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미쿡지부장" 사랑과평화님~
오늘 새벽,
아쉬움을 뒤로하고 미쿡으로 일하러 가면서..
영종도공항 VIP 라운지에서,
우리 사랑과평화님이 몇말씀
우리 도도숲 회원님들께
전해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1.
도도숲 시도제 뒤풀이에 만났던 도도숲 회원님들..
환대해 주셔서 한분한분 느무느무 감사했습니다
2.
내년 3월 전후해서,
발렌타인 30년산을 들고서 찾아뵙겠습니다
3.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도도숲 회원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4.
혼자서 좌충우돌 열일하는 멋진 카페지기 시드니를
잘 보살펴주시길 바라마지않겠습니다
5.
다음에 뵐때는 더 많은 회원님들과
반갑게 뵙길 바라며 늘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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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랑 그제 연짱..
시드니쌤이 사랑과평화님을
다른 친구들이랑 만나서 접대하였습니다
사랑과평화님이 미쿡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뉴저지 산악회" 정예멤버 20여명에게
선물하라고 선물도 한가득 사주었습니다
우리 도도숲 회원들이 사주는거라고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짐이 오바되어서 엄청 고생고생.. 힘들게 비행기에 실었다고 하네요~^^)
다음에 한쿡에 올때는,
울 도도숲 본사 회원님들께
선물도 한아름 사오라고 하였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노라 굳게 약속하고나서..
그렇게 서석범군은 미쿡으로 슝~ 떠났습니다!
*
사랑과평화놈..
개폼 in 알프스~
첫댓글
사랑과평화님이,
지난주말 만났던 우리 도도숲 회원들을.. 한분한분.. 정확하게 기억하는것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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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니 고문님은 관록있어보이고..
피터영재 젊은친구는 샤프하고..
분당사는 달빛님은 참신하고..
목동사는 산수유온니는 구엽고..
구리사는 라일락님은 산뜻하고..
녹번사는 평화님은 쌈빡하고..
열일했던 예지님께는 감사하고..
사당사는 성연님은 매력적이고..
신촌사는 가로수님은 인상이 넘좋고..
동탄사는 바다님은 느무느무 잼있고..
해인온니는 넘 젊잖으시공..
당근,
카페지기놈은 느무느무 멋지공~^!^
사랑과평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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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제 뒤풀이을 빛낸 주신 신사분~
참 멋져부려~
저 달빛은,
내년 시도제까지 도도숲에서 뼈을 묻고
있겠어요~
잘 가시고 계시겠지요…
먼나먼 곳에서,
울 시드니대장님을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그렇잖아도..
사랑과평화님과 내기를 해쏘요~
자기가 만나본 회원들 중에서
내년 시도제까지 뼈를 묻고있을
도도숲 회원이 몇명일까? ㅎ
일단,
달빛님.. 한분 확보!
재작년 작년 올해
3연속 참가자 3인은?ㅎ
사랑과 평화님은
탁월한 리더쉽에 카리스마를 겸비하셨더라구요~~^^
산주니 고문님..
보문산씨..
두분이,
당근 뼈를 묻는것은 기본!
사랑과평화님이..
영업을 오랫동안 해와서..
대인관계 및 포용력..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겸비한것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