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삼륜차부가 재물을 강탈하기 위해 남편을 외국에 보내고 집에 혼자 살고 있는 녀자를 살해했습니다. 두 삼륜차부가 도주하던중에 한 삼륜차부가 또 다른 한 삼륜차부를 살해했습니다. 일전에 왕청공안국에서는 련쇄살인사건범죄혐의자를 나포했습니다.
올해 6월 24일 왕청현 주민 박모는 동생의 안해 신모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련속 3일간 전화기가 꺼져있었습니다. 박모의 동생이 로무송출을 나갔기때문에 집에는 신모 혼자서 살고 있었습니다. 박모가 시름이 놓이지 않아 동생의 집으로 가보니 집에 신모는 없고 옷궤의 옷들이 널려있었습니다. 상서롭지 못한 감을 느낀 박모는 인차 정황을 경찰에 제보했습니다. 경찰들은 조사를 통해 신모가 40세좌우되는 한 남자와 접촉이 있었다는것을 료해했습니다. 이후 경찰들은 그 남자의 집으로 가 조사한결과 그 남자의 집 벽에는 칼로 피자국을 긁은 흔적이 있었으며 주방의 바닥에도 피자국을 닦은 흔적이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혈액을 채취해 감정한 결과 사람의 혈액임이 판명됐습니다.
피흔적을 감정하는 기간에 왕청공안국에서는 전문가소조를 건립하고 신모와 래왕이 있는 이 남자에 대해 조사를 벌렸습니다. 조사결과 이 남자의 이름은 김영복이며 올해 39살로 삼륜차부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사건발생후 이 김영복은 친구 윤호렬과 함께 도주했습니다. 이후 경찰들은 두사람의 사진이 박힌 협조통보를 발부했고 경찰을 목단강, 할빈, 청도 등 지구에 파견했습니다.
6월 29일, 경찰들은 청도시에서 최근 김영복이가 이곳에 나타난적이 있다는 사실을 조사했습니다. 이때 당지에는 한차례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한 남자가 살해당한후 누군가에 의해 머리부분이 잘려나가 신분을 확인할수 없었습니다.왕청경찰들은 협조통보를 통해 시체의 팔부분에 "신랑"이라는 문신이 새겨져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피해자가 김영복임을 추측했습니다. 지문감정결과 피해자는 윤호렬과 함께 도주한 김영복임이 판명됐습니다.
7월 6일 저녁 7시좌우에 경찰들은 왕청 남산가의 아빠트로 도주해온 윤호렬을 나포했습니다. 올해 34살에 나는 윤호렬도 삼륜차부였습니다. 그의 교대에 따르면 그와 김영복은 10년전부터 알게 됐는데 관계가 줄곧 좋았습니다. 6월 21일 밤에 그는 김영복의 집에 가 술을 마셨는데 둘은 김영복이가 알고 있는 녀자 신모를 강탈하기로 합의했습니다.김영복이가 신모를 얼려 집으로 데려온후 둘은 신모를 핍박하여 저금통장을 어디에다가 감추어두었는가고 캐물었습니다. 윤호렬이 신모의 진술대로 신모의 집에 가 저금통장을 가져온결과 통장에는 2백원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김영복은 신모를 구타하며 두번째 저금통장을 대라고 했습니다. 윤호렬이 다시 저금통장을 가지러 가 보니 통장에는 800원밖에 없었습니다. 윤호렬이 김영복의 거처로 돌아왔을때 신모는 이미 숨져있었고 신모의 목에는 바줄이 걸려있었습니다. 김영복은 신모가 도망하려 하기에 삽으로 신모의 머리를 내리쳤고 바줄로 목을 졸라 죽였다고 했습니다.
사건발생후 두사람은 상점에 가 편직물주머니를 구입한후 시체를 마대에 넣어 부근의 산속에 가져다 버렸습니다. 이후 이들은 저금통장의 돈 천원을 꺼낸후 강탈한 신모의 금목걸이를 1900원에 팔고 목단강, 할빈, 청도 등지로 도주했습니다.
윤호렬의 교대에 따르면 이들이 할빈에 이르렀을때 김영복은 자기를 이끌어 계속 살인하고 강탈하려 했는게 결국 손을 쓰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청도에서 김영복은 또 윤호렬과 함께 살인강탈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윤호렬은 김영복이가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되여 김영복이를 죽여야 자기의 범죄사실이 탄로되지 않겠다고 생각하여 6월 30일 밤에 김영복이 잠든 틈을 타 쇠망치로 김영복이를 죽이고 신분을 탄로시키지 않기 위해 김영복이의 머리를 떼냈습니다.
윤호렬은 김영복이를 죽였으니 공안기관에서 신모를 살해한 죄범으로 김영복이를 지목하고 자기는 의심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왕청으로 돌아왔습니다. 7월 15일, 왕청경찰측에서는 범죄혐의자 윤호렬을 청도경찰측에 넘겼습니다.
도시만보
연변방송
첫댓글 따덩어리 커도 도망갈데 없으니 죄를 짖지말고 삽시다. 남편은 외지에서 고생하는데 1900원짜리 모걸이가 원 말입니까? 현금은 천원빡에 없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이다.
개죽음 당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