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원래는,
백운대 가서 초보교육을 받으려고 했었는데
토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백운대 갔다간 도착도 전에 중탈할 것만 같은 날씨라
동혁대장님이 급히 용암장으로 변경해 진행해주심.
백운대...
한번은 비가와서 취소되고
한번은 폭염에 취소되고 TT
다음번엔 꼭 만나~
7시 30분 안양사에서 만나 주차를 하고
관악산 산림욕장 팻말을 따라 데크길로 쭉쭉 가다가
갈림길에서 왼쪽 숲길로 진입.
길따라 가다가 종합 안내도와 이정표 나오고
명상의 숲 도착.
분명 두달 전에 왔었는데.. 여기서 부터 기억이 안난다 ;;
다행히 길을 잘 아는 등산객님의 도움으로 용암장 고고~
+
선등 서주신 허대장님, 정대장님 넘넘 감사해요~
10년 뒤에는 제가 줄 걸어 드릴게요~!!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어요 ♡
첫댓글 무더위에 즐겁게 놀고 오셨네요...
설악에서 봅시당~~~
고생 많았습니다. 이 더위에 오름짓 하느라~~.
사진 예술이네요. 작가 같으십니다. ㅎ
설악에서도 멋진모습~~~^^
옛날 생각나네. 그럼요 더위는 열정한테 쨉도 안되지요.
박수 보냅니다. 맥주잔을 든 두분의 고운 손 보니 열정을 한참 더 가져도 되겠습니다.
에고 ~~~산본 가까이 왔었네 아쉽네요 나는 일요일에 감기 몸살에 탈수증상이 있어 꼼짝 못하고 집콕 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