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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기록중독자
출처 : 여성시대 기록중독자
빡빡한 하루하루가 참으로 깝깝해서
햄보캤던 부산 여행일지.,
기록중독자답게 기록 겸 여행정보 드릴겸..
(죄송하지만 여행정보는 1도없음;ㅎ)
참고로 이 여행은 보다시피 극 P들의 여행이라ㅎ(참고로 친구도 여시함ㅋㅋ)
J인 여시들은 개답답하고 얘내 머하냐 싶을수도있음 킥
OO 모텔은., 같이 가는 친구랑 저번에 잤던 모텔..도 여관..도 아닌..
하여간 이상하구 냄새나던 하여간 이상한 곳..
여튼 시작합니다.
두서없고
아무말 일기 주의
타란~ 시작은 역시ㅎㅎㅎㅎㅎ
준비성 1도 없는 분 답게 ㅋ
KTX 표도 늦게 끊어서 물논 입석으로 가볍게 가줌니다
가운데 앉아서 잠도 자고 다함 ㅎ 개편해~
좌석 외안자요..?(또르르., ,개부럽더라..)
ㅅㅂ 다음 에디터 PC로 조작하다가 잘못됨
저기 점원님 얼굴만 모자이크 하려고했는데 ㅠ
걍 전체가 실수로 모자이크 됐는데 사진 다시 찾아서 넣기 귀찮아서 내비둠
ㅎㅎㅎㅎㅎㅎㅎ
부산역 도착하니 복순도가 매장 있어서 신기했어
그리고 가장 먼저 간 곳 깡통시장 ㅎㅎㅎㅎㅎㅎㅎ
이 곳에 온 이유는
이가네 떡볶이에 가기 위해서였는데.,
여시들ㅇ ㅣ건 정보야
이가네 5시에 닫어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5시 5분이었고
짤없이 못먹음
그래서 대신 들른 진맛집
달고 맛있었어
소스가 묵직했고...
내가 이 맘 때쯤 스타벅스 가을 시즌 음료
호두 블랙 티 라떼에 빠져있었는데 그거 베이스가 오트밀크잖아?
근데 이 떡볶이에서 뭔가.. 오트밀트에서 느껴지는 견과 고소한 맛이 느껴졌음
아마 걸죽한 소스에 견과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았음
많이 시키길래 나도 시킨 비빔당면
그냥그랬음~
그리고 이동하는 길에 깡통시장 옆 대창골목인가? 지나갔는데
대창이 진짜 조온나 실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지 그래서 찍어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 다음 에디터에 자동인식 블러가 있네 신기하누..
치사해
부산지역만 차돌 5900원
부러워서 찍음
그리고 지나가면서 호떡먹음
부산에오면 씨앗호떡을 먹어야된다는 편견 버려줘
ㅎ
짭쪼롬한 떡볶이 먹고나니까
달달한 호떡 땡겨서 사먹음 ㅎ
개맛있었네
부산에는 이런 포장마차들이 많아서 진짜 신기했어
하나의 문화 같았음!!
안에서 해산물 파는 것도 왠지 낭만있어보였고..
낮인데도 어떤 여성분 안에서 혼자 사이다랑 문어 드시는데 귀엽고 부러웠음 ㅋㅋㅋㅋ
부산이 바닷가는 맞는듯
선원 구함 < 간판이 신기해서 찍음 ㅎㅎㅎ
선원 구함 바이럴 아님
그리고 이동한 서면
그 유명한 서면 꼭 와보고 싶었어...
지나가다 보니 썰스데이파티..가 있어서
이거 이태원에도 있었던 거 같은ㄷㅔ..
같은 체인점맞음?..
모름..
걍 있길래 찍어봄..
엄청 신기했던 디스코팡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 안에 디스코팡팡이 있는데
저 안에서 뭔가 좀 뭔가 잘 안풀린 연예인 지망생 같은 디스코팡팡 죽돌이 스타가 있는것같았고
그의 팬클럽 단원으로보이는 학생들도 있었음
저기가 약간..
여튼 중고등생들의 클럽같은곳?인가..?
콜라텍..같은?..
갑자기 환타 먹고싶어짐
서면에서 중앙통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엄청 분위기 좋아보이는 곳도 있었어!!
이름이 올굿인가보아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469761473?c=14366471.3086155,4185207.5877185,15,0,0,0,dh
한참 돌다가 중앙통에 사람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힘들어서
결국 입구 쪽에서 봤던 곳으로 그냥 들어옴 이름이 동천로86
아마도 여기가 주소 아닐까?
저 사장님 몰래 사이드 메뉴 무료로 드림(걸릴때까지) 멘트에 끌려서 들어감
배고팠음..ㅎ.ㅎ
인테리어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놀랬음
사실은 내가 친구를 위해서 대관했거든.. !
이런 나라도 받아 준 친구를 위해. ,
프로포즈 하려구..
구라임(진짜구라임)
기본 팝콘 컵이 종내 귀여워서 컵 뽀리고싶었는데
우리밖에 없어서 못뽀렸어.
3테이블만 더 있었어도 뽀렸는데..,
장난임..(장난 아님)
뫄 부산 왔으면 마 ㅎ
서면 어? 함 접수 해야제 ㅎ하면서
호기롭게 왔으나 중앙통 한번 갔다가 지친 우리는
마일드하게 하이볼 달렸는데
저게 조온온온온나 맛있었음 이걸로 4잔 달림
오징어 통 튀김
빠삭하고 존나컷어
소스맛있어서 리필함
그리고 짜파구리인데
이게 양 졸라 많은데.,
얼마게? 3900원
이게 부산의 인심인가
3900원짜리 짜파구리에 진짜 고기도 들어있고 정성요리였음..
이게 부산의 인심냐노?
이건 뭐냐면
소떡소떡 시켰는데 그사이에 배불러져서 포장해달랬는데
한~~~~~~~~참 지나도 안오는거
그래서 뭐지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신장개업 한 곳인거
그래서 인테리어 좋고 안주 퀄도 좋은데 사람이 없던거..
그래서 포장 전용 봉다리가 없어서 종이가방을 사오셨대 늦어서 너무 죄송하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걍 봉지에 주심 되는데 종이가방을 편의점에서 왜 사오시냐고., ㅎㅎㅎㅎㅎㅎ
감동먹었음 부산은 사랑이노 했음 ㅠ 친절하고 맛있음
서면가는 여시들 가봐
뛰어나가서 종이가방까지 사다줘서 감사해서 그런거 아님(맞음) 친절해서좋앗서 ㅠㅠ
그리고 친구랑 지나가다가 물담배집을 봤는데
아~ 어릴때 저거 마니했는대 ㅋ 해서
저게몬데?????????????
했더니
저걸안해봤다고??????????????????
해서 머리채잡혀서 들어감....
움
그냥
그랬음
뭔가 범죄조직 대표 된 느낌이었음
1층에 있던 곳인데 이름을 도저히 못찾겠음.,
서면역에서 가까웠고 맞은편에 고기집 있었고
1층이었고..그래
좀 오래된 느낌이었어..
어딘지 서면 죽순이 여시가 댓글로 알려주면 추가할게
⬆️추가함
[네이버 지도]
맘모스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85번길 19-6
http://naver.me/G9EBnLVd
정보 감사합니다 죽순이여시들 😁
그리고는 해운대에 있는 숙소로 왔음ㅎㅎㅎㅎㅎㅎ
https://map.naver.com/v5/search/%EB%8D%94%EB%B9%84%EC%B9%98%ED%98%B8%ED%85%94/place/1934509706?c=14377377.0898851,4185945.4900667,15,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바로 밑에 편의점 있어서 개 조왔고.
1박 9만원이라 어이없었음
근데 부산지역 진짜 다 매진이고 방이 진짜없었어;
그리고 해운대 술집 검색해보니까
https://map.naver.com/v5/search/%EB%B9%8C%EB%A6%AC%EC%A7%84/place/34923515?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
빌리진이 핫플이래
그래서 그냥 갔음 품격있고싶어서 칵테일 마시러
근데 여기., 우리가 잘못간건가..
시대 역행하는 독기 천지에 실내에서 담배를 피는 놈도 있고
어디서 외국인 암내도 나고 ㅠ
한잔먹고 튀었음 ㅠ
어딜가나 있는 스케쥴
청담에서 봤는데 양양가서도 봤는데
성수에서도 봤는데; 부산에도 있어서
이쯤되면 스케쥴이 날 ㄸㅏ라다니는게 아닐까하는;
언제부터 칵테일먹었다구
진절머리나서 도망치구 꼼쟝어집으로 옴 ㅎㅎㅎㅎ
https://naver.me/F6mSQhfC
진짜 개존맛이더라
한 7년전쯤? 자갈치시장에서 먹은 꼼장어는 뼈도 느껴지고 ㅠㅠ 뭔가 오독했던 불쾌한 느낌이었는데
진짜 맛있었어.......
지금 네이버 찾아보니까 블로그리뷰 6개 네이버리뷰 9개 이런데..
네이버 리뷰 그렇게 믿지 않아도 될거같아
리뷰 개많은데보다 그냥 들어간 곳이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맛있을때가 훨씬 많았음..
여기도 그랬어
뒷날 아침이 밝았어요
10퍼센트카페라는 곳에 왔어요
멀 먹을까 고민하는데 플랫화이트라는게 있는거애요.
그래서 머냐고 물어봤더니 라떼인데 우유가 많이 들어갔다는거에요.
맛있겠다 싶어서 시켰어요
그런데.. 원래 라떼 샷에 얼음이나 물을 줄이고 우유를 더 타주는게 아니고요.
그냥 크기가 작아지고 샷을 줄이고 우유를 늘린거였어요
아 무슨소리냐면.,
여튼 용량 좆만했다는거임ㅎ
우리는 태종대로 가요
가는길에 사고현장 보았어요
태종대에 내렸어요
버스 타니까 진짜 태종대 입구에서 바로 내려줌
개꿀
정류장 바로 앞에 있던 핫도그집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핫도그 다시 튀겨주지 않고 전자렌지에 데워줬음 ㅠ쳇
근데도 맛있었음
장사 잘될거같았어.,
멀리서 오는 관광객들 많아서..
아닌가?
ㅎㅎㅎㅎㅎ대종대 다누비 열차
인기 개많은거 우리만 몰랐음?
도착하니까 한 3개는 기다려야했음.,
이곳은 예매도 현장 예매만 가능하고
와서 30분 정도 대기는 필수래...
그러니 여시들은 오면 시간 계산해서 앞~~에 있는 회차 표 끊어놓고
밑에서 밥먹고 오길..
우린...
끝나고 대창먹을거라 그냥 벤치에 누워서 기다렸음
누가사
그렇게 간 태종대는
열차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정말 예뻤고 가슴이 뻥 뚫렸다ㅎㅎㅎ
영상도 봐줘
최신유행어했는데 친구가 못알아들어서 기분이 팍 상했어
여기서 쇠주도 파나봐..,
난 해질녘이라 사람은 없었고 사람이 머물렀던 흔적만 있더라..
나중에 와서 먹어보고싶었음...
엄청 비싸겠지?...
근데 만취하고싶은ㄷㅔ 여기서 만취하면
어떻게 다시 올라가요..?
저 위에 바닷가 술판 사진 찍고 바로 올라왔는데
해가 정말 금방졌음...
너무 무서웠어 ㅜ_ㅜ...
해 진짜 금방 지니까 조절해서 일찍 올라와
그리고 다시 깡통시장 갔어 ㅎㅎㅎㅎㅎㅎㅎ
여기서 알았어
숙소가 개비쌌던 이유
부국제 시즌이었던거야 ㅎ..
그리고 기차 올라오는 길에 여시 달글에서 급하게 알아본 대정양곱창에 온거야.
구이도 먹었는데 왜 사진이 없는거야...
구이도 맛있었고 곱창전골이 진~~~~~~짜
개찐하고 개맛있더라
나를봐
다먹고 볶음밥도 먹은걸봐......
인간 두명이서 구이에 전골에 볶음밥까지 먹은거야
우리는 최고
(혹시라도..오해할까봐.......양 적지 않아 그냥 우리가 개많이 먹은거.......)
옆자리 사람들 수다를 통해
밤에 야시장이 있다는 첩보 접수
시장에 갔는데
사람이 개많아 크레용인거야
점점 글쓰는거 힘들어지는거야..ㅎㅎ
호롱이도 있고 먹거리 많았음
굳이 줄서서 먹을것까진 아닌거 같더라..ㅎㅎ
그런데 나는 관성에 젖은 돼지인거야 ㅠ
개배부른데도 먹어야겠는가지...
밥먹고 달달이 먹어줘야되는거야 그래서 어젠 호떡 먹더니 오늘은 기어이 파르페까지 먹어버린거지..🥲😊👍🏻
맛은.평범했고 평범했음
어떤놈이 이거 놓고 간거야.,
굳이굳이 세워놓기도 힘든 곳에 세워놓은거야......ㅎㅎ
해운대에 다시 돌아옴
근데 여기가 본점이야?...
나 예전에 개미집 가서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 아니었던거같은데..
왕큰 달 신기했던거야
빌리진이고 마이클잭슨이고 필요없는거야
편의점에서 과자랑 술 사다가 먹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행복인거야
이거 기름맛 많이나고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펭수 굿즈(?)라서 오히려 저평가받을까봐 걱정됨..
저거맛있어 진짜로
아침이 밝았습니다.
엊그제 동천로86에서 포장해온 소떡소떡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음
여전히 맛있었음
아침 해운대
가슴이 뻥~~~~~~~~~~~
태종대에서 본 바다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어 ㅎㅎㅎ
날씨도 너무 좋았고 이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음 ㅎㅎ
진짜 청량하고 좋았어
여기 길 쭈우우욱~ 넓고 길게 있는데 멋있더라
밤에 볼때랑 다른 느낌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부산 들렀던 얘기 계속하는데
그때 먹었던 것 중에 제일 인상깊던게 이재모피자였거든
맛은 기억이 안나고 그냥 인상만 깊던 생각이 계속 나더라고
그래서 결국 들렀는데
이게 어.떡.해.됀.일.이.조..?!
저 긴 인파가 다 피자 줄임 ㅋㅋㅋㅋㅋㅋ어이없지? 내피자가 웨이팅 1시간이라니.🎤🎶
답은 포장이다.......
포장하면 줄 안서도됨
15분 내에 나오더라 ㅎㅎㅎㅎㅎ
그래서 올라오는 길에 먹었는데 메뚜기로 잠시 빈 좌석 앉아서 먹었음 ㅎㅎ참고로 맥주는 전날 밤에 사놨는데 다 못먹고 가방에 싸온거;; 미지근한맥쥬 ㅋ
재모스피자는 진짜 뭐랄까 스탠다드하고 프레쉬한 피자의 정석이라고해야되나..
왜 내가 인상깊었는지 떠올랐음...
뭔가 자극적이고 그런맛없이 그냥 맛있었어..
피자크러스터로 먹어줘 꼭이야
(기차에서 취식 되던데.., 이거 무개념이야..? 무개념이면 바로 삭제함 ㅠ)
그리곤
다시 부산 갈때처럼 올라올때도 역시 입석으로 잘 쪼그려 앉아서 집에 잘 왔답니다~^_^.,
우당탕탕 두서없고 시행착오만 가득한 부산여행일지 끝..
여시들은 나처럼 살지마라 찡긋 ㅎ..
기차표도 미리 예약해서 편하게 가고..
이가네 떡볶이 5시에 닫으니까 미리 꼭 가고..
빌리진은 힐링바가 아니라 독기바라는 것 모른채로 갔다가 당황하지말고..
다누비 열차는 인기 캡짱이라 무조건 대기 있는거 알아두고..
이재모 피자는 웨이팅 기니까 오픈시간에 맞춰가는거.. 잊지말아줘..
그럼.. 다음 여행까지 아디오스...ㅎㅎㅎㅎㅎㅎ
여시 말투 왜케 귀엽고 웃김,, 정기 연재 부탁 ㅠ
와 대단해~~~나도 같이 여행간느낌이네 너무 리얼하게 잘썼엉~
아 짖짜 너무 웃겨ㅠ ㅠ ㅠ 재밌다 다음 편 기대할게요
잘읽었엉 여시 mbti뭐야?! 궁금해
입석은 진짜 찐 P다.. 계획은 안 세우면서 기록중독자인 여시. 제법 이상해
2222그니까ㅋㅋㅋㅋp인데 기록중독 넘 웃겨
글 왤케 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었어진짜
여샤 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같이 다닐수있는 맘 맞는 친구 있는 것도 부럽구ㅠㅠ ㄹㅇ 정기적으로 여행 가서 글 자주 써달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왜캐 재밋어
여시랑 친구하고싶다 ㅋㅋㅋㅋ 잘 읽엇어!!
ㅋㅋㅋㅋㅋ여시 너무 귀엽다!! 빌리진은 독기바라는 것 붓싼주민도 처음 알았네여 명심명심~
ㅋㅋ재밌닼ㅋㅋ
나 부산여행 가기 전에 정독하고 갔던 글인데 읽다가 너무 친근해서 댓글부터 확인했지 뭐야~~ ㅜㅜ 다시 봐도 너무 재미져
카톡부터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차게 놀았네
귀여워 ㅋㅋㅋㅋㅋ글 잘 봤어!!!
진짜 웃곀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여시글 보고 이가네 갈걸... 다섯시에 끝나는거 몰랐음 ㅠㅠㅠ
여시 사진에 올라온 태종대!! 나 며칠전에 거기서 먹었는데 산낙지 해삼 소라 이렇게 오만원이었어.. 참고햐 비싼건지아닌지는 나도 횟집 잘 안다녀봐서ㅜ몰것어ㅠㅠ 비ㅜ개많이 오는날 다누비도 운행안하고 손님 우리뿐이라 그랬는지 멍게하나 서비스로 주심..
와나너무귱금했는데 진짜고마워!! 생각보다싼듯!!!!!!!!!! 짱이다 고마워 ㅎㅎ나중에먹어볼래...근데 만취하고올라오긴 쫌 멀지..ㅋㅋㅋㅋㅋ? 여시근데안추웠어?
@기록중독자 만취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괜찮을거같아!! 너므 만취만 아니면 ㅋㅋㅋㅋ
개추웠어.. 거기다 비가 와서 사람도 한명도 없고 다누비도 운행 안해서 걸어갔다왔어.... 또 색다른 재미였어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 나 담달에 부산가는데 ㅋㅋ 더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웃겨ㅋㅋㅋ 잘먹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