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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동아시아 항우가 권토중래를 하여 다시 돌아왔다면 (if)
[♥]CARDCAPTOR SAKURA 추천 0 조회 623 14.07.31 20:0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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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31 20:13

    첫댓글 책사가 읎어서....

  • 작성자 14.07.31 20:33

    새로운 사람들을 발굴해내는데 성공하였다고 봅시다.

  • 14.08.01 10:36

    @[♥]CARDCAPTOR SAKURA 범증이라는 책사 있지 않았나요??

  • 14.08.01 10:37

    @섹황 이 시점에선 고인된지 좀 되심

  • 14.08.01 10:38

    @섹황 이게 항우가 마지막 전투에서 자살 안하고 강동으로 튄 가정이라...

  • 14.08.01 11:04

    @디젤웨이브 아하 그랬군요!

  • 14.07.31 20:14

    이미 책사가 없음

  • 14.07.31 20:16

    이미 사람이 없음

  • 14.07.31 20:42

    이미 남자가 없음

  • 14.07.31 20:44

    장제스처럼 혼자놀다 죽을듯

  • 14.07.31 20:48

    치세에 경제력을 축적했는데도 오초칠국의 난이 진압된걸보면......

  • 14.07.31 20:55

    적어도 버티긴 가능했을듯..ㄷㄷ

  • 14.07.31 21:33

    잘 풀려봐야 손오처럼 장강 라인 따라 버티기 급급했을 듯. 당시 강남만 기반으로 해선 화북을 장악한 유방을 뒤집기란 거의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오나라가 삼국시대에 장기간 버틸 수 있던 것도 따져보면 촉의 역할이 크죠. 뭐, 한신도 괴철의 말대로 덩달아 독립하는 시나리오라면 나름대로 후일을 도모할만 하겠네요.

  • 14.08.01 14:43

    당시 미개척지나 다름없는 강남에 몇몇 도시들을 잡고 있어도 이미 관중과 화북 촉 등을 다 접수한 유방한테 결국 체급차이에서 밀릴듯한....

  • 14.08.01 15:12

    강남개발이 본격화된 것은 손오시절이니 진한교체기에 강남으로 튀어봐야 중원을 장악한 유방과는 체급이 다르죠.
    더구나 장량, 진평에 맞먹는 책사, 한신급의 지휘관, 소하급의 정치가가 그리 흔할리가.
    결국 강을 건넌다고 해도 얼마 뒤 유방이 총력을 기울여 토벌군을 보낼 것이고, 그럼 결국 할아버지인 항연의 뒤를 밟을 수 밖에.

  • 14.08.01 17:06

    밀린 대세를 뒤집기에는 불가능합니다. 유방의 급사라는 로또 정도가 터져야 가능한 일이죠.

  • 14.08.01 17:12

    원술의 최후를 모르심? 거병은 커녕, 저 놈 목따서 황제에게 갖다받치고 한 몫 잡아야겠다는 놈이 줄을 잇습니다.

  • 14.08.01 17:31

    한신이 독립하면 모를까나... 근데 여담이지만 초한지를 읽다보면 하늘나라(?)의 신들이 내기를 한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적제의 아들인 유방과 청제(?)의 아들인 항우가 천하를 걸고 내기를 하되, 유방은 자기자신의 능력은 별거 없지만 운과 인화쪽에 만렙찍고, 항우는 전투력과 통솔력등 전투관련 능력에 만렙 찍는거죠. 보너스로 둘 다 자연사외에는 절대로 죽지 않는 설정도 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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