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만시 비누 만들기
두번째 시간
오늘은 항아리반과 거북, 진리반
조용하지만 정신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아씨가 비누 베이스 자르고,
동현씨도 비누 베이스 잘라보고,
수려씨도 잘 자릅니다.
건복씨.
내가 누구예요?
했더니,
무서운 선생님이요~
라고 하네요. ㅎㅎㅎ
건복씨도 비누 베이스 잘라 볼까요?
했더니,
힘이 안들어간다고, 비누칼을 그냥
잡고만 있다가
손길호선생님의 도움으로 잘~
잘랐어요.
재료들 계량하고,
비누 베이스 녹이고,
깔라만시분말을 정제수에 녹여야
하는데,
계량해 놓은 깔라만시 분말에
정량의 정제수를 넣어야 하는데,
거북반
왈칵 쏟아버렸네요.
아깝지만,
버리고 다시 계량해서 잘 섞습니다.
오늘의 정신없음의 주인공.
이강일.
계속 왔다, 갔다,
여기 저기 만지고,
비 오는데. 밖에서 비 맞고 서 있다가
서대문사회복지관 관장님께서 보시고,
한마디 하고 가시네요.
자주 상식이 통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비누는 완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쁜 깔라만시 비누 완성입니다.
선생님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다음주에는 캠프 잘 다녀오시고,
그 다음주 만나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