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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타 경찰을 전격 해임, 이례적인 해임에 충격
▲ 쑤라쳇 경찰 소장은 태국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는 초고속 승진을 계속해와 차기 경찰 장관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한 것으로 이번 해임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출처/MGR News]
40대에 태국 경찰 소장되는 등 이례적인 고속 출세를 계속했던 ‘쑤라쳇(พล.ต.ท. สุรเชษฐ์ หักพาล)’ 태국 경찰 츨입국관리 국장(경찰 중장)이 갑자기 해임되었다. 어떠한 수사를 위해서로 보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쑤라쳇 소장은 군사 정권의 2인자인 쁘라윗 부총 겸 국방부 장관(전 육군 사령관)의 비호 아래에 있다고 알려진 인물로 전직 관광 경찰 부사령관 시절부터 '불법 외국인 일제 단속‘ 등으로 연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방의 인기가 되었다.
지난해 10월에 출입국 관리국 국장으로 취임하여 외국인에게 위조 비자를 발급한 혐의로 이민국 경찰들을 체포하거나 주요 공항에 입국 심사관에 '뇌물 금지‘ 간판을 설치하는 등 이민국 내부에도 엄격한 자세를 보이며 태국 미디어와 여론으로부터 지지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5일 짜까팁(พล.ต.อ. จักรทิพย์ ชัยจินดา) 경찰 장관으로부터 사실상의 정직 처분을 받음과 동시에 출입국 관리국과 쑤라쳇 소장의 페이스북 계정이 폐쇄되었다. 또한 일시적으로 쑤라쳇 중장 연락도 두절되어 국내에서 다양한 억측이 난무했다.
쁘라윧 총리(전 태국 육군사령관)은 4월 9일 자신에 사실상 전권을 부여한 임시 헌법 44조를 발동하요 쑤라쳇 소장을 입국 관리국 국장에서 해임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며, 쁘라윗 부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몸이 좋지 않다며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친 군부 정당과의 연립을 지지?
▲ 총선이 끝난 후 군정을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은 품짜이타이당과 민주당과 힘을 합쳐 연립정권을 구성하려고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출처/CH7 News]
반 군부 탁씬파 ‘프어타이당’이 이끄는 진영과 친 군부 ‘팔랑쁘라차랏당’을 핵심으로 하는 진영 중 어느 쪽이 연립 정권(ร่วมรัฐบาล)을 수립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민주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 타원 전 부당수 말에 따르면 민주당은 소선거구에서 당선자(비공식) 대부분이 ‘팔랑쁘라차랏당 측에 붙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한다.
중앙선관위에 의한 비공식 발표는 획득 의석수에서 ‘민주당’은 프어타이당, 팔랑쁘라차랏당, 새로운 미래당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새로운 당직자와 새로 당선된 하원 의원에 의한 토론에서 어떤 진영으로 하는 것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쏭끄란 기간 중 북부 공항 이용자가 전년도를 크게 웃돌 전망
태국 공항사(AOT)에 따르면, 북부는 연초부터 연무에 의한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공항은 비행기 이착륙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북부의 상황도 개선을 보여 있다고 한다.
쏭그란 축제 기간(4월 11~17일)에 공항 이용자 예상는 치앙마이 공항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19.7% 증가한 240,600명, 치앙라이 공항이 37% 증가한 약 80,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주요 6개 공항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AOT는 태국 국내 주요 6개 공항에서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이용자 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2.3%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 동북부에서는 최고 기온 42도, 기상청이 여름 폭풍에 경종
▲ 태국에서는 하기에 뜨거운 기온 상승하게 되면 그것으로 인한 여름 폭풍이 몰아쳐 가옥들이나 농경지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 [사진출처/Prachachat News]
기상청에 따르면, 쏭끄란을 앞둔 태국 동북부에서는 최고 기온이 42도에 달하는 등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기온은 북부에서는 41도, 방콕에서 40도에 이를 전망이며, 전국적으로 기온의 상승에 따라 날씨가 불안정해 여름의 폭풍에 휩쓸릴 우려도 있다고 한다.
는 것이다.
쏭끄란 기간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사고 가해자에게 살인죄를 적용
▲ 매년 장기 연휴 기간에는 음주음전에 의한 사고가 발생에 사는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음주운전의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위험한 7일'을 정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현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강한 법규를 정해 음주운전에 적발되면 최고 금고 10년이나 20만 바트의 벌금에 처한다고 하고 있다. [사진출처/Chiangmai News]
태국의 새해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관계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교통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 장관은 쏭끄란 축제 기간 증 과속이나 음주운전으로 교통 사망 사고를 낸 사람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도록 경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귀성과 행락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음주 기회도 많아, 연말연시와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교통사고가 다발하고 있다.
지난해 쏭끄란 송크란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374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18명이 사망하고 389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의 대부분이 과속과 음주운전이었다.
태국 ‘간판 경찰’ 고관 갑자기 경질, 이유는 불명
태국 미디어에서 가장 자주 얼굴이 나오는 ‘간판 경찰’ 고관 이민국 경찰 국장 쑤라쳇(Surachate Hakparn) 경찰 중장이 지난주 갑자기 경질되었다. 또한 4월 9일에는 쁘라윧 총리가 자신에게 전권을 부여한 임시 헌법 44조를 발동해, 태국 총리부 특별 고문이라는 명예직으로 경질되었다는 것을 밝혔다고 현지 영자 방콕 포스트(Bangkok Post)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쁘라윧 총리는 자신에게 전권을 부여 임시 헌법 44조를 발동해 그를 총리부 특별 고문으로 이돌하는 명령을 내렸고, 이날 중에 법적으로 효력이 발생했다. 또한 이번 명령은 조사 중인 사건 때문이라 임시적인 인사라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고 한다. 이 명령으로 쑤라텟 중장은 이민국 경찰직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 하지만 해임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쑤라쳇 중장은 불법 체류와 불법 취업을 하는 외국인을 적발하는 ‘엑스레이 아웃로우 포리너(X-Ray Outlaw Foreigner)‘ 작전 등으로 활약했으며, 태국 경찰 발표에서도 중요 사건 대부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것으로 태국 ’간판 경찰‘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한편 쑤라쳇 중장은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등과 가까운 인물입니다.
독일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 후 살해한 쓰레기 수거 작업원 남성을 기소
▲ [사진출처/Tnews News]
경찰은 독일인 여성 관광객에게 성폭행을 가한 후 살해한 혐의로 쓰레기 수거 작업원 남성 1명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27세 여성의 시신은 7일 씨라차 군내 씨창섬(Koh Sichang)에서 낙엽과 바위로 덮여 피투성이 상태로 발견되었다.
경찰 대변인 말로는 피해자는 얼굴과 머리를 “심한 타격”을 받았다고 한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는 23세 남성으로 지난달 23일 태국에 입국한 피해 여성을 사고 현장 부근에서 발견하고 성폭행을 가하고 살인을 저질렀다고 한다. 용의자는 몇 시간 후 집에서 체포되었으며, 셔츠와 바지에 혈흔이 있었다고 한다.
앞서 경찰 대변인은 "용의자는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두려워 머리와 얼굴을 돌로 내려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용의자 남성에 대해 계획적 살인, 강간, 시신 은폐를 도모한 혐의로 기소했고, 용의자는 모든 죄를 자백하고 범행 전 약물을 사용했다는 것도 인정했다고 한다.
태국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방콕과 치앙마이 등에서 사망자도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4일까지 보고된 태국에서 인풀루엔자 환자는 121,919명이었고, 그 중 8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10만명 당 환자수는 북부 치앙마이가 가장 많은 630명이었고, 이어 방콕이 608명, 동부 라영이 458명, 나콘 파톰이 371명, 북부 람빵이 360명이다.
미국 해군 제 7함대가 파타야 방문, 합동 군사연습 ‘Guadian Sea'를 위해
▲ [사진출처/Singtai News]
미국 태평양 함대 소속 제 7함대 기함 블루리지(Blue Ridge)가 4월 3일 파타야 북부 람차방 항구에 기항하고 약 1000명의 미 해군이 번갈아 휴가를 나와 파타야 거리를 방문하고 있다. 제 7함대 기함 블루리지가 태국에 기항한 것은 지난 2016년 3월이라 약 3년 만에 태국 기항이 된다.
이번 기항은 4월 7일부터 태국 근해 안다만에서 태국 해군과의 대잠 활동 합동 군사훈련 ‘가디언 씨(Guadian Sea)'를 개최하기 위한 기항이다.
이 합동 군사 훈련은 2012년부터 미국 해군과 태국 해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 7함대의 Eric J. Anduze 대위는 "제 7함대 승무원은 모두 태국의 맛있는 요리와 훌륭한 환대에 감명을 받았다. 태국에 돌아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다"고 말했다.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해서는 "미 해군 제 7함대 승무원은 항상 동맹국들과 손을 마주 잡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 7함대 음악대는 이번 태국 방문에 맞추어 4월 5일 방콕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방콕과 파타야에서 음악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의사가 밝힌 태국 동굴의 구출극, 소년에게 마취제를 투여
지난해 7월에 동굴에서 물이 차올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던 소년 12명과 코치 1명을 구출하는 작전에 연루된 의사가 어렵고 위험한 잠수 작업을 해결하기 위해 소년들에게 마취제를 투여했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러한 구출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국 의사와 호주 마취 전문의가 4월 4일 의학 저널에서 공동으로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소년들에게 케타민을 투여하고 구조대 다이버에 의해 동굴 밖으로 이송되었다.
태국 해군 특수 부대 사령관은 당시 "아이들이 패닉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수단을 써야했다"고 말했다.
소년들은 얼굴을 완전히 감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소를 공급 받으며 구출되었다. 동굴을 빠져 나가다가 부상을 당할 가능성도 고려해 머리와 목을 고정했고,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담요에 쌓여 동굴을 빠져나왔다.
북부 치앙마이에서 노선버스 불타, 부상자는 없어
▲ [사진출처/Khaosod News]
북부 치앙마이에서 4월 9일 인접도 치앙라이를 출발해 치앙마이로 이동 중이던 시내버스가 불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39명과 운전사 남성(55)은 차 밖으로 대피해 무사했다.
오후 2시 반경 차내에 연기가 나기 시작하자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나서 전원 하차시키고 짐칸에서 짐을 차 밖으로 꺼내자마자 불길이 격렬하게 타올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국에서 정비 불량이나 운전 실수로 인한 버스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태국 정부는 차량과 운전자 검사 강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효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국인 여행객이 소매치기 피해, 까터이 2명 체포
▲ [사진출처/Khaosod News]
태국 경찰은 4월 9일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서 한국인 여행자의 지갑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파타야에서 ‘까터이(Lady Boy)’ 2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네이션(Nation)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타야 경찰서 쁘라윗 서장은 한국인 여행자가 경찰에 피해를 신고해서 경찰이 수사를 실시해 까터이 2명(33, 35)을 체포했다.
피해를 입은 한국인 조모씨는 파타야 번화가의 워킹스트리트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까터이 2명이 다가와 끌어안거나 했으며, 그 후 지갑과 신용 카드 3장을 도난당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파타야 경찰서에 피해를 신고했다.
파타야 번화가와 해변 도로에서는 이러한 ‘까터이’들이 소매치기 범행을 벌이거나 시비를 걸고 폭력을 가하는 사건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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