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가 연 26조원에 달하는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없애고 '공공 입시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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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먼저 공교육 중심의 '공정한 수능'을 단계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교육에서 성실하게 학습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킬러문항은 핀셋으로 제거한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능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적정 난도와 변별력을 갖춘 문제가 출제될 수 있도록 교사를 중심으로 '공정수능평가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독립성이 보장되는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를 신설해 수능 출제 단계에서 킬러문항을 걸러낼 계획이다. (후략)
= 수능 문제를 시험 전에 외부인이 보고 검사할 수 있다! 이 사람들도 같이 가둘게 아니라면 보안이...ㅎ
첫댓글 ㅋㅋ미쳐돌아가는구나...
와우...그냥 할 말이 없다
수능 본 적 없나 왜 저래
ㄴ 그럴 만ㄷ
???아니 킬러문항이 뭔지 모르나... 진짜 사람죽이는 문항정도로 이해하나 빡대갈인가
굥정수능 미쳤네
9수.....더보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와 수능 논란 개많이 생기겠다
이게 공산당이지..ㅎ
와우^^~~
공정 단어에 노이로제걸릴거같음 시발
뭐가 문젠지 모르면 스스로가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제발
진짜 왜 저래 시발 작작 하세요
ㅋㅋㅋ 돈있는 애들이 문제 먼저 다 받겠네
엿됐네 ㅅㅂ
아니 ㅅㅂ 어려운 문제 섞어서 변별력 올리는 게 왜 공정인데 시발 1등급 증발해서 수시 애들 최저 못맞추게 하려는 계략인가?
11수 새끼가 어디서 ㅋㅋ
이것저것 건드는 꼬라지 진심 미친 거 같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