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꾼 꿈인데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리는 스위치를 좀 멀리서 찾아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몇번씩이나 물을 내리고 물기가 없이 싹 내려갔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세면대 물 내리는 꿈도 꿨었다고 하구요.
세면대도 몇번씩이나 물을 내려서 깔끔하게 했다고 하네요.
무슨 꿈인가요?
(현실)
이래저래 제가 교수님께 좀 혼이 나서 ..
엄마도 그 걱정을 좀 하고 계십니다.
추석 다가와서 좀 뒤숭생숭 하다고도 하시구요.
괜찮은 꿈인가요? 어제 오늘 연달아서 저런 꿈을 꿨다고 합니다.
첫댓글 이런 꿈들은 그동안 잘 풀리지 않했던 일들이 원만하게 해결되는 괜찮은 꿈입니다
화장실 변기의 물이 세면대의 물이 그처럼 깔끔하게 내려갔다면 어머님이나 님의 일이
조금의 어려움은 있었어도 이제 다 해결되는 그런 꿈으로 풀이 됩니다
뒤숭숭하고 않좋은 꿈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