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강석천 꼬리말 행사!

[1번선발]

조규수 첫승기원, 송진우 부상쾌유 기원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하는 꼬리말 행사가 되겠군요.

지난 15년간 외야와 핫코너, 지명타자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온몸을 불사르면서 이글스를 위해 헌신했던 강석천 선수께서, 오는 20일에 벌어질 경기에서 정든 유니폼을 벗으십니다.

기적같았던 우승당시, 그는 팀의 주장을 맡아 3할의 타율을 휘두르면서 팬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안겨주었고 1997년에는 .322의 고타율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던 선수입니다.

이제 15년간의 프로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 첫걸음을 옮기는 강석천 선수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이번에도 역시 꼬리말이 세자릿수를 넘을 경우 오프라인 상에서 직접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야구관람을 생활화 합시다 & 절대믿음 최강한화★
★한화 이글스 V2의 든든한 버팀목 <이 글 이 글>★

[김태우]

강석천 선수 만쉐이~~~~

[열시미살자]

전 오래되지 않은 한화팬이라 강석천 선수를 잘 모릅니다 어렸을때 TV에서 한 번 본건 기억이 나죠 이름떔에 하지만 이 기록들을 보니 정말 훌륭하신 선수군요 코치로 한화 우승 한 10번만 시켜주새요~

[민철부활]

굿바이 강석천 선수!! 웰컴 강석펀 코치!!

[통키]

15년의 프로생활 고생하셨네요...^^ 선수에서 훌륭한 코치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석천화링~~~ 한화화링~~~

[종훈JJANG]

강석천 선수는 나의 뇌리에 영원히 기억 될것이당.....

[쏘련사람]

이제 몇시간 후면 선수생활을 접어야 하는군요..강석천선수 제가 중학교 3학년때 부터 좋아했는데...벌써 15년째네요..이궁..벌써 나이를 이렇게 먹었구나..저도..강선수도...열씨미 하는 모습에..너무너무 좋아했는데..이제..선수로는 낼이 끝이네요...정말 코치로 시작되는 제2의인생..멋지게 성공하시길 바랄께요..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