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침몰한 날 온 국민은 아비의 심정으로 300여명의 실종학생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 TV, 라디오 뉴스에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이야기만 하면 눈물이 맺힌다.
기독교인이고 제자훈련을 받았다는 목사보다 낫다는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일간지에 1억원 가까이 돈들여거짓말을 지어 허위사실을 퍼뜨리기 위해 담임목사 비방 광고를 싣는단 말인가?
담임목사와 다수의 성도들에 대한 불만과 섭섭함이 많다 하더라도 이날은 잠잠히 있으면 안되는 것인가?
자식 가진 부모로써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히는데 어찌 이렇게 잔인한 광고를 한 군데도 아니고 여러 군데에 싣는단 말입니까?
상황파악 못하고 갱신 갱신 외치는 것이 진정 사랑의교회 회복을 바라는 참 성도들입니까?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끌어내리기 위해선 어떤 문제들도 갖다 붙여댄다.
설령 사실이 아니고, 법원 결정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퍼뜨리고 있다.
근데 이번에는 담임목사 사임 카드를 꺼내지 않았는데 교회를 상대로 돈을 뜯어보려는 속셈이란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당신들의 주장은 도를 넘은 지 오래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참을 만큼 참았다. 결코 당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4000명이 있다고 하는데 당신들은 아무리 잘 모여도 400여명 정도 모인 것 뿐이지 않습니까?
담임목사님과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매일 아침 만명이 넘게 특새를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평소 주일에는 4만명 이상의 성도가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거짓말로 갱신을 외치니까 오히려 96%의 성도들이 교회를 위한 안건에 찬성을 하는 겁니다.
당신들의 거짓말을 한 번 파헤쳐 볼까요?
1.표절 및 설교 표절?논문에 대한 최종 판정권한을 가진 유일한 기관인 해당 대학에서 담임목사 논문의 독창성과 학문성을 인정하여 학위를 취소하지 않는다고 판정을 내렸는데 그들은 왜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인가? 또, 이외의 주장은 모두 인신공격을 위한 주장이다. 주일설교가 표절이라고 하는데 주일설교는 성경에 관한 설교자의 묵상과 연구가 주된 것이고, 주석이나 신학 서적 등을 참고하여 작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독자적인 해석이나 창의적 해석은 오히려 혼란을 가져 올 수 있고 위험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지 않은가?
2.건축이 불법이라고?공공도로의 지하 사용은 합법적인 절차를 걸쳐 승인을 받아 시행한 것으로 이에 관한 소송은 서울 행정법원에서 이미 기각 판정을 내림으로 일단락 된 사안이다.
건축을 앞두고 행한 기도회와 기공 예배를 무속행위로 폄훼한 것은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물론 한국교회 전체에 대한 명예를 실추 시키는 중대한 과오다. 옥한흠 목사님도 건축을 지지하였고 교인 총회에 해당되는 공동의회에서 96%의 찬성으로 건축을 결정한 것을 두고 이를 왜곡하는 것은 악의적인 선동에 지나지 않다.
건축과정은 건축위원회를 129회 여는 중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고 공사진행은 물론 건축을 위한 은행 대출 등에 대해서도 당회와 제직회, 공동의회를 통해 소상히 공개해 왔다. 대출과 담보 등의 금융거래, 토지 매입, 계약, 시공 등에 있어서도 합법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준수해 왔으며 이에 관한 모든 증빙자료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합법적인 과정을 왜곡하여 검찰에 무차별적으로 고소/고발을 남발해 놓고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 마치 유죄라도 받은 것처럼 왜곡하여 선동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3. 재정이 불투명해서 모든 영수증을 공개해야 한다고?
교회재정의 운영은 재정의 수립, 수집, 집행, 관리, 감사 등의 절차가 시스템화 되어 있어 년4회의 수시감사와 1회의 정기 감사는 물론 복식부기 도입을 통해 투명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반대파는 기획, 표적 감사를 통해 담임목사의 재정집행을 왜곡하여 증폭시키려 무리한 감사를 진행하자 정상적인 감사를 할 것을 제직회와 공동의회에서 결의하여 현재 재 감사가 진행 중에 있음으로 반대파의 감사 자료 제출 거부 및 감사 방해가 있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4. 반대파의 모임은 불법 집회다.
강남예배당은 안전진단과 리모델링을 통해 한국교회를 위한 공공재로 사용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 할 예정이었고 기존의 시설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자재들을 마당에 모아 놓았다. 그 후에 반대파가 이곳에 불법과 폭력을 사용하여 난입한 후 “기도하고 있는 장소에 쓰레기를 쌓아 놓았다”고 적반하장격의 주장을 하고 있다. 현재 반대파의 불법 점거로 인해 안전진단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장로교 헌법과 교회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한 교회 두 예배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교회는 퇴거를 여러번 요청 하였으나 계속해서 거부하자 운영장로회의 결의로 서울중앙지법에 주동자들에 대한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이다.
한편 담임목사는 반대파의 주장처럼 어떤 설교에서도 “부활절 이전에 이들을 교회에서 쫒아 내겠다”고 언급했거나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 오히려 어서 돌아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관개정은 제직회에서 청원하여 공동의회에서 97%의 찬성으로 개정하기로 한 결의에 근거한 것이다. 정관은 교단 헌법과 장로교 정치 원리를 담아 개정 시안이 마련되어 당회에 상정되어 있고 당회의 심의가 끝나면 공동의회를 통해 합법적으로 의결 될 것이다.
5. 사랑의교회의 정체성?
사랑의교회를 “유복한 자, 권력과 가까운자, 부자를 우대하는 대형교회” 운운하며 비난 하는 것은 사랑의교회 전 성도에 대한 비난이며 사실과도 전혀 부합되지 않다. 현재 반대파의 구성원이 오히려 부자, 유복한자, 권력에 가까운자들이며 기득권 층이라는 비난받고 있다.
6. 담임목사의 연봉(사례비)가 2억 6천이라고?
오정현 목사의 연봉(사례비)이 2억 6천만원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오정현 목사는 전임 옥한흠 목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사례비를 받고 있다. 오정현 목사 소유의 승용차는 없으며, 현재 교회 소유로 되어 있는 두 대의 체어맨 승용차(2012년식, 2001년식) 중 한 대는 담임목사가, 나머지 한 대는 의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를 모두 담임목사가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은 허위다.
자동차 유류비로 한해 4천만원을 사용한다는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니며 차량 유지비로 관리되고 있는 부분은 유류비, 세금, 수리비, 도로비 등 기타 잡비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반대파의 주장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7. CD수입급 문제와 대북 선교 지원
CD수입금 문제와 대북 선교 지원에 관한 부분은 반대파가 검찰에 고소한 항목에 포함되는 것으로서 교회에서는 검찰에 관련 소명을 했고 증빙 자료를 모두 제출했다.
8. 검찰 조사과정에 대한 주장에 대해
오정현 목사는 반대파의 고소에 대한 검찰 조사를 변호인 조사와 직접 조사 등의 형태로 성실히 받아 왔고 한번도 조사를 거부하거나 미룬 적이 없다. 반대파의 주장은 왜곡 선동에 지나지 않을 뿐 아니라 검찰의 수사권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적인 행위임으로 근절되어야 할 반 사회적 태도이며 법치 국가의 근간을 위협하는 태도이다.
광고를 하는 목표, 목적, 대상자, 사유 등을 명시한 점은 평가할만합니다. 그런데 광고를 하는 주체는 "사랑의교회 교인"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그게 누군가요?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다가 그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니 국가사회, 일반대중에게 그것도 많은 돈을 들여서 호소하는데, 적어도 그러려면 누가 호소하는지는 밝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사랑의교회 교인"이라는 익명을 내세우고 그 뒤로 숨는 짓은 적어도 지식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일 아닙니까? 그리고 4000명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부흥이 되었나요? 왜 자꾸만 늘지지요? 그렇게 당당하다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부활절을 기점으로 교회는 단호히 모든 문제를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광고를 하는 목표, 목적, 대상자, 사유 등을 명시한 점은 평가할만합니다. 그런데 광고를 하는 주체는 "사랑의교회 교인"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그게 누군가요?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다가 그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니 국가사회, 일반대중에게 그것도 많은 돈을 들여서 호소하는데, 적어도 그러려면 누가 호소하는지는 밝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사랑의교회 교인"이라는 익명을 내세우고 그 뒤로 숨는 짓은 적어도 지식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일 아닙니까?
그리고 4000명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부흥이 되었나요? 왜 자꾸만 늘지지요?
그렇게 당당하다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저 사람들은 돈들여 교회와 세우신 종을 폄하 하여 얻는 무엇이 있나 봅니다. 반대파 장로들은 다 어디로 숨었나요?
곧 쫓겨날려니 최후의 발악이라도 한번 해보는건 괜찮은데 돈을 너무 많이 들였다 쫓겨나면 돈이 있어야 될텐데....
사랑의교회 교인이라니요? 기가 찹니다. 금요일 저녁마다 오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참 불쌍합디다.
이젠 신문 광고아니라 더한 광고를낸다 하더라도 어떤사람도 ㅅㅎㄴ 사람들의 말을 믿을 사람이 없음을 그들이 알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ㅅ ㅎ ㄴ에 올릴수 있다면 !! 저도 잘 읽었습니다 저들에게는 “ 갱신” 이란 단어가 ㄱ 발에 편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