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각 업체들이 내놓는 새로 개발된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들이 너무 많아 깜짝 깜짝 놀랄 정도 였습니다
저희는 작은회사로 10여년전에 우연히 개발한 양자 컴퓨터 관련 부품(초저온 비자성 커넥터 및 케이블)의 신규바이어 개발을 위해 2년째 거금의 참가 경비를 무릅쓰고 어찌 보면 무모하게 출품을 결정하였지만 몇개 거래선을 발굴해 성과도 있는 반면에 아직 거래규모는 미흡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세계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시장 전략을 세우기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마음으로 출품을 하고 있고 그나마 저희를 믿고 일을 맡기는 거래선들이 나타나고 있어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산업은 선진각국이 주도적으로 국가적인 재정지원 아래 연구개뱔을 거듭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는 불루오션 시장이지만 한국은 아직 양자기술인력 양성과 기술개발등 갈길이 많이 있고 국내 관련 각산업이 같이 성장해야 시너지효과가 나는 산업이라 산업계와 국내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과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앞서가고 있는 반도체 기술 기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양자분야 기술인력을 장기적으로 빠르게 양성하면 5년내에 미국.유럽등 선진기술을 추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최근 정부의 주도적인 지원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언론을 중심으로 양자컴퓨터 산업의 중요성을 전국민에게 인식시키고 기술인력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할것같습니다.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이 양자분야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투신하는 자세를 기대해봅니다.
사족이지만 좋은 전시회를 만나도 많은 기대가 말잔치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전시회 의 존재가 한편으로는 꿈과 희망을 주는 마력을 항상 느끼게하고 이러한 매력적인 유혹에 못이겨 벌써부터 내년 L.A전시회로 마음을 향하게 하는 가슴 설레임을 갖게하는 Magic이 있슴을 부인할수없습니다.혹시 이설래임이 나이에 따른 부정맥 탓은 아니겠죠^^
그리고 아울러 좋은 결과를 바라는 꿈이 현실이 되었을때 마음에 맞는 여러분을 모시고 멋진 맛의 향연을 꿈꾸고 있는 내자신을 보며 미소지어 보기도 합니다.- 이학수- *페이스북에서 옮겨옴
첫댓글 전 어려워서 이해못하지만 좋은 결과있길 응원합니다.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