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덥다보니 빙과류가 자꾸 먹고싶더군요.
거의 하루에 하나씩? 새로나온건 한번씩 먹어봅니다.
콘이나 탱크보이같은 짜먹는류 보다는 죠스바 같은게 더 좋더군요.
예전에는 수박바, 죠스바 그런걸 주로 먹었는데
색소때문에 약간 꺼려지더군요. 그래도 빙과는 뭐니뭐니해도 죠스바라는 생각.
큼지막하고 상어모양이 먹음직스럽죠.
그리고 아이스캔디? 소다맛? 그런게 맛있더군요.
요즘은 요구르트맛도 많이 나오던데 먹을만 하더군요. 보통 500원인데
700원하는 것도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맛있다는 생각.
또 잘 안나오지만 어쩌다 보면 서주아이스주 라는 실러캔스급 빙과도 있죠.
또 뭐가 있더라..
돼지바도 맛있는데 주로 배고플때 먹으면 딱좋았죠.
그밖에 보석바, 매가톤바등등..
그리고 목마를때는 더위사냥이 딱이죠. 파란 얼음덩어리가 잔뜩 들어있는 것도
(이름모름) 맛있다는.
혹시 이외에 맛있는 아이스크림 알고 계시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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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중공
요즘 먹는 빙과류
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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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8 09: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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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더x사냥을 반으로갈라서 먹으면 두개먹는거같아서 좋았죠....
조스바의 압박.. 요새는 죠스바보다는 돼지바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
역시 스크류바가... 아니면 생귤탱귤을;;
요맘때 맛있던데요. 설레임도 맛나요. 알로에랑 키위 섞인것도 맛있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