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만 투자하면 '폐렴' 예방할 수 있다!? 외~~~

[해송]

^^하루 3분만 투자하면 '폐렴' 예방할 수 있다!?^^

-따라만 해도 '폐렴' 예방하는 초간단 운동법!-

오늘은 매일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폐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초간단 운동 2가지를 함께 알아봅시다!

최근 많은 분들께서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면역력을 길러 폐 건강을 강화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운동'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이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폐렴 예방'에 도움이 되는
2가지의 초간단 운동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운동법은 <수건 만세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폐 기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상체 근육을 자극해 호흡에 도움을 줍니다. 

먼저, 의자에 앉아
허리와 가슴을 바르게 펴 줍니다. 

수건의 양쪽 끝을 잡고
팔을 위로 쭉~올려주는데, 

이때, 등과 어깨도 함께 활짝 펴면서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제 수건이 뒤통수를 스치듯
팔을 그대로 내려줍니다. 

이 운동의 핵심은 '숨을 들이마실 때 팔을 올리고',
'숨을 내뱉을 때 팔을 내려주는 것'입니다! 

폐렴 예방을 돕는 두 번째 운동은
<노 젓기 운동>인데요!
어떤 운동 일지 감이 오시나요~? 

이 운동 또한 체온 상승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먼저 한 발을 뒤로 쭉 빼고
앞쪽 다리는 무릎을 굽힙니다. 

팔은 아래로 뻗고
양손도 쭉 펴줍니다. 

이제 반원을 그리며
가슴까지 양 팔을 끌어올린 후~ 

팔을 몸 쪽으로 당기며
주먹쥐기를 5회 반복합니다. 

이때 '가슴을 쭉~펴고 호흡'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다리 위치를 바꾸어가며 동작을
반복하면 <노 젓기 운동> 끝! 

여러분도 잠시 폰을 내려두고
함께 따라 해봅시다!
୧ʕʘ‿ʘʔ୨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폐렴 예방 운동법'!
하루 1분으로 폐 건강을 지켜볼까요~?

^^폐렴 원인과 증상^^

폐렴은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폐로 들어가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폐렴 초기증상은 잦은 기침, 누런색의 들끓는 가래,

구토나 설사, 호흡부전 등이 있고

이렇게 폐렴을 앓고 있는 분들이 코로나 19에 노출되면 위험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과 영유아 시기에는

 폐렴은 치명적이며 적절한 치료를 제때 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감기 환자와 더불어

폐렴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데

하필이면 우리나라에서 폐렴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겹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폐렴 환자는 11월에서 2월까지 가장 많이 발병하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에 해당 될 만큼 위험합니다.

 1위는 암이고 2위는 심장질환입니다.

^^페렴과 감기의 차이점^^

폐렴은 미생물로 인한 감염이 원인이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해서도 감염됩니다.

폐렴에 걸리면 폐조직이 염증과 함께 단단하게 굳어지게 만드는데

폐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하시켜 폐 증상과

신체 전반에 여러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폐가 굳어지므로 호흡곤란이 당연히 나타나게 됩니다

폐렴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발열, 기침, 가래 등이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동반됩니다. 

감기와 폐렴의 차이점은 감기는 대개 1주일 이면 증상이 사라지는 반면

폐렴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면 가래가 심해지고

심한 경우 피가 묻어 나오게 됩니다.

염증이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까지 침범하면 호흡시 통증이 있고

 폐렴 환자는 호흡기 증상 외에도 두통, 메슥거림, 복통, 구토, 설사,

근육통, 관절통 등 전신에 대해 다양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라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증상이 천천히 점진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통증 또한 심하지 않거나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렴에 좋은 음식^^

물

평소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노인 폐렴에 좋은 음식 기본은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입니다.

평상시 물을 자주 마셔줘야 폐가 건조해지지 않을 수 있고 폐렴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마늘

마늘은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폐렴에 좋은 음식이면서 폐렴에 좋은 식품입니다.

폐렴 초기증상 때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항산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쓴맛과 매운맛이 발산 작용을 일으켜서 폐의 기운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폐렴에 좋은차로 자주 마셔주면 좋습니다.

인삼과 홍삼

면역력에 좋은 음식 최고인 인삼과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면역력 강화, 피로해소,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증진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인증한 대표적인 건강식품입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인삼은 면역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효 사포닌 함량이 36종으로, 미국산이나 중국산에 비해 월등합니다.

또한 항암작용과 면역체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Rg3(항암효과, 항암제) 성분이 많아서 폐렴에 좋은 약초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와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나 연어 등을 먹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폐렴에 좋은 식품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는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당연히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과 생강

겨울철 감기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 차를 끓일 때 생강을 함께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강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 ‘T-세포’의 활동을 활성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 생강차를 마시는 것은 감기 예방에도 좋고 폐렴에 좋은 차입니다. 

한국인의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마늘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알리신’이 풍부해 감기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의 한 조사에서 마늘을 섭취한 사람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분의 2 정도 낮아진다고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표고버섯과 상황버섯

약용으로도 흔히 알려진 상황버섯을 비롯해 버섯류에는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 노인 폐렴에 좋은 음식입니다.

버섯과 물을 함께 달여서 마실 수 있고 생각보다 고소합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보리, 귀리 등 각종 곡물에도 들어있으므로

폐렴에 좋은 식품으로는 보리와 귀리 등의 곡물도 추천되고 있습니다.

녹차와 홍차

폐렴에 좋은 차 녹차와 홍자를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 홍차의 데아플라빈 성분이

바이러스 침입 및 체내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씩 마신 사람은

그냥 뜨거운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10배 더 강력한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에 좋은 음식으로도 활용하기 좋겠습니다.

비트

비트는 비타민C와 비타민 b12, 엽산 등

폐에 좋은 여러 가지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고

베타인이라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폐렴, 염증 등 폐와 관련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저도 비트즙을 약 1년 동안 꾸준하게 섭취하고 있는데 정말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폐렴에 좋은 과일로 토마토와 비교해도 비트가 8배 정도 영양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모과, 고등어, 무 등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우한 폐렴에 좋은 음식인데요

목에 좋은 배도라지차, 오미자차, 진피(귤껍질)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차는 어린이 폐렴에 좋은 음식이고 아이들이 싫어하면 꿀을 소량 넣어주면 됩니다.

어린이 폐렴에 나쁜 음식은 달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입니다.

반대로 유아 폐렴에 좋은 음식은 시금치 같은

다소 씁쓸한 맛의 채소, 귤·사과 등 다소 신맛의 제철 과일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 향상과 유지에 도움이 되므로 폐렴을 예방하고 또 좋은 습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채소,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버섯류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혹시 코골이가 심하거나 낮에 졸음이 쏟아지는 분이라면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나물과 폐에 좋은 영양제를 따로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