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작년 현대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이 합병한 한국 최대 조선사입니다.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주가가 흘러내릴 때 괴로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란전쟁 수혜로 유조선 및 LNG운반선 수요가 늘고 최근 쇄빙선 수주, 그리고 사우디에서 잠수함 수주 가능성까지 나옵니다. 더구나 미국 데이터 센터 건설하면서 전력이 모자라니 선박용 엔진으로 발전하는데 그와 관련 수출 공시도 1주전에 나왔습니다. 따라서 신고가를 쓰지만 증권사 목표가는 80만원 위로 아직도 추가 상승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 종목을 3월 흘러 내릴 때 손절하였으면 지금 후회를 할 것입니다.
GS도 저평가 지주회사로 10개월전 관심종목으로 올렸을 때 주가가 4만원으로 그 동안 2배 올랐습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이 좋습니다. 유가 정제마진이 좋아져서 비상장 자회사 GS칼텍스도 좋아지고, 상장 자회사인 GS건설, GS리테일, GS피엔엘 등의 실적도 턴어라운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PBR 0.53 으로 그 수치가 1 가까이 될 때 까지는 그냥 들고 가도 된다고 봅니다. 즉 저평가된 우량주는 그냥 묻어 놓으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충분한 수익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자회사 코오롱인더의 주가가 최근 뜨겁습니다. 그에 따라 PBR 0.57로 저평가된 지주회사 코오롱도 시동을 겁니다. 이 종목도 관심종목에 올린지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 때 주가가 2만5천원 정도 였는데 그냥 보유하고 있었으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3배로 오른 것입니다. 즉 저평가된 우량주식을 그냥 묻고 가면 안전한 수익 얻을 수 있고 PBR1이 되기 까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및 가스터빈 양쪽 모멘텀으로 많이 오르면 중간 중간 쉬는 기간이 있었지만 다시 시동을 거는 분위기입니다. 이 종목도 친구 관심 종목에 올린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지난 1년만 해도 5배 올랐습니다. 그러니 설불리 추격매수하여 트레이딩하기 보다는 그냥 우량주 사서 묻어 놓고 있으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강세장입니다. 원자력 및 가스터빈 다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의 전기 공급에 필요한 주도주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1년 이상 더 가지고 가도 된다고 봅니다.
정리하면 우량주는 중간 기간 조정이 있어도 참고 기다리면 결국은 제 가격을 갑니다. 트레이딩으로 돈 벌려다가 단기 고점에서 손절 고민하기 보다는 쌀 때 분할 매수하여 모아가는 전략이 강세장에서는 더 큰 수익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