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푸른산 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 무더워지고 있는데, 발명카페 회원님들 모두 건강히 잘 계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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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본 카페의 <A id=fldlink_ILgE_321 title="만나고 싶은 분. 모임을 열어 봅시다" href="http://cafe397.daum.net/_c21_/bbs_list?grpid=l4X3&fldid=ILgE" target=_paren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parent_().caller(this.href);return false;">♣모임/세미나/정보</A> 난에 인천 폴리텍대학에서 실시하는 프레스금형설계 실무과정(기초이론반)에 대한 안내문을 올려놨습니다. </P>
<P>상기 프레스 금형설계 실무과정(기초이론반)은 고용보험이 적용되시는 분들에게는 수강료가 전액 무료라고 합니다. 발명카페 회원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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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발명인들에게는 단지 머리 속으로 생각한 것을 특허 출원하여 등록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발명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못지 않게 제품(시제품)의 제작과정이나 또는 실제 재품의 양산을 염두에 둔 생산 공정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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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자신이 생각해낸 발명품을 시제품으로 만들거나 양산하고자 할 경우에 금형이란 것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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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신이 자신의 발명품에 대해 직접 금형을 설계하거나 금형 제작을 안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위탁한다 할지라도, 자신이 금형에 대한 기본지식을 어느정도 갖춘 상태에서 위탁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서 위탁하는 것은 천양지차라는 것을 회원여러분들도 감히 짐작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금형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사람 사는 세상사의 이치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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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자신도 안타깝게도 고등학교와 대학을 모두 문과계를 졸업해서 금형에 대해 문외한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나마 저도 도데체 금형이란 무엇인가? 금형의 세계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 배우고자 위 교육프로그램에 신청을 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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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님들께서도 위의 금형 교육에 참석하셔 배우시면 좀더 진정한 발명 고수가 되는데 한걸음 더 크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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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기 금형교육은 실무 기초이론을 주로 다루는데, 추후에 중급이나 고급 과정반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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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맨발님께서 또 직접 금형업종에 종사하신 모양이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금형을 배우고자 하는 이유는 제가 금형을 배워서 금형 전문가로서 사업을 할 계획은 없고, 그냥 시제품이나 양산과정에서 금형이란 과정을 필히 거치기 때문에, 금형 자체를 이해하고자 하는 정도이죠 ...
그런데, 막상 저도 저 교육에 참석하고자 하였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교육장소까지 거리도 멀고, 또 여러가지 일들로 시간내기 어려울거 같아 아마도 이번 교육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프레스금형 하나 파낼라면, 다들 경험 해 보셨겠지만.. 비용이며 덧없이 흘러가는 한많은 세월이다 그런 쌩고생도 없었지만.. 이제는 그냥 설렁설렁~ 후딱 개발해서 오차가 너무 크면 또 파고~ 몇번이고 간에 원하는 제품을 찍어내도록 프레스 금형을 개발해 냅니다.
그 방법은.. 요즘 쇠쟁이들 모여있는 동네에 꼭 있는 레이져로 순식간에.. 그것도 아무리 기묘하고도 복잡하게 생긴 것도 위+아래 금형을 한방에 따내서 나머지 마무리 작업만 하면 되니.. 개발 기간이며 비용도 정말 엄청 절감되는.. 좋은 시절입니다. 물론 애당초 설계를 잘 뽑아야 할 것이며~~ 기타 등등.. ㅎ~
첫댓글 좀늧게 보았네요~~좋은정보임니다 제가 press금형 업종임니다만~
사업상이면 말리고싶네요~자동차금형 구인 어럽고 설계변경많고, 결재엄청늧고 작살남니당~
그러시군요. 맨발님께서 또 직접 금형업종에 종사하신 모양이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금형을 배우고자 하는 이유는 제가 금형을 배워서 금형 전문가로서 사업을 할 계획은 없고, 그냥 시제품이나 양산과정에서 금형이란 과정을 필히 거치기 때문에, 금형 자체를 이해하고자 하는 정도이죠 ...
그런데, 막상 저도 저 교육에 참석하고자 하였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교육장소까지 거리도 멀고, 또 여러가지 일들로 시간내기 어려울거 같아 아마도 이번 교육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프레스금형 하나 파낼라면, 다들 경험 해 보셨겠지만.. 비용이며 덧없이 흘러가는 한많은 세월이다 그런 쌩고생도 없었지만..
이제는 그냥 설렁설렁~ 후딱 개발해서 오차가 너무 크면 또 파고~ 몇번이고 간에 원하는 제품을 찍어내도록 프레스 금형을 개발해 냅니다.
그 방법은.. 요즘 쇠쟁이들 모여있는 동네에 꼭 있는 레이져로 순식간에.. 그것도 아무리 기묘하고도 복잡하게 생긴 것도 위+아래 금형을
한방에 따내서 나머지 마무리 작업만 하면 되니.. 개발 기간이며 비용도 정말 엄청 절감되는.. 좋은 시절입니다.
물론 애당초 설계를 잘 뽑아야 할 것이며~~ 기타 등등..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