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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비수 닐 "일본, 아시안컵 강력한 우승후보" | ||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6-29 12:42 | ||
호주대표팀은 다음달 7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싱가포르에서 전지훈련 중인 가운데 28일(이하 한국시간) AFP 등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닐은 "호주가 아시안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말하긴 힘들다. 호주는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강팀 중 하나일 뿐이다"고 평가했다. 닐은 "확실하게 일본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일본은 아시안컵 경험이 풍부하다. 우리는 일본 같은 팀에게 도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한 일본 전력을 주목했다. 닐은 지난해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였던 일본전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호주의 3-1 역전승에 한몫 한 바 있다. 한편으로 닐은 아시안컵 출전과 관련해 "우리는 아시안컵에 처음 참가하는 만큼 많은 것들을 증명해야 한다. 다른 방식의 생각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호주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해리 큐얼(리버풀) 역시 "아시안컵은 규모가 큰 대회이기 때문에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면서도 "아시안컵에는 뛰어난 팀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어려운 대회가 될 것이다. 우승은 경이적인 일이지만 호주는 대회 우승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호주 대표팀의 수비수 루카스 닐. 사진 = BPI/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아무튼 일본의 아시안컵 3연속 우승은 당연히 !!! 막아야하고
우리나라는 제발 우승좀 ㄱ-
첫댓글 겸손한 키웰씨
립서비스 ㅋ
닐...넌 찍혔어!
이래놓고 또 발라줄려고?ㅋ
우리는 쉽게 이기지 못할것이다. 아마도 첫골은 먹히고 내리 3골을 넣어 이길수 있을것이다.
립
다음부터 립서비스하려면 중국으로 하렴
넌 돈때문에 웨스트햄갈때부터 비호감이였어
22222222222
33
헐~ 모야 저런말 했다구 이렇게 까다니... 이러지 마요.... 일본편들었다구 이러면 우리가 짱깨나 쪽바리들과 다른게 머가 있어요..
일본때문에 아니라 웨스트햄갈때 돈때문에 간듯한 느낌이 강해서 그때부터 사실 너무 별로죠.
지성 기현 동국한테 발려봐야 정신차리겠군
지성 기현 못나온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푸푸푸푸푸.. 웃기는 소리
에펨으로 웨햄할때마다 버리는 친구구나,
일본도 잘하긴 한다만 맘에안들어 ㅋㅋ
뭐지..-_-
쪽바리들한테 사주 받았나...???
넌 이제 세계4대 몽키
당연히 이런 말 할만 하지..말만 아시아의 맹주지 사실 아시안컵 우승 못해본지 몇십년이 됬는데...
나만 이 리플들이 더 이해가 안가는건가.. 일본 개무시하는데 우리가 지금 40년째 우승못하고있는 아시안컵을 2연패한 나라가 일본인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당연히 최근 성적이 훨씬 좋은 일본이 우리보다는 우승후보로 높게 쳐주겠죠.. 물론 저도 우리가 일본보다 아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런말 했다고 상당히 감정적으로들 반응하시네..
저는 그렇게 안보는데여? 닐이 말하는건 자신들이 3:1로 발랐던 일본이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하면 다른 아시아클럽은 상대안된다는 은근한 무시의 말투로 들려집니다. 한마디로 다른나라는 더 별볼일 없다는거니 얼마나 아시아를 무시하는 말입니까.. 이건 감정적이라기보다는 닐의 저 말속의 뼈를 봐야되는게 아닌가 하네요..
일본 아시안컵이나 실컷 잘해봐라...월드컵 가서 우리나라 보다 좋은성적 낸 아시아팀 있나??
넌 이제 세계4대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