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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7기 완전소심 남쓰입니다//
(이제 이 컨셉으로 밀고 나가보려 합니다ㅋㅋㅋㅋ)
다양한 관점에서 MT후기를 남기다보면 다음 엠티를 준비하시는 기수들께서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모발모발로 후기를 썼건만...
거의 다쓰고 둘쨋날 아침 집에 갈때 멍멍이 사진 밑에 글한번 잘못 클릭했다가
한시간 넘게쓴 후기 다 날리고 짜게 식은 후 마음을 다시 추스려 후기를 써봅니다만
일주일이 넘어서 기억이 잘... 열심히 더듬더듬거려 작성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심지어 방금도 글 너무 오래 쓰다가 날릴뻔....하아;;;)
진지는 순대국밥 먹었기에 진지하게 기억을 복기하는 내용을 주로다가....
원래는 코스트코팀이었기에 자취생 주제에 코코카드를 가지고 있는 1인으로써...
폭발하는 마트 덕력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역시 쌉들께서 저의 탕진잼 능력을 알아보신건지
급히 하루 전날 해바라기 마트 및 홈플러스 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숩...(칫, 결계인가)
그렇게 해바라기 마트에서 레제쌉과 접선한 후...
아주머니의 영업에 상추 4kg 한상자를 사게 됩니다... 아... 애증의 상추..
그 후 플로리스트라서 야채의 신선함을 잘 보실 것 같은 포피언니와
왠지 약간은 무서웠던 쿠식쌉(의 차는 귀여운 인형들로 가득했다...)과 함께
흥겨운 메렝게 리듬에 맞춰서 연습실 들렀다가 홈플러스로 출동출동~!
알뜰살뜰하게 장보기 리스트를 짜오신 레제쌉의 눈을 피해
진반장님과 저의 몰래 끼워넣기 세력이 난입하면서 소세지와 산과 들에 있는 그분을 영입하는데 성공//
강서구에서 오신 고기팀이 함께 합류하시고 그렇게 장보기 완료!!
우리가 이렇게 잘보기 하는 동안 몽이쌉, 팡팡님, 이수님의 코스트코팀도 장보기 완료!!
(이거 수납 누가 하셨나요ㅋㅋㅋㅋ 집 겁내 깨끗할 것 같아ㅎㅎㅎㅎㅎ)
그리고 제이쌉께서 조심스럽게 저에게 셀카봉을 주시며 임무를 주셨습니다...
먹는 사진 밖에 못찍는 저에게, 셀카고자인 저에게 사람사진을 찍으라니 살짝 두렵기는 했지만
일단 열심히 한번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꼼꼼하게 장보기 리스트 짜오신 레제쌉을 비롯하여
쿠식쌉, 제이쌉, 포피언니, 대니님, 진반장님, 사진에는 없지만 로우님까지
모두모두 씐나고 즐거웁게 장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밥먹으러 국수집 궈궈~~
기본이 맛있는 음식점은 뭘 먹어도 다 맛있는거 같아요~
이날 저는 두부김치국수를 시켜보았습니다~
로우님과 쿠식쌉은 비빔국수를~
진반장님의 김치국수를 '잠깐만요!!'하며 민폐끼쳐 사진 한컷 찍기;;
이 집은 국수집인데도 만두가 참 맛있더라구요~
연습실에 일찍 도착하신 비도님, 긍마님, 라돌님도 함께 사진 한컷 남겨봅니다~~
밥 맛있게 먹고 이제 수업 들으러 연습실 궈궈~
이날 수업은 기본 인사아사를 활용해서 양손으로 인사아사 하는 패턴과 해머락 하는 패턴을 배웠습니다.
역시 턴은 여자가 잘 돌아야 하는데 어렵네여ㅠ 계속계속해서 연습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수업 후 엠티 출발하기 전!!!
제이쌉께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오신 20문20답 작성자를 위한 사다리 타기!!!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한명씩 자기 이름을 써보고!
저도 떨리는 마음으로 꾹꾹 눌러 이름 써보았는데~!!
결과는 혼돈의 카오스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끝에 보이시는 것처럼 직선코스가 존재했습니다!!!뜨앗ㅋㅋㅋ
모두의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ㅠㅠㅠ역시 전 안되나봐요ㅠ 이런 당첨과는 전혀 거리가 먼 운명ㅠ
(뭔가 이사진 이블리쌉과 쿠식쌉 귀욤귀욤하게 나오셨어요~~)
바나나 우유 수령자들의 기념촬영이 끝나고(퓨ㅠㅠㅠㅠㅠ)
각자 자기 배차로 오늘의 엠티 장소인 장흥유원지까지 이동 궈궈~~
저는 세라언니의 붕붕이를 타고 뚱바님, 팡팡님과 함께
원흥과 삼송의 부동산 전망과 출퇴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
그러다보니 장흥 유원지에 도착했네요~
도착해서 짐풀고 실비아님께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오신~!
완소 97기 명찰 수령!!!
97기 운영진같으신 금손 실비아님//
정모, 수업 후기에 이어 사람들도 이래 잘 챙겨주시니 멋져요~!
이번 엠티는 모두의 협찬이 빛나는 엠티라고 들었습니당~
역시 모아보니 완전 싱크대 한가득 집에서 가져온 부식들이 넘치는 엠티였어요~!
마치 설명절에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명절 음식 만들듯ㅋㅋㅋ
실비아님의 총괄로
코아님, 루이네보스님, 라미님 열심히 식재료 준비해주시고~
한쪽에서는 저랑 포피님, 세라님, 쌔틴님 같이 칼질 열심히 하고
샹그리아랑 뱅쇼팀으로 스컬리님, 수야님, 세레나님, 긍마님(이거 진심 맛있었어요ㅠㅠㅠ)
제조장인 이수님과 함께 하류님, 원아님의 칵테일 주조가 있었습니다~
고기팀 사진이 없어서 아숩네여ㅠㅠㅠㅠ
밑에서 남자분들이랑 날썬님, 가이아쌉하고 열심히 고기구울 준비하고
고구마 호일에 다 감아서 맛나게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셨어요~~
그리고 준비 다 하고 나서 포피님께서 2시간 줄 서서 사오신
장블랑제리 맘모스빵을 모두가 사이좋게 노나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이블리쌉이 오셔서 라인댄스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열심히 라인댄스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즐기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일이 넘나 일찍 끝난 상황에 난 알수없는 불안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고기먹으러 내려오라는 말에 다 챙겨갔다가 후추가지러 올라왔는데
아뿔싸.. 상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다 내려가 있어서 발견한 사람은 새틴님과 저 단둘;;;;;덜덜;;;;
상추 4kg를 둘이서 열심히 열심히 씻어보았습니다 으아아아아ㅋㅋㅋㅋㅋ
나중에 집에갈때 챙겨가라고 하시는 말에 그저 웃지요;;;;아하하하하하하하~~
상추 다 씻어서 후추 가지고 밥먹으러 내려갔는데....
샐러드 셋팅하고 고기를 기다리다보니 고기팀에 뭔가 사람이 부족해보여서
조금 도와드릴려는 마음에 서있다가 본격 고기 굽굽ㅋㅋㅋㅋㅋ
발은 얼고 옷은 탈것 같았지만 서서삼겹과 서서목살은 아주 달달했습니다.
덩글이님과 함께 라돌님의 위한 캠프파이어도 선물해드리고
모두 맛나게 고기 드시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행복했을꺼라 생각합니다ㅋㅋㅋ
넘나 어두워서 삼겹 레어로 드시게 해서 미안해요ㅠㅠㅠㅠ
고기 열심히 굽고 와서 먹은 군고구마는 참말로 맛있었습니다//
협찬해주신 BK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이쌉께서 끓이신 오뎅탕에 수야님께서 직접 키우신 마늘과
산과들에있는 마시쪄(M a S i G yeo)로 간을 본 오뎅탕은 다팔리고 난 후라서 참 아쉬웠지만
다음번 엠티때는 오뎅탕 많이 끓여요ㅠㅠㅠㅠ(라며 다시 오뎅탕을 상기시킨다ㅎㅎㅎ)
고기 실컷 먹고 위에서 열심히 춤추고 놀다가 라속 전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7기 다 같이 인사 드리는 시간이었구요~~
97기들 보러 많은 선기수 분들께서 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1기부터 40기까지 인사하는 모습.....말고는 사진이 없네요ㅠㅠㅠㅠㅠ
뭔가 닉넴을 다외운 실비아 언니 대단하구요... 덜덜;;;
전 그냥 열심히 감사하는 마음만 어떻게 안될까여~~~아하하하하하하;;;
두달에 한번 있는 신입 엠티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선기수분들께서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사진들이 라속의 힘이라는 생각도 들고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처음에 품앗이라는 티칭(?)제도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배운 것을 나만 가지고 있기 보다는 서로서로 선기수로부터 배웠던 것들을 후배기수들에게 나누어주고
그러면서 전체적인 동호회의 규모가 점점 커져나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곧 여기 방도 비워줘야 할테고 언젠가는 초중급도 졸업하게 되면 우리도 선기수가 될테지만....
아직은 쌉빠쌈마 품에 안겨서 좀 더 걸음마 할래여.... 흐엉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날 중국 출장에서 격하게 달려오신 또이매니져님....
뭔가 황해의 면가 같은 느낌을....
머... 멋있으셨습니다///
(급히 마무리 한다)
이후 혼도니스트한 술자리는 계속 되었고
마치 정모를 방불케하는 장판살사의 격한 향연!!
선기수이신줄 알았던 라이언님, 그리고 BK님, 뚱바님, 대니님, 규니님하고 우리 기수 로분들하고도 격하게 추고
또이매니져님, 샤일란님, 코카님 손내밀어 열심히 홀딩하고 다른 선기수분들하고도 홀딩했었는데
닉넴 기억을 잘 못하겠어여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훈쓰님하고 격하게 추고 밖에 나와 서로서로 쫀득한 텐션에 대해 덕담 나누는데 등에서 김이 모락모락ㅎㅎㅎ
한겨울의 추위도 잊게하는 격한 홀딩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뵈면 달려가서 홀딩신청하겠습니다~~~!!
뭔가 안주를 연성하겠다고 이야기한 상황이라 레제쌉에게 돼지고기 콩나물 볶음을 여쭤보았으나
주재료인 돼지고기가 다 팔렸다는 비보를 듣고 잠들었다가 뭔가 우오오오오오오~~~!!! 하는 소리에 깼는데...
97기 잔돈건 규니님과 스카이데이님의 땐스배틀!!!을 감상하다가
레제쌉과 이수님께서 구워주신 만두를 먹으며
별총총님의 예쁨과 쓰담쓰담을 받으며 궁딩이 붙이고 있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12시 넘으면 수면가루 뿌려지는 사람인 전 역시 밤 3시 넘어서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무려 모닝소고기!! 를 먹은 후 수야님과 라미님께서 냄비에 한솥 끓인 커피를 대접에 넣고 완샷!!!
두분 다 넘 해맑해맑하신거 아입니까ㅎㅎㅎ
다들 사약같다고 하니까 바로 설정샷 해주시는 레제쌉ㅎㅎㅎㅎ
집에 가는 길에 카메라 들이대니 아련아련하게 쳐다보는 멍뭉이....
하지만 조련사 규니님앞에서는 배까고 들어눕기를 시전합니다. 역시 알아보는군여...
뭔가 사진 엄청 많이 찍은 줄 알았는데 멍뭉이 사진으로 마무리 되는 것 같네여...;;;
돌아오는 길에 봉봉님의 차에 인디쌉, 팡팡님, 뚱바....님과 왔던가요!!!
카레이서 같은 봉봉님의 질주에 무써워서 심장이 쫠깃쫠깃ㅎㅎㅎㅎ
집앞까지 데려다 주신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폭풍수면!!!
엠티가서 뭔가 좀 더 친해지고, 좀 더 먹부림하고 싶었는데
마음만큼 많이 그러지 못해서 좀 아숩기는 했습니다........(라고 하면 좀 무서우실려나;;;)
다음 초중급엠티때는 서로서로 더 많이 친해지는 시간 가져봐용!!!
그럼 이만 저는 후기를 줄여봅니다. 뿅!
(급 줄이는거 같은건 느낌입니다. 느낌.험험;;)
첫댓글 ㅋㅋ 잔돈건 규니 감사합니다 ㅎㅎ
댄스배틀 ㅎ 핑계같지만 음악이 엔지였음 ㅋ 울기수 엠티때 온몸에 기를 모아 으싸으싸 할거임 ㅋ
파티전날이라 제ㅜ기분이 들떠있음 ㅎㅎㅎ 항상 고향말같은 남쓰님 감사해요
ㅋㅋ
규니님 초중급엠티 완전기대 됩니다
에에~~?? 마치 노래처럼 "달려가게쒀~ 훨훨 날아가게쒀~~"를 몸으로 보여주셔놓고선ㅋㅋㅋㅋㅋ
초중급 엠티때는 천상의 맛을 보여주시게 되는 걸까여ㅎㅎㅎㅎ기대하께여~~
요즘 서울말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만 어렵네여ㅋㅋㅋㅋ하아;;;
'역시 턴은 여자가 잘 돌아야 하는데 어렵네여'
??? 제가 느끼기엔 남쓰님은 동기 살세라 중에 턴을 잘도는 편이심.
어맛ㅎㅎㅎ 감사합니다// 응원듣고 열심히 더 돌아보겠습니다ㅎㅎㅎ
삼년전에 한창 주3~4빠 막 찍을때는 삘받치면 혼자서 막 돌았는데ㅋㅋㅋ
이제는 급격한 체중증가와 노화로 더이상은 네이버ㅠㅠㅠㅠ언젠가는 되려나여ㅠㅠㅠㅠㅠ
남쓰님 후기 재미지다요~~
후기도 더 올라오니 엠티가 더 완성되어가는 느낌이에용~
부족한 부분 많았는데 여러모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초중급 엠티땐 오뎅탕도 더 끓이고ㅠㅠ
먹부림 제대로 해 보아요!!ㅎㅎ
네 오뎅탕 잘먹울께요
먹부림에 동참하겠습니다~~!! 삘받치면 집에 오븐하고 막 들고 갈수도ㅋㅋㅋㅋㅋ
와 남쓰님도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덕분에 다시 한번 좋은 추억 떠올려봅니다 ㅎㅎ
네넵// 훨씬 더 많이 찍었는데 자체 검열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진입니다ㅋㅋ
담에 초중급 엠티가서도 더 씐나고 즐겁게 놀아요!!!
뭔가 에네르기를 모았다가 쓴 느낌 ㅋㅋ 디테일하게 써서 그날 감흥이 또 훅오네요 ㅋ
네~ 기억을 열심히 열심히 끌어모아보았습니다~
레제쌉 장도 보시고, 사회도 보시고, 만두도 궈주시고 완전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초중급 엠티때는 맛난거 더 많이 만들어 먹어요~! 파티 케이터링 대 방출!!!
ㅎㅎ
엠티에 대한 기억이 살짜기 멀어져 가려할때 투척해주시는 센쓰~~^^
남쓰님의 재미진 후기에 훅~~빠져서 가위질도 멈추고 ㅅㅋㄹ
저도 즐거웠음에도 음..뭔가 여운도 많고..음..또..뭔가 아쉬운듯한..ㅋ
우리 초중급 엠티때는 이 아쉬움 다 떨치고 와요~~^^
그쵸... 뭔가 좀 아쉬웠어요ㅠ 접시 깨지게 수다 이빠이 떨고 왔어야 했는데...
나중에 시간 맞으면 진짜 라돌님 말한대로 대만먹벙이라도 쳐야할까요...............(솔깃?)
으앗 내가 엠티의 현장에서 살아숨쉬고 잇는 것 같은 느낌이뮤늬다!!!!! ㅎㅎㅎ
넘나 고생하셧고,
끝까지 함께 못해서 아쉽네욘 흐귥흐귥
나도 저 혼도니스트한 술자리에 잇엇어야해ㅛ눈뎅 ㅜㅜㅋㅋㅋㅋ
크흡ㅠㅠㅠ이블리쌉 어느샌가 안계셔서 아숩었어요~~`
이제 공연 마치고 나면 밤찢밤찢 함께해요!!! 혼도니스트한 밤을 만들어 봐요!!
해바라기 마트를 파.괴.한.다.
해바라기 마트를 흐.콰.한.다.
집 겁내 깨끗할걸로 오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추4kg..ㄷㄷㄷ새딸이랑 둘이서 다 씻었고만. 고생했으용~!
남쓰님 일주일 못봤을뿐인데 무척 오랫동안 못만난기분;;
어멍ㅎㅎ오랫동안 몬본것 겉다는 말은 보곱다는 그런 이야깅~??
설렘설렘 하네용~ 감사합니당~~ 저도 별총총님 처음봤을때 어디서 본 것 같다는 작업ㅋㅋ같은 멘트를 할만큼 익숙한 것 같아요~// 얼렁 정모때 눈동장 홀딩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