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래소 - 신불서릉 - 신불산 - 간월산 - 파래소 >
◎ 날짜 : 2023.3.25(토)
◎ 경로 : 신불산휴양림하단 - 파래소폭포 - 신불서릉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재 - 휴양림하단
◎ 시간/거리 : 7시간 20분 / 15km
다음의 카페 홀대와 사용하던 툴들이 새로운 윈도우즈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산행 후기 올리기가 여의치 않아서 한동안 후기를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신불서릉에 오른 기쁨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앞으로 불편해도 후기를 부지런히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끝 -
<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리운 영.알의 정경들... 이구아나방구가 반갑습니다. ^^
대중교통이 옛날 같지 않아 자주 찾지 못하는 현실이 좀 그렇네요.
아직 산정은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곧 진달래와 철쭉시즌이라 찾게 될 것 같으네요.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정의 진달래는 다음주면 개화할듯 싶었습니다. 신불산 터널이 생겨 승용차로 배내골 가기는 많이 수월해진듯했고요. 울주군에서 실시하는 영알 8봉 완주가 끝나야 영알 곳곳이 좀 조용해질듯 하더군요.
오랜만의 발걸음. 큰 의미가 있는 긴 여정입니다. 아직 겨울이네요.겨울의끝을 붙잡고 싶지만 오늘 닐씨는 초여름이었습니다. 봄이 좀 길던가 안하고ㅠ
지구 온난화 덕분에 4월 초에 벚꽃이 지는 현상을 보자니 마음이 착잡하더군요.
서릉으로 오르는 길 도토리가 지천이죠
공비소를 오랜만에 봅니다.
아이구 억수로 오랜만입니다. 산행기가 안보여 많이 궁금했는데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