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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평소에 건강한 사람은 그 건강에 대한 고마움을 별로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나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을 부러워 하기 마련이다. 이 소책자는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대단히 유용한 치료의 지침서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전에 본인이 이 책의 복사 판을 배포한 일이 있었는데 손쉽게 입수한 사람들 대부분은 병 치료에 소요되는 재료를 보고 이 까짓 것! 이것이 무슨 약이냐! 하며 책자를 내던지고 나중엔 쓰레기 통에 들어가고 마는 것이었다.「무지(無知)는 파멸(破滅)이다」라는 문구가 새삼 떠오르는 것을 어찌하랴.
이 소책자에 실린 치료에 소요되는 재료는 다섯 가지에 한 가지를 더해 여섯가지다. 이 여섯 가지 모두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조석으로 식탁에 오르는 재료들이다. 때문에 이것이 무슨 약이냐 하는 냉소거리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들 약이 좋다해서 재료값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병마로 우리들이 겁내는 암을 위시하여 불치에 가까운 각종 난치병을 치료하고 양생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은 참으로 귀중한 보전(寶典)이라 하겠다.
이 귀중한 처방을 만들어 내기까지 필생의 노력으로 자연과 약초 연구에 몰두하기 30년! 약초 1,500종을 실험하고 무수한 동물을 희생시켜 가면서 연구를 거듭해 결국 찾아낸 것이 이 처방이다. 이 처방을 얻어 낸 일본 나고야(名吉星) 소재 예방의화학연구소의 로버트 죠 박사와 칸즈 다쯔이시 박사 두 분의 위대한 업적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이 기록을 보고 그대로 지나칠 수 없어 우리말로 번역해 주신 박대석 선생에게 또한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이 번역 복사판을 본인에게 보내주신 김태서 지사님께 진실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 복사판을 읽고 그 진가를 남달리 인지하고 그대로 지나칠 수 없어 널리 사회에 펼 뜻으로 솔선하여 컴퓨터 인쇄와 제본까지 해주신 조영문화사 홍광유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이제 이 책자를 새로이 보는 이는 누구든지 소중히 간직하고 저 소설을 읽듯이 읽지 말고 처음부터 28장 끝까지 한 구절 한 구절 짚어가며 뜻을 되새기며 읽고 또 읽어 10독 이상을 보아 진가를 음미하기 바란다. 다만 여기에 더 주의를 환기할 것은 금할 것은 금하고 지킬 것은 반드시 지켜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 금기사항도 약을 복용하는 것과 꼭 같은 효과를 얻을 것이다.
목 차
제 1 장 암(1) ‥‥‥‥‥‥‥‥‥‥‥‥‥‥‥‥‥‥‥‥‥‥‥ 4
제 2 장 야채가 가르쳐준 신비 ‥‥‥‥‥‥‥‥‥‥‥‥‥‥‥ 4
제 3 장 야채 「수프」만드는 법 ‥‥‥‥‥‥‥‥‥‥‥‥‥‥ 6
제 4 장 현미차 만드는 법 ‥‥‥‥‥‥‥‥‥‥‥‥‥‥‥‥‥ 7
제 5 장 소생과 효과 ‥‥‥‥‥‥‥‥‥‥‥‥‥‥‥‥‥‥‥‥ 7
제 6 장 참고 사항 ‥‥‥‥‥‥‥‥‥‥‥‥‥‥‥‥‥‥‥‥‥ 8
제 7 장 암(2) ‥‥‥‥‥‥‥‥‥‥‥‥‥‥‥‥‥‥‥‥‥‥‥ 9
제 8 장 시체해부 ‥‥‥‥‥‥‥‥‥‥‥‥‥‥‥‥‥‥‥‥‥10
제 9 장 암의 치료법(3) ‥‥‥‥‥‥‥‥‥‥‥‥‥‥‥‥‥‥ 10
제 10 장 질병의 치료 일수 ‥‥‥‥‥‥‥‥‥‥‥‥‥‥‥‥‥ 11
제 11 장 건강문제 - 참고사항 ‥‥‥‥‥‥‥‥‥‥‥‥‥‥‥‥12
제 12 장 감기 멎게 하는 약 만드는 법 ‥‥‥‥‥‥‥‥‥‥‥‥13
제 13 장 야채스프 복용에 대한 신체적 반응 소견 ‥‥‥‥‥‥‥13
제 14 장 아토피성 피부염 ‥‥‥‥‥‥‥‥‥‥‥‥‥‥‥‥‥‥14
제 15 장 저주파 및 자기 ‥‥‥‥‥‥‥‥‥‥‥‥‥‥‥‥‥‥15
제 16 장 백혈병 ‥‥‥‥‥‥‥‥‥‥‥‥‥‥‥‥‥‥‥‥‥‥16
제 17 장 철분 및 마그네슘‥‥‥‥‥‥‥‥‥‥‥‥‥‥‥‥‥‥16
제 18 장 무릎관절염 ‥‥‥‥‥‥‥‥‥‥‥‥‥‥‥‥‥‥‥‥16
제 19 장 치매 ‥‥‥‥‥‥‥‥‥‥‥‥‥‥‥‥‥‥‥‥‥‥‥17
제 20 장 뇌 장해 및 회복 ‥‥‥‥‥‥‥‥‥‥‥‥‥‥‥‥‥‥19
제 21 장 당뇨병 ‥‥‥‥‥‥‥‥‥‥‥‥‥‥‥‥‥‥‥‥‥‥20
제 22 장 신장병 네프로제 증후군‥‥‥‥‥‥‥‥‥‥‥‥‥‥‥21
제 23 장 유방 및 자궁암 ‥‥‥‥‥‥‥‥‥‥‥‥‥‥‥‥‥‥22
제 24 장 백혈병 과 근무력증 ‥‥‥‥‥‥‥‥‥‥‥‥‥‥‥‥23
제 25 장 요통 ‥‥‥‥‥‥‥‥‥‥‥‥‥‥‥‥‥‥‥‥‥‥‥23
제 26 장 기저귀 교환 ‥‥‥‥‥‥‥‥‥‥‥‥‥‥‥‥‥‥‥‥24
제 27 장 비타민 E 및 C ‥‥‥‥‥‥‥‥‥‥‥‥‥‥‥‥‥‥25
제 28 장 인체 ‥‥‥‥‥‥‥‥‥‥‥‥‥‥‥‥‥‥‥‥‥‥‥25
제 1장 암(1)
암은 99% 치료된다. 단 현대 의화학 기성 사실 및 개념만으로는 전혀 치료 가능성이 작다. 이 암의 연구도 이미 30년의 역사를 가졌으나 이 역사를 논하기 전에 이 연구를 위해 희생된 그 많은 동물들, 직간접적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과 잠잠히 지켜보아 주신 분들께 충심으로 감사 드리는 동시에 이것이 서류로 완성되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도 거듭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제 2장 야채가 가르쳐 준 신비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소량의 흙덩이 속에는 일본의 총 인구수에 비등한 미생물이 살아 있다. 항생물질인「페니실린」등은 거의 다 이 흙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훌륭한 토양 중에서 새싹을 트고 크게 성장한 야채는 그 수많은 미생물에 의하여 그 한없는 영양소의 혜택을 받으며 태양광선 아래서 전부 흡수해서 우리 인간의 신체 건강관리에 없어서는 안될 엽록소, 철, 인 기타 광물질과 모든 「비타민」을 제공해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간이 자연을 떠나거나 잊어서 질병환자로 전락한다. 수억의 미생물에 의해서 자란 야채에는 소위 정제된 항생제보다 우수한 眞物(가짜가 아닌 물건)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야채를 먹자"고 하는 것이다. 만약 야채가 싫다면 야채「수프」라도 좋다. 근간 화학성비료를 넣은 물로 수경재배에 성공했다하나, 이렇게 재배된 야채에는 토양에 함유된 미생물항체는 없고 가공스럽게도 야채에 흡수되어 합성된 물질이 화학비료라니 인체의 기능에 막대한 영향력이 파급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암은 많은 사람이 가장 무섭고 두려워 하는 병이다. 한번 걸리면 사형 선고로 절대로 회복 불가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암에만 즐겨 달라붙는 물질들이 있는데, 이들은「티로진(Tyrosine-HO CH (CH2)COOH)」에서 변화된「아자티로진」과 인체의 1/3을 점유한 경단백질인 콜라겐(Collagen)이다. 이 물질들은 암세포를 발견하기만 하면 그 주위에 집합. 삽시간에 암세포를 싸버리는 이상한 성질을 발견하였다. 그러나『콜라겐)이나「아자티로진」등 많은 물질이 인체내에서 어떻게 활약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신체의 영양을 취하는 것과「야채수프」로 약물중독, 암, 기능장애 등에는 경이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어떤 약물보다 자연의 혜택에 우리들은 감사해야 한다.
(「야채수프)에는 암 예방의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1) 우유 및 우유제품에 관하여
우유나 동물성 육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이들에 함유된 지방 및 단백질 특히 지방은 피부표면 가까이에 쌓여 피하지방층 하부로 잠입하여 피부를 밀어 올리기 때문에 인체의 표피는 우둘두둘한 요철상태가 되는데 매끈한 피부는 일광의 자외선을 반사할 수 있으나 우둘두둘해진 피부는 자외선을 그대로 받아드리게 된다. 최근 피부를 노출하고 외출하는 현 사회의 풍조로 보아 피부에 닿는 태양의 직사광선 중 자외선을 보다 많이 받아 들임으로써「메타노마」라는 피부암이 발생하기 쉽다. 미국인의 경우「어깨」와「등」에 많고 일본인은 발바닥에「뚝살」「어목(漁目)」같은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이것을 절제하면「임파(淋巴)」를 통해 폐로 전이되는 예가 대단히 많고 확률도 높아 사망하게 된다. 또한 육류에 함유된 동물의 혈액은 인체에 들어가 알레르기(Allergy)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유에는「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가 잘 안될 뿐 아니라 도리어 인체의 뼈에서 칼슘을 빼내서 배설해 버리므로 골절되기 쉽고 또 변형되기 쉬운 연골상태로 됨과 동시에 저항력이 약한 신체는 암 유발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게 된다.
[참고]
어패류에 함유된 자연칼슘, 철분,「비타민 B2」등의 함량은 육류의 3∼7배에 이른다.
2) 쥬스(병, 캔, 팩, 스포츠음료 등), 드링크제(비타민, 영양, 건강, 생약입 드링크등)
연간 수만명이 넘는 신장 투석환자가 증가하였다.
[역자주]
「신장투석」이란 오줌 걸러내는 것을 말함인데. 간단히 말해서 신장의 기능 저하로 혈액에 들어있는 오줌 성분을 걸러내지 못하고 그대로 돌면 생명이 위태로워 지므로 신장병의 경중에 따라서 인공 신장기를 이용 주기적으로「복부투석」또는「혈관투석」으로 오줌을 정기적으로 걸러내야 한다.
그 원인의 제일로 지목되는 주범은 주스 드링크제에 함유된「화학물질」이다. 이 합성물질은 체내에 들어가면 신장벽에 붙어서 체외로 배출되지 않으므로 신장기능을 저하시켜, 결국에는 무능상태에 빠지게 하는 독물들이다.
[참고]
일본 통산(通産), 후생성(厚生省)도「과즙 100%」라고 표시되어 있어도, 실물이 30%만 들어가면 여타는 무엇이 들어 있든 100%라는 표시가 가능하다. 이것이 일본 법이므로 어떠한 표시가 되어 있어도 일본 음료수는 신용할 수 없다고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어찌하면 좋을까? “마시지 않으면 되지” “마시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제 3장 「야채수프」 만드는 법
1. 기본재료 :
무우 ‥‥‥‥‥‥‥‥‥‥‥‥ l/4개
무우잎 ‥‥‥‥‥‥‥‥‥‥‥ l/4개 분
우엉 ‥‥‥‥‥‥‥‥‥‥‥‥ 큰것 1/4 또는 작은것 1/2
당근 ‥‥‥‥‥‥‥‥‥‥‥‥ 1개
표고버섯 ‥‥‥‥‥‥‥‥‥ 1개 (자연건조물)
전기건조물은「비타민 D」가 파괴되어 자연건조물 여부를 확인 또는
생물을 구해 자연건조해서 사용함이 좋다.
2.만드는 법 :
① 재료를 통째로 크게 썰어
② 야채부피의 3배 정도의 물을 붓고
③ 불에 올려놓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약하게 1시간 조린다.
[주의]
끊이는 용기는 알루미늄 또는 내열유리 그릇이어야 하고 에나멜이나 칠기 같은
옹기는 절대 사용불가.
3. 복용 :
무시로 차처럼 마신다.
만약 남는 경우에는 음식(국, 찌개, 국수 등)에 넣어도 좋음
4. 기타 :
화분이 시드는 경우 가장자리에 이 수프를 뿌려주면 생기가 돌고 나무 밑둥
에서 좀 떨어진 곳에 수프를 주면 원기가 회복된다.
제 4장 「현미차」만드는 법
1. 재료 :
현미 ‥‥‥‥ 1홉 (약 180cc = 보통 1컵)
물 ‥‥‥‥ 8홉 (약 1.5리터 = 7컵반)
2. 만드는 법 :
① 현미를 기름 없는 후라이팬에다 노랗게 될때까지 볶는다.
② 냄비에 물을 끊이고 끓는 물에 볶은 현미를 넣고 불을 끄고
③ 5분 동안 둔다.
④ 현미를 걸러 낸다
3. 복용 :
병증상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마신다.
※ 계란이나 우유와 같은 단백질과 같이 마시면 안된다.
4. 기타 :
걸러낸 현미는 한번 더 끓는 물에(8홉) 우려내서 첫번 수프에 섞어서 복용해도 좋다.
제 5장 소생과 효과
그 효력에는「콜라겐(인체에서 제일 굳은 단백질로 인체의 1/3 점유)」의 증강을 촉진시켜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기의 소아와 같은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동시에 체내에 들어간「야채수프」는 화학변화를 일으켜 30종 이상의 항생물질이 생성되며 그 중에서도「아미티로진, 아자티로진」같은 암세포에만 달라 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식되므로 암은 3일이면 제압되고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로 전환되는 동시에 이 체세포가 암의 면역을 지니게 되므로 다시 암에 걸리는 일이 없게 된다. 위와 같은 조건이 구비되면 말기 암 환자라도 100% 상태가 호전된다.
산소흡입중인 환자라도 45분 간격으로 야채수프 200cc와 현미차 200cc를 (45分 간격으로) 교대로 도관(Catheter)을 통해 위나 장에 주입해 주면 체세포가 일시에 증가하여 생체 자체가 소생되며 원기를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환자에 주는「야채수프」와「현미차」는 1일 각각 1리터(1000cc:5컵)씩 정도가 좋다. 대개 다음날부터는 환자 자신이 혼자 마실 수 있게 된다.
※단 주의할 것은 항암제나 기타 약물복용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말기 암 환자 일만명 이상이 전부 생존해서 작업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이중 위의 방법으로 실행한 사람은 99%에 해당한다.
「현미차」의 효능은 이뇨(利尿)작용의 촉진제로서 당뇨병 환자의 당 분해 및 인슈린(췌장 효소) 작용을 조장시키는 최고의 음료이다. 뿐만 아니라 복수(腹水;복막에 고인 물)를 줄이는데도 어떤 이뇨제보다 속효를 보이며 혈액과 혈관 내부의 정화 작용에도 놀라운 위력을 보인다. 그러므로 심장병 환자도「야채수프」와「현미」를 1일 800cc 이상씩 20일간 복용하면 전부 정상화 된다.
제 6장 참고사항
이 장을 정독하여 엉망인 영양학에서 탈피해야 한다. 종전 직후 식량난 시대에 곤도박사에 의해 탈지분유와 우유에는 영양이 풍부하다는 주장 하에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선 급식도 못 받는 아동들을 구호하는 수단으로 학교 급식에 넣어 시작된 것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우유가 마치 구세주인양 되었다. 동시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만, 고혈압, 심장병, 뇌혈전, 암, 신장염, 당뇨병 환자가 매년 증가 오늘에 이르러는 사망률의 선두가 암, 다음이 심장병인데 일본 고유의 뇌일혈에 의한 사망이 제 3위로 되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전부 우유 및 우유제품에 함유된 칼슘과 지방(동물성 기름)에 있다.
① 인간의 체세포는 강한 거부 반응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② 일본 사람의 대장에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인 락타제(Lactase)가 극히 적어서 많은 우유가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③ 우유와 우유제품에는 인(燐)성분이 극히 적어 체내에 공급된「칼슘」과 결합해서 뼈를 생성할 가능성이 적고 역으로 인체의 뼈로부터 칼슘을 끌어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결합해서 인체의 뼈로 들어 가려 할 때는 이미 배설 단계에 이르러 있어 결국 인체에서 빠져 나가게 된다. 이렇게 칼슘을 빼앗기면 골절하기 쉽고 강도가 낮은 뼈가 되는 동시에 체내에 넘쳐 흐르는 칼슘이 혈관에 유입되어 심장근육에 부착 콘크리트처럼 경화시켜 심근장애 심장비대 부정맥 등을 이르키는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뇌혈관에 유입되어 뇌혈전 고혈압 뇌출혈의 원인도 된다. 현재 병원에서 주는 약 중에는「칼슘」길항제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칼슘」으로 굳어진 심근을 본상태로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다 하나 부작용이 심해 위불쾌감 위통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으로 고생이 막심하다. 이 약 복용으로 심근장애의 개선을 보았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들은 바 없다.
제 7장 암(2)
의학을 지망해서 최초로 수업을 받은 것이「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는 증감과 재생 능력이 있다」는 것이었다. 암은 왜 생기는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 할 수 있을까?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떠나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을 쓰기로 한다.
말기 암 환자 일만명 이상의 생존이 말하는 진실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단 하나의 실패도 없다! 그것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가 의약품이나 약물 화학합성물질 등에 의해서 체내에서 화학변화를 일으키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체세포 그 자체가 사멸되거나 또는 붕괴되어 함몰이 시작된다. 그 틈 사이에서 체세포가 암으로 변화되어 전혀 다른 신종 세포가 있는 국소에 생리적 한도를 넘어서 출현된다.
이 특수세포는 진행 과정에서 전이 혹은 분열을 반복하여 급격한 증가로 큰 세포집단이 형성된다. 이것을「종양(腫瘍)」이라 한다. 종양은 그 세포의 분열로 성장하여 그 성장이 일정한 장소에 있어 극히 증식이 완만한 경우에는 일생동안 건강에는 지장이 없으므로「양성(良性)종양」이라 한다. 이에 반하여 성장이 급속한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주므로「악성(惡性)종양」이라 한다. 이것이 바로「암」이다. 그러면 같은 체세포인데 암세포만이 이동하거나 재발을 반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은 같은 체세포라도「변화된 세포(=암)」는 단독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며(원래 그것에 불필요한 세포이므로) 보통 체세포는 그 조직에서 떠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만일 하나의 세포가 탈락하면 그 빈 위치를 동종의 세포가 2개로 분열해서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 원칙이 있는 한 신체의 크기, 모양, 기능 등이 일정하게 유지 보전된다. 즉 일반 체세포는 분열능력이 있어 필요에 따라 분열하며 필요한도에 달하면 중단된다. 이러한 상태를 건강 상태라 한다.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주 요소인 경단백질(Collagen:교원질)은 피부, 골(骨), 연골(軟骨), 힘줄, 인대(靭帶), 모발(毛髮)등 지지(支持)조직에 많이 있다. 고등동물에는 전 단백질의 1/3을 점하는 섬유상 경단백질로 형태구조를 보유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이 경단백질이나 체세포가 왜 붕괴되는가? 또 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은 어떤 것들인가? 신체에 이상을 유발하는 물질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① 동물성 지방과「칼슘」의 섭취량: 우유, 우유제품. 합성칼슘. 다음이 육류이다.
② 화학합성물질: 조미료, 의약품, 드링크제, 합성음료에 함유된 화학합성물질
즉 인공적 제품
※이상의 두 가지가 동시에 체내에 들어가면 신체 각부의 이상을 호소하게 된다. 즉 체세포나 경단백질(콜라겐)의 붕괴를 촉진시키는 원인을 만들게 되어 온갖 질병이 시작된다. 암도 이 중의 하나이다. 일 예를 들면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포를 꺼내서조사해 보면 다른 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포보다 15∼23배의「칼슘」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그「칼슘」주위에 암세포가 밀착되어 있었다. 적어도 10명 중 9명이 이것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이 주인지 혹은 칼슘이 콘크리트가 된 것이 주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또 심장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심장을 꺼내 본즉 그 90%가 심장근육에「칼슘」이 가득 차 있어「콘크리트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심장이「돌덩이」같았다. 소위 건강식품의 기승과 아울러 사망 원인의 선두주자가 된 것이「암」과「심장병」이다. 이만해도 칼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백해무익」이란 말이 있다. 인체는 보행 단련에 의해서만 근육을 만들고 또 자동적으로「칼슘」이 생긴다. 인체의 조직은 인간이 생각하는 정도의 바보짓은 안한다. 근래 학생이나 운동선수에 심근장애, 심장비대, 동계(動悸;가슴 두근거림), 식천(息喘; 숨가뿜), 골절, 운동 중 사망 등이 빈발한다. 조사에 의하면 다량의 우유 칼슘이든 단백질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을 알았다. 돈 주고 생명을 단축시키는 부모 거기에 선생님까지 끼어 들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제 8장 시체 해부
사인을 조사해보면 주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10% 이내이다. 지금 제일 높은 사인의 하나가 약물에 의한 근육조직이 녹아 혈관에 유입되어 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이 정맥, 동맥은「죽탕상태」로 현미경으로 보면 녹아 나온 조직으로 꽉 차 있다. 자다가 사망한 노인은 많은 경우 도롱이벌레 모양으로 캡슐이 식도에 차 있어 물도 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것은 치료를 한다기보다 살인이나 다름없다. 또 신장을 보면 화학합성 물질이 신기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재생불능으로 몰아 넣고 있다. 일본의 의약행정은 단호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제 9장 암의 치료법(3).
① 야채수프는 0.6리터(600cc), 현미차 0.6리터 씩이 하루 섭취량으로 더 마시는 것은 무방하다. (1컵은 약 200cc로 3컵 정도이다)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0.2리터씩 나누어 마시되「야채 수프」와「현미차」는 혼식하지 말고「야채수프」를 먼저 마시고 45분 후 현미차를 마신다.
② 통증이 있을때는 하스미 또는 마루야마 왁진을 쓰면 완화된다.
③ 암치료에는 지방과 「칼슘」제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④ 적응증: 뇌종양, 뇌연화, 혈전(血栓), 고혈압, 간장, 비용(鼻茸; Polypus), 위 십이지장궤양, 심장병, 내장질환 전부, 백내장, 무릎관절염 기타 모든 병, 시력장애에 대하여는 마시기 시작해서 10일부터 눈이 뿌옇거나 텁텁해지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며칠이 지나면 시력이 개선된다. 수프를 계속 복용하면 20일 간격으로 시력이 좋아져 안경을 벗게 되는 경우도 많아진다. 4개월 이상 계속하면 연령적으로 20세 젊어진다고 생각될 정도다. 현재 나이 74세로 1년간 생리가 정기적으로 일정하게 있는 사람도 있다.
제 10장 질병의 치료일수
1. 암세포의 활동은 3일간이면 완전히 정지되고 그 후는 기능회복에 한달 걸린다.
2. 췌장암의 경우 황달이 있어도 야채수프를 마시면 다음날부터 일을 할 정도이고 회복에는 한달 걸린다.
3. 위 십이지장 궤양 폴립(용종(茸腫))에는 3일내지 10일간, 기능회복에 30일간 복용한다.
4. 간장은 경변이 되었더라도 한달, 암이라도 한달, 고혈압 및 가벼운 무릎 관절염에도 한달 걸린다
5. 백내장은 넉달이면 정상화된다. 기타 안과 계통은 한 달에서 넉달 걸린다.
6. 기타 불면증, 어깨 아픔, 피로에 20일 걸린다.
7. 아토피성 피부염이 넉 달에서 일곱 달 걸린다. (다음에 다시 언급함.)
8. 노인성 피부사반은 한 달에서 석 달이면 깨끗이 된다.
9. 모발은 반년에서 일년이면 5,000 내지 10,000가닥 증가.
10. 모발, 손톱, 발톱은 보통의 약 3배로 나이에 무관하게 자람.
11. 신경통, 류머티즘, 중증 무릎관절염에는 반년에서 1년 걸린다.
12. 간질발작에 사흘, 완전 기능회복에 한 달에서 반년 걸린다. (발작은 나흘이면 멎는 경우가 많음).
13. 뇌혈전은 2회 이상, 보행, 언어장애에는 두 달에서 1년 걸린다. (거의 개선)
14. 뇌연화, 뇌종양에는 약 한달, 회복까지는 두석달 걸린다.
15. 심장질환, 부정맥에 20일, 동정맥경화 기타에 약 한달, 단 심장병, 고혈압으로「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서서히 양을 한두달 목표로 줄이면서 끊어야 한다. 갑자기 끊으면 쇼크가 오기 쉽다.
제 11장 건강문제-참고사항
1) 건강식품
소위「건강식품」이라는 이름으로 먹고 마시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것은 변비증, 고혈압, 복부 특히 하복부 팽만, 피부 황조(거칠고 깔깔함), 심장질환, 수족부종(手足浮腫), 비색(鼻塞), 담석증, 두통불면, 관절염 등이고 어떤 사람은 선전만 믿고 암에 좋다는 것을 복용하다 수개월 후에 사망했고 어떤 50세 주부는 당뇨병에 백내장, 심근염 합병증으로 고생하다가 판매원의 권유로「후루코스」,「자이론」,「기무네마」라는 것을 1회에 70정이나 복용했다가 저혈압 쇼크로 사망했다는 보고도 있었다. 최근 건강식품이니 보강식품이니 해서 복용하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환자가 많아졌다.
특히 비타민 과잉증에서 대장에 이르기까지 현 의학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하리(下痢;설사)증상이 멎지 않는 환자 등 난제를 안고 있는 의사들이 많아졌다. 또 근래 자주 보이게 많아진 신생아의 내장기형과 외형기형까지 합하면 출산의 30%나 된다고 한다. 특히 심장, 간장, 심장병과 항문이 없는 아이(無肛門兒) 등등 왜 이럴까? 「비타민」제란 인간의 근조직과 꼭 같기 때문에 유전인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비타민」과 같은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비타민」에는 내장 같은 것은 물론이고 인간을 형성시킬 수 있는 능력은 전혀 없다. 태어나는 애기에는 아무런 죄가 없고 다만 부모의 부주의 탓으로 이와 같은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 지금부터 자녀를 두려고 생각하는 세대는 남,여를 불문하고 유념해야 할 것이다.
자기「매트」(방석류) 저주파전기치료
이에 대하여는 후술할 것이나 우선 간략하게 언급하기로 하자.
① 자기매트(방석류)나 다른 자기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25에서 50세 사이의 여성 80%가 자궁근증, 난소농증, 방광염등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무섭다. 1∼2년 사용자는 손가락이 변형되어 구부러져 다시 교정이 안된다니 주의를 요한다.
② 저주파 전기치료
50세 이상 특히 여성에게 많은 말초신경 마비증상, 무릎관절염, 요통 등을 7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에는 발가락이 구부러지고 또 어깨의 경우는 자기와 같은 동그랗게 휘는 증상이 일어난다. 팔과 손가락에 힘이 없어지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어떤 것이든 재생불능이 된다.
제 12장 기침 멎게 하는 약 만드는 법
재료 :
벌꿀 --------- 반
무우 --------- 반 (무우는 통째로)
중간 크기의 유리병에 반쯤 벌꿀을 넣고, 병 굵기의 무우를 꿀이 담긴 높이만큼 잘라 콩알 크기 정도로 썰어 꿀에 넣고 1∼2 시간 지나면 꿀이 녹아서 물같이 된다. 이렇게 우러난 무즙 꿀물을 큰 숟가락으로 떠서 한컵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하루 4∼5회 마시면 다음 날에는 기침이 멎는다.
제 13장 야채수프 복용에 대한 신체적 반응 소견
1. 얼굴 손발 전신에 걸쳐 습진(濕疹)이 돋으면서 가려워진다. 이런 경우「생튀김 기름」이나 「멘소레담」을 바른다.
2. 다른 약을 장기간 복용한 사람은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복용량을 적게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 나가야 한다.
3. 두부 외상, 뇌혈관 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두통이 심하게 올 수도 있으나 결코 염려할 바는 아니다.
4. 안과 계통은 예외 없이 눈이 텁텁해지거나 눈주위가 가려워진다. 이것도 2∼3일 정도이고 그 후 시력이 좋아지며 콘택트렌즈나 안경을 쓰는 사람은 도수를 낮추거나 벗게 된다.
5. 과거에 결핵을 앓았다던가 또는 폐에 병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이 있는 사람은 제12장의 기침 멎는 약을 48시간 이상 복용 후(1일 5∼6회)「야채수프」를 서서히 복용해야 한다. (가래가 나오게 되므로 반드시)
6. 부인과 환자는「야채수프」를 처음 마시면 허리 무거움이 당분간 계속되고 대하(帶下; 냉)가 증가될 수도 있다.
7. 고혈압인 경우는 정상 식사 후 「야채수프」를 복용하면 1개월 정도로 혈압이 내려오므로 복약중인 사람은 3∼4일 후부터 조금씩 줄여 1개월 정도 후에 끊도록 한다. 만약 약을 갑자기 끊으면 쇼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쾌변이 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의사항]
1. 거듭되는 말이나「야채수프」는 법랑질 칠기나 테프론을 두른 용기를 피하고 반드시 유리 또는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해야 한다.
2. 야채수프 복용은 적어도 4개월이나 6개월은 실행해야 한다. 그 후로는 잊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일생동안 질병에서 벗어난다.
3. 중증의 신장병 또는 통풍환자에게는「야채수프」나 「현미차」를 권하지 않는다.
4. 「현미차」는 당뇨병 환자의 인슈린 효과를 조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 이뇨작용이 우수하고 복수창자 또는 암 증상 등 중환자에게「야채수프」를 병용하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제 14장 아토피성 피부염
이것은 체질성 습진등 여러 가지 병명이 붙어 있으나 치료에 있어서는 스테로이드 홀몬제 투여가 주치요법인데 여기에 식사요법도 병행하게 되어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의 치료법으로는 부작용은 있어도 결코 완치에 이르지 못한다. 왜냐하면 간단한 피부병과 달라서 신체내부에서 외부에 걸쳐 체세포와 콜라겐의 작용이 전혀 다른 상태 즉 체세포 그 자체가 기형에 가깝고 정상 체세포와는 달리 독자 재생능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피부의 재생은 커녕 피하조직이 울퉁불퉁하여 혈액순환도 원활치 못하다. 그리고 신속대처가 늦으면 그곳에 1미크론에서 1센티미터의 종양이 생긴다. 그러나 그보다 크면 일종의 피부암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런 경우 거의 환자의 내장은 어느 곳이나 포립증상을 지니고 있음을 본다. 알레르기와 아토피는 말의 표현은 달라도 표면에 발견되는 것과 내면에 일어나는 증상의 차이뿐이다. 이런 환자가 오면 어떤 의사든 체질개선을 해야 된다면서 주사와 투약을 하지만 일년이 지나도 조금도 변화가 없다. 의사도 이 방법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으니 체질개선이란 말 뿐이지 치료가 된 적이 없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을까? 미리 주의해 두지만 이것만은 꼭 지켜 주어야 한다. 즉 우유, 우유제품과 육류, 다음으로 쥬스, 드링크제, 청량음료, 칼슘제, 건강및 보강식품류 비타민제 등의 섭취는 절대로 금한다. 만일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한 일생동안 아포피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알레르기 및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사망한 환자의 신장을 세밀히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신장병으로 사망한 것도 아닌데 그 이상으로 신장이 칼슘 및 화학합성 물질에 의해 침범되어 건강한 신장기능을 지니고 있지 않았음이 판명되었다.
이와 같은 불순물을 조금이라도 체내에 들여 보내지 않는 것이 치료의 제일보 이고 다음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99% 까지 비타민 B2 결핍이 관찰되었다.
이에 관하여는 다음에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다음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에 임하면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최초 일주일은 조석으로 야채수프를 일회에 약 150CC씩 복용한다. 처음부터 과다히복용하면 전신이 화상을 입은 것 같이 적종(붉게 붓는다)이 나타나면서 피부가 아프고몹시 가려워지는데 삼일동안 계속하면 피부가 터지면서 고열이 난다.
그러므로 서서히 체세포를 정상화시키는 동시에 피부, 손발톱, 모발에서 신체골격을튼튼하게 해야 하므로 복용량을 적게 시작해야 한다. 일주일이 지나서도 피부에 별이상이 없으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각 180cc씩으로 복용을 늘리고 그래도 피부에 별변화가 없으면 일일 1리터까지 복용량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이 하여 약 1개월 혹은 중병인 경우 7개월까지 지속한다. 그러는 동안 스테로이드나 기타 한방약을 써서는 아니 된다. 만약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맨소레담을 바른다. 그리고 피부가 붉어지면 생튀김기름을 바르고 그 위에 젖은 타올로 차게하면 좋다. 이때 구내염이 발생하는데 초기 3개월 정도는 비타민 B2를 3일에 1정씩 복용하면 의외로 구내염은 피할 수 있다.
이 지시대로 실행만 한다면 체세포의 재생능력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3배의 노력으로 증감이 반복되어 젊어지고 정상적인 체세포가 형성되는 동시에 피부 모발 손발톱 골격전부가 튼튼해 지면서 젊은 피부로 환원된다.
(참고)
일본에서 아동 피부병중 등 뒤에 둥글게 튀어나오는 피부병이 있었는데 어떤 의사는 아토피성이라고 하여 약을 발라주고 먹여도 그때만 낫는 듯 하다가 별 치료효과가 없었는데 먹던 우유를 일주일 정도 끊으면 씻은 듯 이상이 없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칼슘과 동물성 지방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제 15장 저주파 및 자기
첫댓글 세세한 내용들 잘 읽어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