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 넛
- 대한민국 록계를 '말달려'온 한국 펑크록의 최강자
1993년 어릴적 부터 절친한 친구이던 고교동창 4명이 결성하여 1999년 아코디언 멤버 한명을 새로이 영입한 것 외에는 멤버교체가 단 한번도 없이 끈끈한 우정과 팀웍으로 달려와 현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하였다.
이들은 1995년부터 서울 홍익대 주변 펑크록클럽에서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 하였다.1996년 아직 한국에 인디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한국최초의 인디 앨범인 Our Nation vol.1 을 발매하였다. 하프앨범으로 발매된, 이 앨범에 수록된 '말달리자' 라는 노래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이들의 명성은 쌓여갔다. 1998년 발매한 첫번째 알범 '크라잉넛'이 인디 앨범으론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이들은 각종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인디를 넘어 매인스트림을 아우르는 밴드가 되었다.
현재 6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펑크 외에도 레게, 스카, 폴카, 아이리쉬 등등 각종 장르를 아우르는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음악사에 최초로 펑크라는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린 밴드라는 의미까지 부여받고 있다.
2011년 6월 26일 (일) 오후 7시 씨클라우드
입장료:
예매 20,000원(1free drink)
현매 25,000원(1free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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