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서 운동하고
오는길에
염매시장 에 들러
죽, 집에서 찹쌀수제비 를 사오려고
들렷다
두집이 딱 붙어서 있다
왼쪽 은 할머니가 하는 죽집,
오른쪽은 두여인 하더니
어느새
아저씨가 혼자 하고있다
맛은 비슷하다
더러 이집도 저집도 들리면서
호박죽.땅콩죽.등
사먹는다
할머니집은 좀 장소가 복잡해도
팝죽이나 호박죽시키면
가끔 찹쌀수제비도 한공기 덤으로
주기도 하고,
근데
오늘 내가 저집가서 기웃하고
이집할매집서 사는데,
할매가
느닺없이
저집거는 모조품이고
우리집거는 내가 손으로 비벼 만든거라고,
그집을 왜 들다보냐고???
이런망구가 ???
아니
무슨말씀을 그래하세요?
붙어 있으니 볼수도 있지
근데
할매
모조품이라니.
그런말이 어딧나요
그럼 저집은 프라스틱이나
종이로 수제비를 만들어 죽을 쑤고
저리
장사하나요.
하니
할매왈
저집거는 얼군거고
우리꺼는 금방비빈거라나.
그러면서
아휴
안팔아도 좋아
댁은
넘 똑똑해서
빨리가라며 손을 회회 내젓는다
내돈
배춧잎은 주머니에 넣으면서.ㅜ
할머니
그런말 하면 클나요
내가
저집가서
옆집에서 그런말한다고
전하면
어쩔내요.
하니
연신. 똑똑다
무섭다
살다
참
이런이런~ㅠㅠ
첫댓글 그 할매 죽 팔다 장사 죽쑤겠는데요
ㅎㅎ
하하
정담님
죽집 쥭쓸수록 대박이죠.ㅎ
할매가
질투와 시기가 많아요
뿌린대로 거둔다는데??
마음을 비워야
장사가 잘 되지 않겠어요...ㅎ
벼리님
반가워요
할머니가
단어선택이
서투른듯 요.ㅎ
입에서 나오는 대로 생각없이 말 내뱉는 사람들 주변에 많습니다.
더도 말고 3초만 말의 파장에 대해 생각하고 말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
수피님
그렇죠
모조품 을 어찌
음식에 비유하나요
식당압에서요.ㅎ
제가 다니는
단골집도
그러는데
비슷하네요
그집 다시보여요
같이 장사하면서..
좋은모습은 아니더라구요
문선님 공감 가시나요
저는
진짜 띵했어요
바로옆집을 그런식으로
말하면서
제가
하는말에 막히니까.
무조건
집에는 똑똑다.
나는 똑똑은 사람하고
상대안한다 어쩌구 저쩌구~
진짜
흥부가 기가막혀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