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가 서울역 플랫폼에 내린 뒤 황 총리의 승용차가 돌아 나가고 있다. 익명의 독자 제공
‘과잉 의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삼부요인의 의전을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기차역 플랫폼까지 관용차를 타고 들어가는 경우는 처음 본다. 아주 긴박하지 않으면 그런 일이 없다. 삼부요인이 긴박하게 공항을 이용할 때에는 활주로 안으로 차량을 타고 들어가는 경우는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무리 의전이라고 해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황 총리도 차량에서 옮겨 타야 하는 열차를 이용하기보다 신호조작 등 경찰청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차량으로만 이동하거나 항공편을 이용하는 게 나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좋은기사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잘보고 감니다
별거르 다 씹네.어떤 불량한놈이 죽이면 어떻게하냐? 나라는 공중 분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