인지 조차 구별할줄 모르고, 논리나 이치는 고사하고 도무지 개념자체가 아예없는 어우경 본부장 나으리!- 나는 처음에 "아, 검찰에서 우리가 점거하려고 몸싸움을 했던 장면을 일본문화센터쪽에 증거물로 제출받아 보여주려는 것인가보다" 라고 잠시 착각을 했더니 어우경이 그 영상물을 가리키면서 증인에게 뭐라고 질문을 시작하는데 보니까 그 슬라이드에 뜨는 첫장면이란게 내가 오래전부터 수많은 책자에서 여러번 보아온 장면인데 ,머리를 청나라 만주족식으로 뒤로 땋은 마적들이 청룡도같은 큰칼로 사람들 목을 내려치는 장면이 아닌가!<지금도 그런자료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찾을수 있지만, 그 장면은 일본인들이 한국인들 목을베는 장면이 아니라 그시절 만주에 흔히 출몰하던 마적들이 조선인과 중국인들을 처형하는 장면이다> 하도 어이도 없고 황당해서 나도 모르게"나는 검찰에서 증거로 내놓는걸로 알았네, 저건 일본군이 아니라 마적들이야"라는 말이 튀어나오고 나랑 맞은편에 앉아 있던 공판검사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눈만껌뻑이고 있는데 어우경이란 자가 무려 20가지쯤되는 질문을 반대신문이랍시고 증인에게 쏟아내기 시작하는데 <백보를 양보하여 그 장면이 마적들을 고용한 일본인들의 소행이라 해도 증인으로 나온 한국인 관리 부장이 그 장면에 대해 논평하거나 대답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물어본다는것이 "소장이 엄연히 있는데 당신이 왜 증인으로 나왔냐?"<일본인 소장이 있지만 그당시 사건발생 현장에는 있지도 않았고 증인으로 나온 그 한국인 관리부장이 우리와 몸싸움을 한 당사자이자, 당일날 나랑 경찰서까지 같던 사람으로서 어우경은 피차 흥분상태에서 경황없이 잠시 몸싸움을 벌였던 그날이후 그사람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다> "내가(어우경)그날 그 도서실에서 이런 책과 자료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당신이 알고있었냐?"느니 "그도서실에 왜 일본의 과거 만행을 입증할만한 자료는 찾기 어렵냐?"는 따위의 얼토당토않은<누구나 무상출입하는 그 도서실에서 누가 뭔 책이나 인터넷 자료를 보건 말건 그곳 직원들이 뭐하러 체크를 하며, 그게 대체 그사건과 무슨상관이라고 그따위 질문을 했는지 지금도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됨> 질문을 줄줄이 늘어놓으니 증인으로 나온 관리 부장은 얼마나 황당해 할수 밖에 없고, 서너가지 말고는 어우경의 대다수 질문항목을 판사가 기각해버린것도 당연하지 않겠는가! 박찬종변호사 바로 옆 피고석에 앉아서 그꼬라지를 지켜보자니 내가 참 저절로 얼굴이 뜨거워지도록 창피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야말로 뚜껑이 열리도록 화가 치밀어 도저히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 하 이거야 원 ,창피해서... 저놈이 미친놈이네~X선생 미안합니다"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는 것이다.
피고인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법정임에도 불구하고 체질상.성격상 도저히 눈뜨고는 그냥 두고 볼수가 없어 몇마디한 중에서도 내가 어우경을 가리켜 "저놈이 미친놈이네~"라고 한 말을 들은 젊은판사(알고보니 71년생)도 민망했던지 "법정에서 그런말하는것 아닙니다"라고 하고 박변호사도 연신 팔꿈치로 나를 제지하고 법원廷吏도 연신 제지하는 시늉을 했지만 저절로 말이 튀어 나오는걸 어쩌겠는가?
-일본측에서 제나라 문화를 선전하려고 만들어논 장소에서 과거 일본인들의 죄악을 입증하는 자료를 찾아봐도 없으니 매우 부당하고 괘씸한일이다?-
그런와중에도 보아하니 , 어우경이 제딴에는 일본인들이 과거 우리에게 얼마나 악독한 일을 많이 저질렀는가를 일본측을 대리하여 증인으로 나온 한국인 관리부장에게 추궁겸 입증하여 자신의 행위가 정당했으며, 따라서 어우경은 당연히(?)무죄!^^ 라는 超法的결과를 도출해내려고 저런 웃지못할 개그쇼를 하고 있다는것은 일면 이해가 되기는 했지만 , 도대체가 엄연히 관리부장이며, 잠시나마 우리랑 직접 격렬한 몸싸움을 했고, 직책상 우리를 경찰에 <더구나 제발로 되돌아온 주범을>고발한 죄(?)밖에 없는 증인으로서는,당연히 박찬종변호사가 요청한바대로 주범인 김기백피고가 현장에서 체포당한것이 아니라<나중에 체포될때는 되더라도> 유유히 자진철수 했다가 좀뒤에 당당히 현장으로 되돌아왔었다는 사실을 확인 해주려고 증인석에 앉았다가 , 실로 뜬금없는 희한한 물건으로부터 난데없이 "일제36년이 증인너한테도 상당한 책임이 있는것 아니냐? 그책임을 통감하고 이실직고하라!"^^는 식의 추궁을 당했으니 그얼마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겠는가! 무슨 이상한나라 만화영화나 정신병원치료연극에서나 있을법한 참으로 황당무계한 그 공판이 끝나고 김기수가 어우경에게 묻기를" 박찬종변호사와 같이 하기로 해놓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왜 그렇게 했냐? 그런식으로 하면 박찬종변호사 체면이 뭐가 되냐?"고 했더니 어우경 왈" 나는 박찬종씨와는 방식이 다르다"고 딱 한마디로 대답하고 말더라는 것이다.
-사건과케이스별 유형에따라 전략전술과 대응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기초병법조차 전혀 모르고 무조건 전방위 공격만 해대는 어우경만의 해괴한 兵法!-
그정도는 약과에 불과한, 참으로 경악할 희대의 코메디는 그 얼마뒤에 속개된 공판에서 또 연이어 벌어졌으니 , 어우경이라는 희한한 물건이 <판사가 어우경! 이라고 호명만 하면 낼름받아서 그순간을 빌미로 딴 사람들은 단 한마디도 말할틈을 주지않고,최하 20-30분에 걸쳐 도대체 중국말인지 쏘련말인지 법률강의인지 선거연설인지 종잡을수 없는 장광설을 횡설수설 늘어놓는것이 어우경만의 전매특허이다>판사에게 말하기를 "지난번 공판에서 피고1<김기백>이 피고3<어우경자신> 의 증인에 대한 반대신문 도중에 끼어드는 바람에 진행에 차질이 있었고...증인에 대한 반대신문도 대부분 기각되었는데..."라고 하더니 이어서 불쑥 내뱉기를 "재판장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 하겠다"고 하는게 아닌가? -합법을 가장해서 그토록 갖은 깽판을 친 어우경을 징역 1년6월선고하면서 공범관계인 김기백과김기수만 현저히 관대하게 선고할수 있었겠는가?-
그말을 들은 판사가 딱 한마디"하세요" 라고 대답하는걸 들은바,어우경의 논리(?)에 의하면 요컨대" 재판장 니가 김기백을 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위대하신 나 어우경의 증인에 대한 정당한 반대신문을 대다수 기각해버린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이고, 그로인해 나 어우경이 제대로 변론을 못하게 되었고 따라서 나 어우경이 재판과정에서 상당한 손해를 보게 된바, 그 책임은 당연히 재판장인 너 한테 있는것이 분명한즉 ,재판장 너한테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 라고 공식 선전포고를 해버린것이다. 참으로 웃지도 울지도 못할일은, 위대하신 어우경 본부장 나으리가 자랑해마지 않는 최강의 秘術이자 전가의 보도가 바로 그것임을 나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으나,어우경본부장 나으리와 밤낮으로 붙어 다니다시피 하고있는 봉숭아학당 모범생들에 의하면, 그들로서는 참 재수없게도 어우경과털끝만큼이라도 관련있는 사건을 배당받은 판사들치고,그야말로 졸지에 예의 손해배상 민사소송피고로 전락(?)하지 않은 판검사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모든경찰.검사.판사는 물론, 모든 변호사도 사악하고 부패한자들뿐이며,따라서 소송초기부터 무조건 적으로 간주해야 이긴다는 어우경의 지독한 편집증!- 간단히 말해서 ,상대가 검사든 판사든 대법관이든 대법원장 할애비든 뭐든,이치와사리에 닿거나 말거나 논리가 성립되거나 말거나,전혀 개의치 않고 형사사건일수록 털끝의 억만분지 일만큼이라도 꼬투리를 찾아내어,무차별적-자동적으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버리고, 민사사건은 민사사건대로 법조문을 이잡듯이 뒤져내서 원고인 숫자를 최대한 늘리고<나도 이미 몇번이나 어우경패밀리로부터 민사소송의 원고로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적이 있다>닥치는대로 증인 신청을 해버리는등등...민사고 형사고간에 모든 소송자체의 모든관련자를 물한방울샐틈없이 엄청나게 피곤하게 만들고 최대한 복잡하고 길고 오래끌도록 만들수록 유리해진다는,참으로 해괴한 확신을 가진 희한한 물건들이 바로 어우경과 그추종자들이 보유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송 노하우이자그들이 자랑해마지 않는 독보적 소송기술이라는 사실을 나도 이번에 직접같이 법정에 서보고서야 비로소 온몸으로 실감할수 있었던 것이다.
- 魚본부장 나으리가 보여준 희대의 괴상망칙한 원맨쇼가 어찌그뿐이랴! 마침내는 증인에게 1천만원짜리 손해배상청구소송 하겠다고 협박한 어우경해결사!-
마치 무슨 사이비 종교집단의 원리주의자들을 방불케하는 하나의 신앙과도 같은 그런식의 기괴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니, 어우경해결사 나으리의 기괴망칙한 兵法사전에는 당연히 후퇴나융통성이란 있을수 없고, 오로지 무차별적 십자포화와융단폭격말고는 다른 전술전략이 끼어들 여지조차 없는것은 오히려 너무도 당연한일이 아닐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마침내는 우리 한국의 자랑스러운 살아있는 국보급 천연기념물이자 위대하신^^ 어우경 만능해결사께서 증인으로 딱 한번 출석했던 한국인 관리부장에게까지 예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사실상 협박장인 괴문서를 보내왔다면서 그 관리 부장이 그 다음 공판때 일부러 방청석에 끼어있다가 재판이 끝난 직후 로비에서 잠깐 좀 보자고 해서 가까이 갔더니<우리는 나와버렸지만 어우경은 또다른 사건으로 기소된 명예훼손사건 재판을 받고있었다>바깥으로 가더니 나더러 하는말이 "그사람이 우리집 집주소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이런 문건을 보내 왔다"면서 "김선생님, 세상에 뭐 이런일이 다 있나요?" 라고 하면서 보여주는 괴문건을 몇장 뒤적거려 보았더니, 바로 지난번 공판에서 증인에게 슬라이드를 켜놓고 횡설수설 물어보았던 그 얄궂은 사진자료와 얼토당토 않은 질문들을 그대로 종이에 재생해놓고 요컨대 "당신이 나 어우경의 이와같은 합법적 반대신문에 성실히 답하지 않았으니 그 책임을 묻기위해 1천만원짜리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겠다"경고장을 보낸것이었다. 그 관리부장의 호소아닌 호소를 접하는 순간 , 그냥 황당하고 어이없는 정도가 아니라 내딴에는 이미 60년가까이 살아오면서 그야말로 별의 별놈에 별의별꼴을 다 보았고 산전수전에 공중전에 땅굴전까지 다 졸업한지 오래라고 자부해왔는데도 " 이나이가 되도록 세상 참 헛살았구나!생판 처음보는 놈도 아니고 2년가까이 상당히 친밀했던 관계였는데 이런 기상천외한 물건이 내바로 옆에 존재하는줄 까맣게 몰랐다니~!"라는 탄식이 저절로 나오더라는 것이다. -어떤 진짜미친놈이 어우경이 기르고 다니는 턱수염이 불쾌하다는 꼬투리를 잡아 수천만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것과 대체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
그러고 있는데 그 관리부장이 "주변에 물어보니까 일본이나 미국같으면 증인에게 이런거 보내면 협박죄로 구속될수 있답니다" 라고 하기에 내가 더 이상 뭐라고 할말도 생각이 나지 않아 입맛을 쩍쩍 다시다가 "정말 미안합니다~만약 어우경이란놈이 진짜로 그런 소송을 제기하면 내가 X선생쪽 증인으로 나가서 박살을 내버릴테니 절대로 걱정하지 마시오~ " 라고 위로하고는 자판기에서 뺀 커피한잔씩 나눠마시고 속절없이 헤어질수 밖에, 당장은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 그러고 나서 참 심란한 와중에도 나혼자 전철을 타고 오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그런식의 소송제기라면 가령 진짜로 미친 어떤 정신병자놈하나가 .어우경을 상대로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격으로난데없이 "어우경! 내가 당신을 여러번 보았는데 당신말이야~ 그 턱밑에 기르고 다니는 그수염! 그게 내눈에는 대단히 건방질뿐아니라 지저분하고 혐오스러워! 게다가 요즘 유행하는 신종풀루같은 악성전염병 바이러스가 덕지덕지 달라붙어있을 위험성도 많아! 따라서 1시간내로 당장 깨끗이 깍아버리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상대로 즉시 3천만원짜리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것이니 알아서 해!"라고 협박 하는것과 어디가 얼마나 다를것이 대체 무엇이며, 그런식이라면 갓난애기부터 숨이 골골 넘어가는 임종직전의 환자까지 소송을 당하지 않을 재간이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으며, 김기백과 김기수야 말로 그리고 박찬종변호사까지도 어우경을 상대로 각자 최하 수억원이상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도 남을 근거가 흘러넘치고도 남는것 아니고 뭐겠는가?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 가더라는 것이다. 지난 2007년 대선직후에 우연히 알게된 어우경과의 기괴한 인연으로 인해 발생한 기가차는 일이 어찌 그뿐이리오!
- 그이름도 찬란한 바로 그 魚본부장 나으리를 박찬종이 만들어가던 올바른사람들의 공동대표로 적극추천했던 인간이 바로 김기백이었으니...- 작년10월무렵에 태동한 박찬종변호사가 주도하는 시민단체 '올바른 사람들' 발족에 정작 나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박전의원에게 "어우경을 공동대표에 꼭 포함시켜야 한다"고 몇번이나 강력히 추천했을뿐아니라 박전의원을 볼때마다 어우경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인간도 바로 나였고, 어우경의 요청에 따라 박전의원과의 만남을 여러번 주선했던 인간도 바로 나였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에서 완벽히 지워버릴수 있는 재간이 없는 나자신이 원망스러울 정도이니 더 말해 무엇하랴마는 ,지난 20년동안 나름대로 각계각층의 남녀노소들을 꽤 여럿 박전의원에게 소개도 하고 인사도 시키곤 해왔지만, 때로 웬만한 철면피 못지않게 얼굴이 두꺼울때도 있는 나로서도, 실로 낯을들고 대면할 면목이 없을만큼 이토록 해괴한 낭패를 당한적도 없고, 박변호사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혀를 차면서"저런줄 몰라서 공동대표하라고 했냐?"는 원망같은 질책은 단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저토록 잘나고 위대한 어우경을 대체 어찌 처리 해야하나?- 남은 문제는 결국 지금 감방에 들어가 앉아있으면서도, 꿈에도 지가 참담한 패배를 했다거나, 용렬하고 아둔한것도 아닌정도가 아니라 ,지가 잘나고 비할수 없이 용감무쌍하고 위대해서 일이 그렇게 된것이고, 앞으로 더 더욱 빛나는 인물로 떠오르는 결정적 계기를 맞이한것으로 철석같이 믿고 있는, 실로 괴상망칙하고도 참으로 희귀한 살아 숨쉬는 국보급 ^^천연기념물인 어우경은 대체 어떤 물건이며 ,어우경을 도대체 어찌 처리해야 하는가 하는 두가지 숙제가 남아 있는 셈이다.(위대하신 어우경본부장이 감방을 간것은 처음이라고 함) 분명한것은 ,어우경이라는 물건은 우리가 흔히 생각해온 돈키호테라고 하기에는 씨잘데 없는 잔머리를 너무 굴리다 보니,제꾀에 제무덤을 파고 제발등을 찍어버리는것도 모자라,우연히 옆에 있었던 죄밖에 없는 사람들까지 엉뚱한 도끼에 발등을 찍게 만들고 수렁에 빠지게 만드는 아둔하고도 어리석은 자이지만, 그렇다고 허경영따위같은 웃기지도 않는 사기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순수하고 나름대로 올곧은 정신을 가진자이며, <딱한가지,어우경이 물질적으로 누구로부터 돈푼이나 등치고 울겨먹는 그런류는 결코 아니라는 한가지만은 나도 지금도 인정한다> 그렇다고 지혜롭다거나인격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단순무지할뿐아니라 ,나이 이미 60대초반임에도<魚가 필자보다 서너살 많다>도무지 겸양할줄도 자중할줄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매너도 예의도 염치도 사리도 분별할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분수나 주제파악은 첨부터 개념자체가 없고, 터무니없는 자만과착각에빠져 얄팍한 과시욕과명예욕에 사로잡혀,시도때도 없이 그야말로 미친년 널뛰듯이 설쳐댈줄밖에 모르는 치졸-편협-경박하기짝이 없는 헛똒똑이수준조차 못되는 영낙없는 정신병자라고 밖에 할수없는, 형편무인지경의 해괴한 돌팔이라고 밖에 달리 평가할 만한 물건이 아니며, 그렇다고 무슨 김삿갓이나 정수동같은 기인이라고 하기에는 타고난 재능과 자질과 품격과깜냥자체가 형편없이 졸렬하고 ,그렇다고 무슨 묘기대행진에 나올만한 그런류의 물건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순히 인간세상에 백해무익한 쓰레기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그 열정과 용기와 나름대로의 순수성과신념과 일관성이 손톱만큼은 아깝고 최소한의 자질과 소양은 있다고 평가할수 있는 측면도 지닌, 참으로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는 남감하기 이를데 없는 기괴하고도 희한한 별종중에별종이 바로 어우경이라는 참으로 기묘하고도 기괴한 물건인것이다.
-최소한 두세달 이상 누구도 일체 면회따위가지 말고 혼자서 곰곰생각해볼 기회를 주는것이 그나마 어우경도 살리고, 추종자들도 봉숭아학당 평생수강생 꼴을 면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마지막 방법!-
누가봐도 참으로 전무후무할것이 분명한, 이따위 희한한 잡문을 글이랍시고 밤을꼬박 새워가며 쓰고 있는 이글의 필자 역시, 따지고 보면 어우경만큼이나 팔자가 워낙 기구한데다가 오래살다보니 ,주로 별희한한 별종들과 마주치게 된결과가 바로 이런 요상한 잡문을 밤을새워 쓰고 있는 것이지만, 이제 몇마디만 더 하고 마무리 할까 한다.
간단히 말해서 지금처럼 이런저런 늙고 젊은 봉숭아학당제자들이 며칠건너 한번씩 교대로 면회를 가서"아이고, 사부님! 혹은 우리의 등불~위대하신 투사시여 ! 어쩌고 하면서 추켜세우고 떠받들어 주면<그런식의 열렬한 봉숭아학당 제자가 과연 몇이나 되고 언제까지 꾸준히 면회를 다닐지 장담하기도 실은 어렵지만> 지가 이제부터 진짜로 위대한 인물로 재탄생하게 되는줄 알고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기고만장하여 지가 뭘 잘못했고 어디가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감방을 백년을 산다해도 털끝만큼도 깨우칠수 있는 깜냥이 못되는 물건이고, 따라서 그것은 바로 어우경을 살리는 길이 아니라 어우경을 지금보다 백배 더한 왕돌팔이 ,왕또라이로 만들어 결국 어우경을 죽이는 길이자 봉숭아학당 수강생모두까지 집단자살케 되는 어리석기짝이 없는 短見이자, 공멸의 초고속 버스를 합승하는꼴이라는 것이다.
내가 이리저리 알기로는, 그 봉숭아학당 멤버들중에서 그래도 고문역할을 해오기도 했고 70대중반의 노인으로서 가장 연장자인 임아무개翁 딱 한사람만이 그나마어우경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남아있어 어우경이 지금까지의 엉터리 병법을 전면수정하지 않으면, 그 봉숭아학당은 앞으로 희망이 전혀 없고, 지금까지의 방식을 전면수정하겠다고 확실히 약속하기만 하면 상당액수의 돈을 조달해서라도 정식으로 변호사도 선임해주고, 정상적인 재판을 할수 있도록힘을 모아주고 어우경이 진정으로 재기하고 거듭날수 있도록 끝까지 도울것이나, 그렇지 않으면 수일내로 손을 완전히 뗄수밖에 없다는 경고메세지를 직- 간접적으로 어우경에게 계속 보내고 있는중이다. -최악의 결과가 나타났음에도 반성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원인분석이고 뭐고 일체 생략해버리고 모든것을 판검사놈들이 악질이었기 때문이었다고 단정해버리는 봉숭아학당 스승과 제자들!-
▲ 김기백과김기수 와어우경이 점거를 시도했던 신문로 소재 '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는 이 건물 (흥국생명)3층에 위치해 있다. | |
그럼에도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조차 전혀 식별할줄 모르는 실로 무지몽매한 주변의 골수파급 봉숭아학당 수강생=천하 닭대가리=鳥頭類들은 아직도 "본부장님은 변호사도 필요없고 혼자서 끝까지 꿋꿋이 싸워서 반드시 이길것이니 괜히 씨잘데 없는 헛바람 집어넣지마라!"는 식인데다가 그 잘난 어본부장께서는 그런 충복들이 보내주는 무한한 존경과신뢰와 격려에 한껏 고무되어 "내가 기거하고 있는곳이 바로 대한민국 사법정화의 본부이며 , 나는 무리해서 나갈생각도 없지만 적당한 때에 단식투쟁을 시작할것"이라는 투지만만한 메세지겸교시^^를 속속 내보내고 있는 상황이니 ,그보다 더 딱한일이 어디 또 있으랴 ! 뱀발: 실은 이보다 더 세세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할수 있는 기절초풍할 객관적자료와에피소드가 아직 몇가지 남아있으나, 나도 사람인지라 말미에 이르러서는 어우경에대해 한가닥 연민의 정으로 길고도 복잡한 이희한한글을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자 하거니와<엊그제 쓴 첫글에서는 앞으로 5-7편쯤 더 시리즈식으로 쓰겠노라 예고 했지만, 내친김에 웬만한 장문 서너곱절은 족히되는 이글로도 충분하리라 믿지만,이글로 인해 또 무슨 기상천외한 일이 생긴다면 그때 얼마든지 더 쓸것!> 법률지식이 있고 없고간에 유무식을 떠나서 한글만 읽을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글만으로도 내가 그동안 얼마나 속을 썩였는지는 둘째치고 <닭대가리같은 것들은 구속되어 있는 어우경보다 내가 일단 훨씬 뱃속이 편한줄로 알고들 있지만 천만에 만만의 말씀이다!> 그동안의 실상이 어떠했는지를 손금보듯이 파악할수 있을것이나, 이글을 보고도 그래도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를 모르거나 헷갈리는 자들은 각자 팔자소관에 맡길수 있을뿐,나도 더 이상은 도저히 깨우치거나 구제해낼 재간이 없다...
-이하동문- 단기:4342(서기2009)년 11월 3일 아침 10시경 인터넷 민족신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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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1/03 [09:36] 최종편집: ⓒ 민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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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학당 펌 |
09/11/03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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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우경 본부장 말씀을
그 골자와 취지를 추려
아래에 나타냅니다.
-아 래-
1. 나는 보석신청을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여기가 바로 사법정화의 본부
이기에, 나는 나갈 생각이 없다! (결연한 모습의...)
2. 내 의견은, 스콜님, 물망초님 경희님 등, 순수하게 개인적으로 일인시위
하신 분들께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공소장에 대한 이의 등의 조치가 필요
하다는 것이다. 즉 공소및 재판 관계자에 대한 손배소 제기도
포함된다 할 것이다.
3. 더이상 먹거리 차입은 아니 하셔도 무방하겠다. 여기서 때마다 밥을 주기에
별로 움직이지도 않고 받아만 먹다가는 돼지처럼 배만 나올터이니...(웃으심...)
4. 나는 적정한 때가 오면 "단식투쟁"에 돌입할 것이다.(강력한 어조로...)
5. 나와 진행중인 사건들의 당사자분들은 주소보정을 하여 달라!
지금 내가 있는곳으로...여기가 "사법정화의 본부"이므로 그 주소로
보정을...
저의 느낌은, 본부장님께서 예전처럼
편안하고 천진하다 할까요?
생동감이 넘치셨습니다.
물론, 누구나 알듯...
그곳은 자유를 극히 제한 받는 곳이기에
어려운 곳입니다만...
어우경 본부장님의 활기에
저의 기분마저 개운해 졌습니다.
출처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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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김용호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우경님이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모든일을 생각하고 계신다니 불행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항소심에서는 반드시 무죄가 입증되어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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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인간이기에 부족함이 많습니다. 서로 공경하고 부족함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마음이 필요할 때 입니다. 화합 과 단결로 사법정화를 이룩합시다.
지구촌 안에는 다양한 혈액형과 다양한 생각을 갖은 사람이존재합니다. 한손가락으로 남을 손가락질할때 세손가락은 자신을가르키는것, 자중하시고 인내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