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거 [공포]바퀴벌레 (나는 세상에서 귀신이랑 바퀴벌레가 제일 무서워..ㅠ.ㅜ)

[흐흐흐~]

바퀴벌레 바로알기
바퀴벌레란
		바퀴는 고생대 석탄기인 3억 5천만 년 전에
		번성한 곤충이다. 이시기는 고사리류의 식물이
		번성하여 큰 삼림을 이루는 시기로 바퀴의 종류뿐만
		아니라 그 수에 있어서도 가장 많았던 기간이다.
		온화한 기후와 높은 습도와 이들의 번창을 보장하였
		으나 그 이후 이시기에 창궐하였던 종은 모두 사라
		지고 현재 볼 수 있는 종류들은 사라진 바퀴인 팔레
		오블라티데에 속한 바퀴들로부터 변화된 것들이다.
		팔레오란 뜻은 라틴어로 고대한 뜻이며, 블라클리에
		의하면 화석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바퀴
		종류는 PALAEO-BLATTA DOUVILLE BROGN이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3,500여 종류가 있으며 30여종이
		인가에 침입하고 우리나라에는 8종류가 있는데 확인
		된 것은 6종류이다.
계통:메뚜기목에 속하였으나 지금은 바퀴목으로 분류되고 통상 바퀴벌레라고 부른다.
퇴화:불완전 변태 해충이고 날개가 완전히 없어진 토종바퀴도 자주 눈에 뛴다.
생태:야행성해충이며 낮에는 보이지 않는 곳이나 나무껍질속, 장판밑, 씽크대,
문고리속, 정수기속에 숨어있다.
바퀴벌레의 특성
1. 살아 있는 화석:화석을 통하여 3억 5천만년전의 모습과 변화없다.
그 이유는 포유동물을 쉽게 전멸시킬 수 있을 정도의 방사능치에도
견딜 수 있고 물만 먹고도 1달은 살 수 있기 때문이다.
2. 바퀴사전에 못먹는 것이란 없다:종이,가죽,전선,머리카락,가래침,
굳은 피, 오물, 동물의 시체 등을 먹으면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오가며
먹기 때문에 병균과 병을 전달한다.
3. 바퀴 한 마리가 1년이면 40만마리로:매6주마다 40마리들이 알주머니를
생산 엄청난 번식력으로 1년이면 40만마리로 늘어난다.
4. 식분증 벌레:배설물을 먹는다는 뜻이다. 자체의 소화효소가 부족하여
동료나 타 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섭취한다.
5. 가전제품 특히 좋아:본래 열대 지방의 곤충이므로 따뜻한 곳을 좋아
한다. 전선이나 컴퓨터 칩을 갉아 먹기에 고장의 원인이 된다.
6. 구멍이나 틈새도 좋아:갓난아이의 귓속, 인터폰 전선속, 밥통속,
전화기속, 핸드백속에 알자루를 잘라 놓고 다닌다.
7. 토하는 습성:토할 때 병원체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배설물(똥)에도
병원체가 섞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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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의 특징
1. 생식력이 뛰어나다.
바퀴는 일생에 여러 번 교미를 하지만 단 한 번만의 교미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의 수정란 덩어리를 생산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수컷 없이
생식이 가능한 처녀생식(단위생식:parthenogenesis)까지도 할 수 있다.
처녀생식을 통하여 생산된 바퀴는 모두 암컷이다. 알주머니 속의 알은
발육하여 자충으로 성숙된 후 주머니 밖으로 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다.
바퀴와 같은 종류는 알주머니 속의 자충들이 충분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때까지 암컷의 복부 말단에 알주머니를 달고
다닌다.
2. 생존력이 강하다.
바퀴는 생존하기 위한 조건들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 약간의 온도,
습도, 은신처 그리고 먹이만 있으면 살아가는데 족하다. 물론, 바퀴는
밥이나 빵과 같은 녹말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나 음료수는 물론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유기
물질까지도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바퀴는 매우 강인하여
다리나 더듬이를 잃어 버려도 살 수 있다. 긴 시간 동안은 아니지만
낮게는 영하12°C,습도 40%에서 먹이와 물이 없이 각각 20일과 42일을
살 수 있으며, 마른 먹이만 있을 때는 각각 15일과 40일, 물만 있을
때는 35일과 90일을 살 수 있다. 바퀴는 살아 있는 동안 늘 먹이 근처
에서 서식하며 먹이를 찾기 위하여 끊임없이 돌아 다니고 때로는 집단
이주까지도 실행한다. 이렇게 먹이약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바퀴
는 비만증에 걸리는 경우는 없으며 늘 먹이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는
듯이 보인다.
3. 학습능력이 있다.
바퀴는 밝아지면 어두운 곳으로 도망 가고, 먹이가 있으면 그 냄새에
이끌리어 모여드는 것은 자극에 대한 단순한 반사행동으로 주성이라
부른다. 그런데 곤충의 행동에는 더 복잡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후천적인 학습행동이다. 주성은 선천적
이지만, 학습행동은 익숙해진다든가 기억에 의한 후천적인 강이다.
바퀴가 이 학습실험의 재료에 쓰인다고 하는 것은 퍽 흥미있는 일이다.
실험은 미로를 만들어 미로입구에서 출발하여 먹이가 있는 곳에 이르는
것이다.
이것을 되풀이 하여 입구에서 먹이에 이르는 시간과 입구에서 먹이가
있는 곳에 가는데 몇 번 실패하느냐의 횟수를 재어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동양바퀴(Blatta orientalis)로 실혐한 결광 따르면 첫회는
입구에서 먹이가 있는 곳까지 이르는데 420분 걸렸다. 그런데 2일째는
40분에 도달하고 있다. 10분의 1의 시간으로 가고 있는 셈이다. 이런
식으로 대체적으로 100분의 40분 사이에 먹이까지 가고 있음이 밝혀
졌다. 이와 같이, 훈련에 의하여 바퀴는 학생행동의 능률이 올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학습이 어떤 기구에서 이루어지는 가는
다 밝혀지지 못했지만 뇌 속에 버섯모양체라 부르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사람의 대뇌와 같은 구실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고 이 기관의
발달과 학습 능력과의 사이에 갚은 관계가 있음이 알려졌다.
4. 잡식성이다.
먹이의 폭이 아주 넓어 동식물성이며 못 먹는 것이 거의 없다. 또 사람
이 먹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먹는 잡식성이다. 그뿐만 아니라 종이,가
죽,머리카락,가래침,굳은 혈액,똥 등의 오물,동물의 시체 등도 먹는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선 맥주집 바퀴는 맥주를 잘 먹고 기름집 바퀴는
기름을 잘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식성은 특별히 좋아하는 먹이
가 없고, 좋아하는 먹이는 살고 있는 환경과의 상대적 관계로 만들어진
경향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식성을 방제측면에서 보면 두 가지로
지정할 수 있다. 하나는 아주 더럽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찬장과 같은
음식물이 있는 곳에서 돌아다니다가 오물이 있는 곳에 가서 먹고 다시
음식물이 있는 곳으로 오는 식이므로 그 사이에 오물을 운반하고 병원균
을 옮기는 셈이 된다. 두 번째는 음식물이 많은 곳에서는 독먹이 제제의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독먹이 제제란 바퀴가 특별히 좋아
하는 먹이 속에 살충제를 넣어 먹여서 죽이는 것을 노리는데, 다른 먹이
는 다 제치고 그것만을 좋아하는 그런 먹이가 없으므로 여러 가지 먹이
가 있는 곳에서는 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독먹이 제제
를 효과있게 사용하려면 방제를 실시하고자 하는 장소의 음식물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바퀴가 좋아하는 먹이에 약을 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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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로 인한 질병
1. 알레르기 환자:바퀴의 체액에서 추출한 시험물질로 피부알레르기를 시험해
보면 양성이 꽤 많다.
2. 어린이 천식:70%교실에서 바퀴발견 보고, 69%의 견본에서 높은 수치의
천식유발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한다(시카고大 사르퐁교수)
3. 세균 40여종:바이러스, 원생동물, 곰팡이류등 40여종의 병원성세균이 바퀴
벌레 몸체내에서 발견되어 있다. 살모렐라,
4. 다리의 특성:모든 다리에 갈고리가 달려 있어서 무엇이든 옮겨 가기 쉽게
생겼다. 정화조, 정수기 물 속에서 살다가도 쉽게 기어나온다.
5. 식중독:셀모렐라
병원성 세균 40여종이 바퀴벌레 몸 속에서 발견되고 있고 특히 이질, 장티
푸스, 셀모렐라, 패렴, 결핵, 뇌척수막염뿐만 아니라 십이지장충, 조충, 해충
같은 연충류의 알도 나온다. 바퀴벌레가 많이 있는 가정의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는 코감기를 달고 산다. 바퀴벌레는 불완전변태 해충이다. 알집에서
부화되어 구데기로 나온 후 곧 허물을 벗고 바퀴가 되는데 그 허물이 가루가
되어 집먼지와 함께 코와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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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방제가 필요한 이유
1. 바퀴벌레 방제의 원칙과 지침
우리 인간을 직접 공격하거나 질병을 매개 또는 식품과 섬유를 직접 간접
으로 탈취하는 곤충을 해충이라고 한다. 그러나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불쾌
한 냄새를 내거나 보아서 혐오를 주는 곤충도 때로는 해충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해충들을 빠른 시간내에 구제하지 않으면 해충에 따라 소화기계
전염병을 전파시키기도 하며, 뇌염, 말라리아, 사상충병, 흑사병, 발진열
등에 감염되기 쉽다.
출몰하는 해충의 종류와 환경조건에 따라 다르나 어떤 해충이든 간에
출몰하면 전문기관에 방제, 방역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만약에 바퀴벌레가???
1) 만약에 바퀴벌레가 컴퓨터 시스템에 들어가서 집을 짓고 산다면?
바퀴벌레는 섭씨 20도이상에서 가장 왕성하게 움직이고 번식을 하기
때문에 항상 온도가 유지되는 컴퓨터는 살기 좋은 집으로서 충분한 가치
가 있다. 이미 A/S센터의 수리 의뢰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 만약에 바퀴벌레가 귀여운 아기의 귓속에 들어 간다면?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음식물은 동,식물을 가리지 않는다. 그 어떠한 것도 먹어 치울 수 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며 이러한 사례가 매스
컴을 통해서도 알려져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바퀴벌레의 개체수가
많다면 그럴 수도 있다.
3) 만약에 바퀴벌레가 조리한 음식에 들어가 배달된다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흔히 있는 일이다. 중국음식점에서
바퀴벌레의 빈번한 출몰로 바퀴벌레가 조리중에 천장부분에서 떨어져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4) 만약에 바퀴벌레가 증조부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병풍사이나 액자에
집을 짓고 산다면?
바퀴벌레는 1.5mm에서 2.5mm정도되는 틈이면 집을 짓고 산다.
그러므로 오래되고 낡은 은병풍은 집을 짓기에 충분하며 오랫동안 사용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을 짓기가 금상첨화이다. 가보로서의 가치를 지닌
그러한 물건이 바퀴 분에 의해 부식된다면 그것처럼 억울한 일이 어디
있을까!!!
5) 만약에 병원에서 사는 바퀴벌레가 우리집에 들른다면?
바퀴벌레는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좋아하는 음식물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환자의 고름이나 분등에 오염된 바퀴벌레가 우리집에 온다면
어떤가....
3. 바퀴벌레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바퀴벌레가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얼마만큼의 손실을 주는지 실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1)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투자되는 비용에 대한 분석(직접비용)
일반가정집(25평)에서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1년동안 투자한 비용(예제)
	구분	평균가격대	사용량(추정)	년간사용량	년간투자비용
	스프레이식살충제	3,000원	2개월당 1개	6개	18,000원
	스태이션	7,500원	3개월당 1개	4개	30,000원
	연막식살충제	3,000원	1개월당 2개	24개	72,000원
	합 계				120,000원
일반식당(25평)에서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1년동안 투자한 비용(예제)
	구분	평균가격대	사용량(추정)	년간사용량	년간투자비용
	스프레이식살충제	3,000원	1개월당 1개	12개	36,000원
	스태이션	7,500원	3개월당 2개	8개	60,000원
	연막식살충제	3,000원	1개월당 4개	48개	144,000원
	합 계				240,000원
2) 바퀴벌레로 인해 간접적으로 투자되는 비용(간접비용)
시간투자와 에너지 소모
위의 도표의 예제는 단순히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가계부상에 나타날 수
있는 수치상의 개념일 뿐 실지로는 알게 모르게 우리는 바퀴벌레 때문에
돈을 쓰고 있습니다.
- 가전제품의 고장의 원인제공(자기과실로 인한 A/S비용부담).
- 어린이의 천식 및 코감기를 달고 살게 한다(병,의원 의료비 부담).
- 바퀴벌레분(똥)에 의한 장식물(벽지등)의 손상으로 인한 비용 부담.
- 일반 업소의 경우 바퀴벌레의 출현으로 인한 매출감소.
- 무엇보다도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정신적인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