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글로벌 걷기 대회(?) 도전 ]
엄동의 겨울이 지나고,얼었던 나무가지에서 새 순들이 솓아 난다.
봄은 땅에서 , 풀잎에서 먼저 안겨 온다.
빙점 전후에서 오르 내리는 날씨-요즘은 걷기에 안성 맞춤이다.걸어도 땀도 안 나고 ,피로도 느껴지지 않는 다.
삼성 헬스엡을 깔고 걸음 수를 매일 읽는다.
“글로벌 도전”우연히 발견 한 문구다,,
온라인 걷기 도전,,월 단위로 하는 대회(?)-.
참여자가 100만명 전후,3월 달은 오늘 현재 937,000 명이다.
나도 도전자 리스트에 올리고 참여하였다.(3월1일부터)시시각각으로 전체 참여자의 걸음 수가 표시된다.
많이 걸으면 순위가 오르고,적게 걸으면 바로 떨어 진다.
글로벌 순위가 나오는 데.,미국, 영국, 일본, 중국,
러시아 국적의 사람도,년령 불구, 성별 불구하고 참여하고 있어 재미도 있다.
1% 이내로 순위에 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3월 한 달, 무모하고도 어리석기도 한 도전을 한다
출근시 한 시간 일찍 일어나 1시간 걸어 가고 .,
간단한 점심 후 1시간 퇴근시 걸어서 1시간
하루 3 시간 걷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로 결심한다.
오늘이 참여한 후 9일 , 3월의 1/3 수준에 왔다.
오늘 걸음 수 29,931 보, 거리는 23.53KM 다.
9일간 239,094 보를 걸었다 .전체 937,389 명 참가자 가운데.,4,093 위다.
19일 경에는 해외 출장을 가야 하는 데., 리듬이 깨져서 3월에 1% 순위 안에 들어 갈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현재까지는 0.5% 에 들어 갔는 데., 은근히 걱정이 된다.
스스로 걷는 목표를 정하는 것으로 더 걷게 되는 자극제도 되고 순위 경쟁이 촉발하는 강박감도 있고.,시시각각 글로벌 순위도 확인해 보는 .
재미도 있다.
3월은 걷기 대회 도전(온라인)으로 봄을 맞는 준비를 하고,.4월은 봄을 만끽하는 즐거운 달이 되었으면 한다.,(2024.3.9.)-홍병철-페이스북에서옮겨옴
첫댓글 새로운도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