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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대 종목 사상 올림픽 첫 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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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흑룡강신문 | ||
북경올림픽에서 중국선수단은 우세종목에서 기량을 뽐낸데 이어 기타 약세종목에서도 돌파를 보여주었다. 복싱, 트램펄린(蹦床), 양궁, 조정(赛艇), 요트(帆船)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모두 올림픽 사상 첫금으로 중국선수단에 금 7매를 안겨 금메달을 50매 돌파하는데 일조했다. 위풍당당한 중국 복싱 북경올림픽전 중국의 복싱은 금메달과 거리가 멀었다. 이번 올림픽복싱종목에서 중국은 놀랍게도 금 2매 , 은 1매, 동 1매로 러시아 등 나라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트램펄린에서 새로운 도전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중국 트램펄린은 1매의 동메달에 그쳤다. 4년후인 북경올림픽 녀자트램펄린경기에서 하문나가 금메달을, 남자는 륙춘룡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팀동료 동동이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한국 양궁 꿈의 신화를 격파 세계 최강을 지키고 있는 한국 양궁은 명실상부한 ‘꿈의 팀’(梦之队)이다. 1972년 양궁종목이 있은후 한국은 현재까지 금 15매, 은 7매, 동 4매를 따냈다. 1984년부터 2004년까지 6회 올림픽에서 한국녀자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지난 8월14일 중국 장연연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양궁의 꿈의 신화를 격파했다. 조정 4자매 력사 창조 중국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조정경기에 처음 참가했다. 그때 녀자4인조 조정에서 8위, 남자4인조 조정에서 10위를 차지, 녀자4인조 조정은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24년만에 꿈이 현실로 되였다. 요트 사천 녀자 돌풍 일으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중국 은검은 녀자요트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 4년후 은검은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중국에 요트종목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상 종목에서 금메달 무기록을 돌파한외 기타 종목에서도 놀람과 기쁨을 가져다준것이 많다. 례를 들면 중만이 24년만에 중국펜싱에 금메달을 안겼고 모래톱녀자배구에서 전가/왕결 조합과 장희/설천 조합은 각기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누어가졌다. 그리고 한국 김창백감독이 이끌었던 중국녀자하키의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 등 많은 종목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남겨주었다. /본사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