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1,2루 3점차에 4번 타자에게 번트를 시켰다는 사실은 팀 플레이를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보지만, 왠지 최동수 선수에겐 번트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그냥 아웃 되더라도 맘 편하게 휙휙 휘두르는 강공이 더 어울렸을 것 같은..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ㅎㅎ
지금 상황에서 우리팀에 4번타자는 없는듯 하네요.. 성적도 그렇고...다 고만고만 해서.... 누가 그러더군요.. 현상황에서 엘지의 4번타자는 4번 타자가 아니라..그냥 네번째 나오는 타자일 뿐이라고..이대호 김태균 이런 선수가 있었으면 감독님이 번트를 지시 하시지는 않으셨겠죠...ㅡ,ㅡㅋ
첫댓글 6회에 3점차 상황이니 확실히 한점만 더 뽑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셨겠죠. 오태근 선수 이대형 선수보다 달리기는 더 빠르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도루야 발만가지고 하는건 아니니....
무사 1,2루 3점차에 4번 타자에게 번트를 시켰다는 사실은 팀 플레이를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보지만, 왠지 최동수 선수에겐 번트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그냥 아웃 되더라도 맘 편하게 휙휙 휘두르는 강공이 더 어울렸을 것 같은..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ㅎㅎ
지금 상황에서 우리팀에 4번타자는 없는듯 하네요.. 성적도 그렇고...다 고만고만 해서.... 누가 그러더군요.. 현상황에서 엘지의 4번타자는 4번 타자가 아니라..그냥 네번째 나오는 타자일 뿐이라고..이대호 김태균 이런 선수가 있었으면 감독님이 번트를 지시 하시지는 않으셨겠죠...ㅡ,ㅡㅋ
말이 4번이지 타점은 권용관선수보다 1개 많나.. 혹은 동점인가..-.- 잘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흐름이 끊기게 될수도 있기에 안전한 쪽을 택햇던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