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튼햄 공식 홈페이지의 스퍼스 로지라는 코너에 올라온 미도 인터뷰입니다. 두 달 가량 지난 인터뷰입니다.
MIDO INTERVIEW
미도 인터뷰
One of our summer window captures opted for a new look while on his way to a second unveiling as one of our number at Spurs Lodge.
우리의 여름 시장의 영입 선수들 중 한 명은 스퍼스 로지의 우리 선수들 중 한 명으로써 두 번째로 그 모습을 보이러 오던 길에 새롭게 외모를 바꿨다.
Mido, along with teammate Hossam Ghaly, were in transit when they spotted a promising looking barbers and the Egyptian duo decided on some fairly major hair surgery.
미도와, 팀메이트인 호삼 갈리는, 좋아 보이는 이발소를 발견했을 때 훈련하러 오던 길이었고 이집트 듀오는 머리에 꽤 큰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다.
The striker denies his was a statement of new beginnings on his fresh start at the Club following his permanent transfer, more of an impulse move made with a little time to spare en route to Chigwell.
이 스트라이커는 그의 머리가 완전 이적 후 클럽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미임을 부정하고, 오히려 칙웰로 오는 길에 약간 남은 시간을 메우려고 충동적으로 저지른 결과라고 한다.
"It is nothing special, I have had long hair for quite a while now and it is good to change," said the recruit from Roma.
“특별한 게 아니라, 꽤 오랫동안 긴 머리를 했었고 이제 변화를 주기 좋은 때잖아요,” 라며 로마에서 돌아온 그가 말했다.
"We saw what looked a good barber so we decided to go in," added the 23-year-old, who suggested his mate losing his curly locks does little for his overall appearance... "I think he is ugly anyway - so it doesn't matter if he shaves his hair off or keeps it long!"
“우리는 좋은 이발소 같은 곳을 발견해서 거기로 들어가기로 결정했어요,” 라고 23세의 그가 덧붙였는데, 그는 동료가 곱슬머리를 자른 것이 전반적인 외모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도 내 생각에 그는 못생겼어요-그래서 머리를 밀건 내버려두건 별 상관이 없어요!”
Away from matters of the Mido mane, the scorer of 11 goals in our colours last season was in high spirits as he checked back in for his second coming on our N17 stage. A return, he insisted, was the only move on his mind over the summer months.
미도의 머리 건은 그렇다 하고, 지난 시즌 우리 팀에서 11골을 넣은 그는 우리 구장이 있는 N17 번지로 두 번째로 오기로 결정했을 때 사기로 충만해 있었다. 그는, 복귀가 여름 몇 달 내내 그의 마음에 있던 유일한 이적건이었다고 주장했다.
"I am very happy and delighted to be back. I never wanted to leave from the beginning and myself and the Club worked very hard during the summer to get this transfer done."
“돌아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기뻐요. 여기서 시작했을 때부터 전혀 떠나길 원하지 않았었고 여름 동안 이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나 자신과 클럽 모두 매우 노력했어요.
Normally a transfer requires a bedding in period, getting to know a new environment and the other players. Nothing of the sort for Mido, who slipped back on the white shirt over his trim torso looking like he's never been away.
보통 이적이라는 것은 새 환경과 다른 선수들을 알아가는 기간을 요한다. 하지만 미도에게는 그럴 일이 없고, 그가 조각같은 상체에 흰 유니폼을 다시 입자 전혀 떠나 있던 것 같지가 않았다.
"I know everything about here. I know the lads, the manager, the Club, the stadium, the fans - I don't need time to adapt, which is good.
“나는 여기의 모든 것을 알아요. 동료들, 감독님, 클럽, 구장, 팬들을 다 알죠-적응할 시간이 필요없고, 그게 참 좋아요.
"I knew I would come back. There is always a little doubt in your mind until you see something on paper because things can change in football. I felt as certain as I could that I would return."
“내가 돌아올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신문에서 어떤 사실을 보게 될 때까지는 항상 약간의 의심이 마음속에 있는데 축구에서는 항상 여러 가지가 변할 수 있으니까요. 돌아올 거라고 거의 확신을 느꼈어요.”
The player who made his second â??˜debutâ?歟? in last weekendâ?歟?s encounter with Manchester United strode into his recent media briefing and photocall like a boxer in peak condition heading for his pre-bout weigh-in. He is certainly in shape and intends to keep it like that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데뷔를 한 미도는 막 체중 검사를 받으러 가는 컨디션 최상의 복서처럼 최근의 미디어와의 인터뷰나 포토콜에 흔쾌히 응했다. 그는 확실히 몸을 만들었고 계속 그렇게 유지하려 한다.
His fitness and fettle did suffer over the course of last season when, after a strong start, came an absence for the African Cup of Nations followed by a succession of niggly injuries - the last of which kept him out of our crucial last five games.
지난 시즌 그의 체력과 심신 상태는 좋은 출발 후에 짜증스러운 부상들의 연속,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중도 하차 등으로 가시밭길을 걸었으며, 우리의 중요한 마지막 다섯 경기마저 놓치게 만들었다.
"I have worked hard to get fit and now it is my job to stay very fit," he stated with considerable conviction. "I hope I can use my increased fitness to help the team get results.
“우리 팀이 결과를 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나의 좋아진 체력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래요.”
"Injuries are bad for every player but it is something you have to live with when you play football. You can try to avoid some problems by being fitter and stronger, and that is what I have worked towards. The work I have done has targeted not losing muscle because if you do that you lose power and I didn't want that.
“부상은 모든 선수에게 나쁘지만 축구를 할 때는 어차피 같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거에요. 더 튼튼해지고 강해지면서 문제를 피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죠, 그리고 그게 제가 목표로 하고 해온 일이에요. 제가 한 일은 근육을 잃지 않는 걸 목표로 했는데 그렇게 되면 힘이 떨어지니까요 그리고 전 그걸 원하지 않았죠.
"I am very fit now and want to put it to good use."
“지금은 매우 상태가 좋고 잘 사용하고 싶어요.”
The former Ajax and Marseille frontman provided our only genuine physical presence in attack last season, as opposed to the more silky skilled and speedy options of Jermain Defoe and Robbie Keane. Dimitar Berbatov has increased the choice of power players in the striking department and Mido is content in the knowledge that starting places will have to be battled for.
전 아약스와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이기도 한 그는 지난 시즌 우리의 공격에서, 좀더 부드러운 기술이 있고 스피디한 옵션인 저메인 데포와 로비 킨의 유일한 피지컬한 파트너 옵션이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공격진에서 그 옵션의 수를 하나 더 늘렸고 미도는 출발부터 경쟁을 해야 할 거라는 사실에 만족한다.
It is not a new experience for the player who first arrived on loan at the end of January 2005, when he also had Fredi Kanoute for company.
2005년 1월 말에 처음 임대로 도착해서 프레디 카누테를 또한 동료로 가진 적이 있는 그에게는 새로운 경험도 아니다.
"Dimitar is a good player and, when you play at a high level, you have to understand that you won't play in every game," he reasoned. "There is competition for positions and that is normal.
“디미타르는 뛰어난 선수고, 높은 레벨에서 뛸 때면 모든 경기에서 뛰지 않을 거라는 걸 이해해야 해요,” 라며 그는 이유를 설명했다. “포지션마다 경쟁이 있는 거고 그건 정상이에요.
"It is unusual to play every game and if you do, you won't be able to play your best all the time.
“모든 경기를 뛰는 건 비정상적인 거고 그렇게 한다면, 그때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뛸 수 없을 거에요.
"With Martin Jol I know how it is. He picks the best players for each game and each one is different. Different games call for different strengths and I understand his thinking.
“마틴 욜에 대해서는 그것이 어떤지 난 알아요. 그는 각 경기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선수들을 고르고 그건 매번 다르죠. 여러 경기에서는 여러 가지 전력을 요구하게 마련이고 난 그의 생각을 이해해요.
"When you are sure the manager is fair to you - even if you are not playing - you don't have a problem with it."
“감독님이 자신에게 공정하다고 확신할 때-뛰지 않고 있다 해도-그 점에는 문제가 없는 거라구요.”
While there have been a number of changes between Mido's departure and arrival, a few of the new faces were already familiar to him from another chapter in his career. He believes three players he came across during his time in Le Championnat will considerably enhance the squad.
미도가 떠났다가 돌아오는 동안 몇 명의 팀원 변화가 있었는데, 새 얼굴들 중 몇몇은 이미 그의 경력의 또다른 장에서 벌써 그에게는 친숙했다. 그는 르 샹피오냐에 시절에 맞닥뜨렸던 세 명의 선수들이 스쿼드를 상당히 끌어올려 줄 것으로 믿는다.
"Zokora is a quality player and I was very happy when Didier signed - also with Benoit and Pascal. I know how they can perform because I played against them in France and they can bring good things to our squad.
“조코라는 자질이 있는 선수고 디디에르가 사인했을 때 매우 기뻤어요-베노아랑 파스칼도 그렇고요. 프랑스에서 그들을 대항해 뛰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 알고 그들은 우리 스쿼드에 좋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어요.
"I am confident they will all do well," he predicted, before saying our hit and miss start to the season will not prove a concern in the long run.
“그들 모두 잘 할 거라고 자신해요”, 라고 그는, 우리의 좌충우돌한 시즌의 출발이 장기간에는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거라고 말하기 전에 예견했다.
"A lot teams who didn't start strongly last season played very well and finished strongly in the end - like Blackburn, for example. Others started well and faded.
“지난 시즌에도 출발이 좋지 못했던 많은 팀들이 결국에는 잘 했고 안정적으로 마무리했어요-예를 들면, 블랙번처럼요. 다른 팀들은 잘 시작했다가 스러져갔죠.
"We still have a lot of games and a lot of things to do to get results. We will get started very soon."
“우리에겐 많은 경기가 아직 있고 결과를 얻기 위해 할 일도 많아요. 곧 시작할 거에요.”
첫댓글 다시 보니까 좋네요:) 하여간 미도 자기 잘난거 너무 잘 알고 있다니까 ㅋㅋ 감사해요!
^^;; 뭘요 미도 저렇게 자신있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