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꾼대학'은 어쩌다 미얀마에 교육봉사를StartFragment 꼬마들은 옹기종기 모여 TV를 시청해 주고 있습니다. 꼬맹이들의 하루는 아무 할일도 없이 돌아 다니다 먹고 TV구경하는 일이 전부입니다~! 하게 되었을까?
#<2015년 미얀마 교육봉사때 사진입니다>
우리가 방문한 이 사찰에는 고아와 돌봄없는 아이들,
그리고 집안사정상 버려진 아이들이 2.300여명이 거주하는 사찰입니다.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식사에 사용할 나물을 다듬고있습니다.
이들에게 책상과 교재, 문구는 저 먼 부자나라 어린이들의 사치품입니다~!
이 모습을 보는 봉사회원님들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입니다.
2.300여명의 청소년중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생활방입니다~!
개인 사물함속과 이것도 없는 몇몇 생활용품...책상도 없는 방에서 지냅니다~!
꿈 많은 10대들이 모여서 식사에 사용할 양파를 다듬고 있습니다.
이 여학생들에게 이번 우리 '황막사'(황사 막는 사람들)회원님들이 많은 여성용품을 보내주었죠~!
꼬마들은 옹기종기 모여 TV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꼬맹이들의 하루는 아무 할 일도 없이 돌아 다니다 먹고 TV구경하는 일이 전부입니다~!
회원들이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가장 슬픈 사진입니다~!
이곳이 꿈많은 10대 소녀들이 기숙하는 기숙사입니다.
칼 잠을 자는 머릿 맏에는 옷가지 몇벌이 있을 뿐~!
그 흔한 화장품도 책도 없습니다.
동행하신 여성회원님들은 너무나 기막힌 현실에 말없이 눈물만 훔치고 계십니다~!
이곳에 여성속옷, 화장품, 타올, 문구 등 20kg박스 8개 분량과...
노트북 7대를 증정했으며 최고의 선물은 한달에 한번 사용하는 여성전용물품~!
2.300여명에 너무 턱없는 물품이지만 증정했는데...
주한 미얀마 대사관 담당자와 현지 교민들의 얘기는....
이 사찰도 부자사찰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