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새항아리]

발달장애인 연합나들이에 빈자리가 있다고 초대를 해줘서 좋은반과 항아리반은 놀이동산을 갑니다
예전에 서울랜드에서 놀이기구 많이 타려구 욕심내고는 차례차례 놀이기구를 탄다고 탔는데 빙긍빙글만 3개타고는 어지러워 놀이기구 처다보지도 않았던 기억이 스물스물 생각잏ㅎㅎ
입구서 들어오자마자 놀이기구타자느 지아님.
내가할일은 입구가 아닌 출구로가서 복지카드 내밀고 태우는일...현숙샘.지아 종범 탑승....
우리는 모두 빙그빙글 뱅기타러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는것도 맘만치 않다....복지카드는 꼭 실물접수.
종범...내려왔는데 얼굴이 허였다..ㅋㅋㅋ무서웠나보다.
지아동현동진진우님은 불고기버거셋트 로 점심을 종범미영은 장터국밥 강일현숙은 갈비탕으로 식사끝......
으이구 우리강일...또진상을 부린다.
갈비탕에 고기만 골라먹는다고....안먹을거면 버리라고 식판반납대에ㅜ갔더놓으라고 보냈는데....눈앞에서 쓰레기통에 버렸다....집에서 하는 행동......
다함께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휴식도갖고 놀이기구도 또타고 지하철역으로 슬슬 내려가는데 걷기는 조금 멀다시퍼 코끼리열차를 타기로...경로장애할인없슴...현숙샘이 1인2000원씩 다지불함....
타고 내려서 선생님이 2000원씩 냈으니 월요일에 2000원씩 가져오라했더니만....공짜인줄 아는 이사람들...아무도 안가져올걸 알고는 있다.
모든지 공짜로 다해준다고 인식이 되어있나??
지하철을타고 센타로 돌아오는길 현숙샘이 파리바게트서 케익을사왔다 동진님 생일은 지났지만 축하를 해주고 싶으셨나보다....다가고 우리반3명뿐....조촐하게 노래만 불러주고 케익먹고 퇴근...오늘도 사고없이 잘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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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타요....혼자가서 타라...

동진님 바이킹타고 싶다고 해서 탑승.

간식

설렁탕.

점심..장터국밥.

놀이기구 또타고 싶어하는 지아님...마냥행복함

강일.지아탑승....지아2번째타는거임.

코끼리열차타고 내려가는중....1인당2000원 요금이....현숙샘이 지불.

동진님의 생일이 지났지만 케익을 사주고싶은 현숙샘.33000원주고 케익을 사왔는데...다퇴근하고 요식구들뿐...조촐하게 노래만 불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