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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눈썹칼.손톱깎이때문에 강제찢김당한 내 이민가방.ㅎ...
cein 추천 0 조회 2,119 13.09.18 02: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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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8 02:17

    첫댓글 설마 여기도 사람 사는덴데 손톱깍기 정도도 안팔까요... X 같은 경험 했다고 치고 힘차게 생활 하시길 ^^

  • 13.09.18 03:56

    전 기내말고 캐리어에 손톱깎기 넣어서 들어왔었는데.. 고생하셨네요. 저도 에어캐나다 였어요.
    이번에 유럽갔다올 때도 캐리어에 손톱깍기 세트 넣어 다녀왔는데.. 손톱깍기는 여기도 팔꺼에요 걱정마요 ㅎㅎ

  • 13.09.18 04:28

    헐, 저는 얼마전에 들어올때 어머니가 선물해주신 팔뚝만한 식칼 두개 짐칸에 넣어서 왔는데... 걍 님이 그날 재수없었던걸로 치고 힘내세요!

  • 13.09.18 05:44

    자물쇠가 TSA 승인마크 달린거였나요?? 자물쇠를 못 열어서 찢은거 아닐까요?? TSA 자물쇠인데 뜯었으면 가방 변상해달라고 해보세요...

  • 13.09.18 06:22

    허걱 ㅜㅜ 전 눈썹칼 매번 가져와도 그런적 없는데요 ,, 앞으로 가지고 오면 안되겟네요 ㅜㅜ 고생하셧네요 힘내세요!

  • 13.09.18 06:42

    저도손톱깎이2개다가져왔고 칼도가져왔는데.....이상하네요

  • 13.09.18 07:17

    헐 저도 걍 갖고왔었는데 ㅋㅋㅋ 뭐지염..

  • 13.09.18 13:10

    운이 없었네요.
    보통 기내반입에 대해서만 제한하던데, 그새 규정이 강화되었나 보네요.
    쇠붙이같은건 왠만하면 현지에서 구입해야겠군요.

  • 13.09.18 09:22

    어라전 미국에서 여기올때 과도칼 화물칸에 넣었는데도 안걸렸는데 에어캐나다였구요 운이 정말 없어셨던듯 ㅜㅜ

  • 작성자 13.09.18 10:22

    제가 운이정말 더럽게 없었나봅니다 ㅠㅠㅠ 어쩔수없지요 걍 일반 천가방인 이민가방이었고 자물쇠는 그냥... 사면서 덤으로주던 자물쇠엿어요...ㅎ..
    이민가방 찢어진부분이 어디에 걸려찢어졌다기보단 확실히 누가 칼로 찢어낸느낌이 정확하더군요 ㅎㅎ ㅠㅠ
    그냥 잊고 캘거리로 갈렵니다.

  • 13.09.20 10:12

    화물로 싣는데 안된다니 말도 안되요. 대단한 흉기도 아니고.정말 너무했네요. 자기네들도 보면 그게 뭔지 뻔히 알텐데.... 제경우는 이랬어요. 올때 손난로를 사왔어요. 살때 넣는 기름 휘발성이죠.그것도 두통 사서 넣었어요. 근데 비행기 타기전에 그얘길 하더라구요. 그거 못 갖고 간다고 가방에서 자기네가 빼겠다고 그래서 그러라 했어요. 전 락을 걸어놨었는데 분명 락을 부숴 쓰지도 못하게 해놨겠다 싶었죠. 그런데 웬걸요. 락이 멀쩡해요. 제가 잠근 그대로고. 그런데 안에 내용물만 기가막히게 빼갔어요.가방 하나도 흠집없어요.진짜 어떻게 빼갔는지 모르겠어요.

  • 참고로 손톱깍기는 대한민국기술이 최고입니다 캐나다에서도 메이드 인 코리아 자주만날수잇습니다.전 여행다닐때 눈썹칼 넣고 다녓는데..운이 좋앗나보네요..그런 일을 당한게 없어서..아무래도 치한 보안등이 날로 빡세미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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