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들과 하루 일과를 통해 이루어지는 놀이와 활동의 차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조금씩 놀이 영역이나 다른 생활 도구들의 정리 방법을 알아가 보고 있답니다. 이달의 문해력프로젝트 “하늘로 날아오른 용용이” 랍니다. 활동북을 하는데 옹~앙~ 초집중하는 입술 모양이 얼마나 집중하는지 말해주지요.
엄마와 잠시도 떨어지지 않던 용용이는 날고 싶어 안 먹던 토마토도 먹고 힘들지만 반복해서 파닥파닥 나는 연습을 했지요. 성장하고 있는 우리 행복이들 같지요~^^
행복이들도 어떡하면 성장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골고루 잘 먹어야해요." "체조를 해야해"
"형님들처럼 해야해" "엄마 말을 잘 들어야해"
ㅎㅎㅎ 참 귀엽지요.
행복이들이 공룡체조를 하면 튼튼해진대요.
체조를 하고 "선생님 애기 때는 뭐했어?" 물어요.
"음...선생님 애기 때는 국민체조를 했어 ㅎ"
"그게 뭐야???" 궁굼하면 직접 시범을 보여줘야겠지요!!! 몇 십년만에 행복이들과 국민체조를 해봤어요.
**프로젝트 활동시간에는 사진을 많이 촬영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에게 좀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미술 특성화 꼬모아르떼*
젖소 무늬를 표현했어요. 확장활동으로 우유짜기 흥미놀이를 지원해주었습니다. 암컷 젖소에서 우유가 나오는걸 알게되었지요. 연계활동으로 우유로 만든 음식도 알아보았어요. 우유를 짜면서 아빠 배처럼 빵빵 하다는 행복이들입니다.
*행복이들의 선한 영향력*^^
내가 밀어줄게
내 손 잡아
내가 도와줄게
첫댓글 앗 ! 몸이 기억하는 추억의 국민체조네요~ ㅎㅎ
행복이들 체조하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
아침 조회시간 이걸 왜???하는지 투덜투덜^^; 했던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오랜만에 행복이들과 함께 추억을 여행했어요. ♡ 체조하면 빨리 아빠처럼 큰다고 열심히 따라하는 귀염둥이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